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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라도 처방약 복용을 안하면 잠이 안온다?
지난 2008년 현재상황을 기준으로 했을 때 전체 미국인들 가운데 절반 가까운 이들이 매월 최소한 한가지 이상의 처방용 의약품을 복용한 것으로 나타났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기에 하는 말이다.
미국 질병관리센터(CDC) 보건통계센터는 2일 공개한 ‘처방약 복용 지속증가: 2007~2008년 미국의 처방약 데이터’ 보고서에서 이 같이 밝혔다.
보고서는 “지난 1999년 이후 2008년에 이르는 기간 동안 미국인들의 처방약 복용이 10% 증가했을 뿐 아니라 각종 처방약을 복용하는 데 지출된 비용이 2배 이상하면서 2008년도에 총 2,341억 달러 상당에 달했음을 의미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연령대별로 가장 빈도높게 복용하는 처방약의 유형을 살펴보면 소아 연령층에서는 천식 치료제, 청소년층은 중추신경계 자극제, 중년층은 항우울제, 고령층은 콜레스테롤 저하제 등으로 나타났다고 덧붙였다.
국가 건강‧영양 실태조사 자료를 근거로 작성된 이 보고서에 따르면 성인층의 경우 2007~2008년에 전체의 48.3%가 조사 직전 1개월 동안 최소한 1종 이상의 각종 처방약을 복용했던 것으로 파악되어 ▲1999~2000년의 43.5% ▲2001~2002년의 46.2% ▲2003~2004년의 47.6% ▲2005~2006년의 46.8%를 웃돌았다.
또 같은 기간 동안 매월 2종 이상의 처방약을 복용한 미국인들의 비율은 ▲1999~2000년 25.4%에서 ▲2001~2002년 28.6% ▲2003~2004년 31.1% ▲2005~2006년 30.9% ▲2007~2008년 31.2%로, 5종 이상의 처방약을 복용한 비율도 ▲1999~2000년 6.3% ▲2001~2002년 8.3% 一2003~2004년 10.2% ▲2005~2006년 10.1% ▲2007~2008년 10.7%로 각각 뛰어오른 것으로 분석됐다.
연령대별로 살펴보면 소아 연령층의 경우 0~11세 그룹에서는 14.1%가 매월 1종의 처방약을 복용하고 있었으며, ▲2종 이상 4.6% ▲3~4종 2.7% ▲5종 이상 0.9% 등으로 조사됐다.
12~19세 사이의 청소년층에서는 이 수치가 ▲1종 17.3% ▲2종 6.9% ▲3~4종 4.8% ▲5종 이상 0.9%로 집계되었고, 20~59세 중간연령층의 경우 ▲1종 19.6% ▲2종 11.4% ▲3~4종 9.4% ▲5종 이상 7.9% 등으로 조사됐다.
아울러 60세 이상의 연령대에서는 매월 최소한 1종 이상의 처방약을 복용하는 비율이 90%에 육박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좀 더 구체적으로는 ▲1종 12.0% ▲2종 12.4% ▲3~4종 27.3% ▲5종 이상 36.7% 등으로 집계됐다.
연령대별로 매월 최소한 1종 이상의 처방약을 복용하는 비율에 눈길을 돌려보면 ▲0~11세 22.4% ▲12~19세 29.9% ▲20~59세 48.3% ▲60세 이상 88.4% 등이었다.
보고서 작성을 총괄한 CDC 보건통계센터의 비키 L. 버트 연구원과 찰스 F. 딜런 박사 등은 “고령층의 다제복용이 부작용과 복약준수도, 의료비 증가 등 여러 모로 지속적인 문제점들의 부각으로 귀결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한편 보고서에 따르면 정기적으로 내원하는 의료기관이 없거나, 의료보험 및 처방약 약제비 지원 프로그램의 적용을 받지 못하고 있는 이들의 경우 처방약 복용률이 가장 낮게 나타났다.
이와 관련, 정기적으로 의료기관을 내원하는 이들은 52.5%에 달해 내원하는 의료기관이 없는 이들의 19.7%를 훨씬 상회했다. 의료보험 적용자 비율 역시 52.8%로 나타나 의료보험 소외자들의 28.5%를 뚜렷이 웃돌았으며, 처방약 약제비 지원 프로그램의 혜택을 받는 이들은 53.6%로 혜택을 받지 못하는 이들의 44.0%를 근소하게 앞섰다.
성별로는 여성들의 1종 이상 처방약 복용률이 53.3%에 달해 남성들의 43.2%를 상회했으며, 인종별로 구분해 보면 백인들의 1종 이상 처방약 복용률이 54.3%로 가장 높았던 반면 멕시칸系의 복용률은 33.9%로 가장 낮았다. 흑인들의 복용률 수치는 42.0%로 도출됐다.
이밖에 연령대별로 가장 빈도높게 복용하는 처방약 실태를 보면 0~11세 연령층의 경우 ▲페니실린(각종 감염증 치료용) 3.7% ▲천식‧알러지 치료용 류코트리엔 조절제 3.9% ▲기관지 확장제 5.7% 등이 눈에 띄었다.
12~19세 연령층에서는 ▲항우울제 4.8% ▲기관지 확장제 5.4% ▲주의력 결핍 장애 치료를 위한 중추신경계 자극제 6.1% 등의 수치를 보였다. 허리에 해당하는 20~59세 연령층에서는 ▲콜레스테롤 저하제 8.4% ▲진통제 10.1% ▲항우울제 10.8% 등이었고, 60세 이상 연령층의 경우에는 ▲이뇨제(고혈압‧심장병 치료용) 19.9% ▲베타차단제 26.4% ▲콜레스테롤 저하제 44.9% 등이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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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라도 처방약 복용을 안하면 잠이 안온다?
지난 2008년 현재상황을 기준으로 했을 때 전체 미국인들 가운데 절반 가까운 이들이 매월 최소한 한가지 이상의 처방용 의약품을 복용한 것으로 나타났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기에 하는 말이다.
미국 질병관리센터(CDC) 보건통계센터는 2일 공개한 ‘처방약 복용 지속증가: 2007~2008년 미국의 처방약 데이터’ 보고서에서 이 같이 밝혔다.
보고서는 “지난 1999년 이후 2008년에 이르는 기간 동안 미국인들의 처방약 복용이 10% 증가했을 뿐 아니라 각종 처방약을 복용하는 데 지출된 비용이 2배 이상하면서 2008년도에 총 2,341억 달러 상당에 달했음을 의미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연령대별로 가장 빈도높게 복용하는 처방약의 유형을 살펴보면 소아 연령층에서는 천식 치료제, 청소년층은 중추신경계 자극제, 중년층은 항우울제, 고령층은 콜레스테롤 저하제 등으로 나타났다고 덧붙였다.
국가 건강‧영양 실태조사 자료를 근거로 작성된 이 보고서에 따르면 성인층의 경우 2007~2008년에 전체의 48.3%가 조사 직전 1개월 동안 최소한 1종 이상의 각종 처방약을 복용했던 것으로 파악되어 ▲1999~2000년의 43.5% ▲2001~2002년의 46.2% ▲2003~2004년의 47.6% ▲2005~2006년의 46.8%를 웃돌았다.
또 같은 기간 동안 매월 2종 이상의 처방약을 복용한 미국인들의 비율은 ▲1999~2000년 25.4%에서 ▲2001~2002년 28.6% ▲2003~2004년 31.1% ▲2005~2006년 30.9% ▲2007~2008년 31.2%로, 5종 이상의 처방약을 복용한 비율도 ▲1999~2000년 6.3% ▲2001~2002년 8.3% 一2003~2004년 10.2% ▲2005~2006년 10.1% ▲2007~2008년 10.7%로 각각 뛰어오른 것으로 분석됐다.
연령대별로 살펴보면 소아 연령층의 경우 0~11세 그룹에서는 14.1%가 매월 1종의 처방약을 복용하고 있었으며, ▲2종 이상 4.6% ▲3~4종 2.7% ▲5종 이상 0.9% 등으로 조사됐다.
12~19세 사이의 청소년층에서는 이 수치가 ▲1종 17.3% ▲2종 6.9% ▲3~4종 4.8% ▲5종 이상 0.9%로 집계되었고, 20~59세 중간연령층의 경우 ▲1종 19.6% ▲2종 11.4% ▲3~4종 9.4% ▲5종 이상 7.9% 등으로 조사됐다.
아울러 60세 이상의 연령대에서는 매월 최소한 1종 이상의 처방약을 복용하는 비율이 90%에 육박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좀 더 구체적으로는 ▲1종 12.0% ▲2종 12.4% ▲3~4종 27.3% ▲5종 이상 36.7% 등으로 집계됐다.
연령대별로 매월 최소한 1종 이상의 처방약을 복용하는 비율에 눈길을 돌려보면 ▲0~11세 22.4% ▲12~19세 29.9% ▲20~59세 48.3% ▲60세 이상 88.4% 등이었다.
보고서 작성을 총괄한 CDC 보건통계센터의 비키 L. 버트 연구원과 찰스 F. 딜런 박사 등은 “고령층의 다제복용이 부작용과 복약준수도, 의료비 증가 등 여러 모로 지속적인 문제점들의 부각으로 귀결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한편 보고서에 따르면 정기적으로 내원하는 의료기관이 없거나, 의료보험 및 처방약 약제비 지원 프로그램의 적용을 받지 못하고 있는 이들의 경우 처방약 복용률이 가장 낮게 나타났다.
이와 관련, 정기적으로 의료기관을 내원하는 이들은 52.5%에 달해 내원하는 의료기관이 없는 이들의 19.7%를 훨씬 상회했다. 의료보험 적용자 비율 역시 52.8%로 나타나 의료보험 소외자들의 28.5%를 뚜렷이 웃돌았으며, 처방약 약제비 지원 프로그램의 혜택을 받는 이들은 53.6%로 혜택을 받지 못하는 이들의 44.0%를 근소하게 앞섰다.
성별로는 여성들의 1종 이상 처방약 복용률이 53.3%에 달해 남성들의 43.2%를 상회했으며, 인종별로 구분해 보면 백인들의 1종 이상 처방약 복용률이 54.3%로 가장 높았던 반면 멕시칸系의 복용률은 33.9%로 가장 낮았다. 흑인들의 복용률 수치는 42.0%로 도출됐다.
이밖에 연령대별로 가장 빈도높게 복용하는 처방약 실태를 보면 0~11세 연령층의 경우 ▲페니실린(각종 감염증 치료용) 3.7% ▲천식‧알러지 치료용 류코트리엔 조절제 3.9% ▲기관지 확장제 5.7% 등이 눈에 띄었다.
12~19세 연령층에서는 ▲항우울제 4.8% ▲기관지 확장제 5.4% ▲주의력 결핍 장애 치료를 위한 중추신경계 자극제 6.1% 등의 수치를 보였다. 허리에 해당하는 20~59세 연령층에서는 ▲콜레스테롤 저하제 8.4% ▲진통제 10.1% ▲항우울제 10.8% 등이었고, 60세 이상 연령층의 경우에는 ▲이뇨제(고혈압‧심장병 치료용) 19.9% ▲베타차단제 26.4% ▲콜레스테롤 저하제 44.9% 등이 이름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