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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병을 동반한 고혈압 환자들은 고혈압 증상만 나타내는 환자들에 비해 혈압조절에 훨씬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그럼에도 불구, 전체 당뇨병 환자들 가운데 70% 정도가 고혈압을 동반하고 있어 결국 심혈관계 질환이나 안구질환 등의 합병증 발병으로 귀결되고 있는 형편이다.
이와 관련, 항고혈압제 ‘올메텍’(또는 ‘베니카’; 올메사르탄 데독소밀)과 ‘노바스크’(암로디핀), 이뇨제 히드로클로로치아짓을 복합한 ‘스리-인-원’ 트리플 요법제가 혈압강하에 통계적으로 유의할만한 수준의 비교우위를 보였다는 요지의 임상 3상 시험결과가 나와 주목되고 있다.
즉, ‘올메텍’과 ‘노바스크’, ‘올메텍’과 히드로클로로치아짓 또는 ‘노바스크’와 히드로클로로치아짓 이중복합제를 복용한 그룹과 비교했을 때 확연한 약효의 우위가 눈에 띄었다는 것.
다이이찌 산쿄社는 “지난 25일부터 29일까지 미국 플로리다州 올랜도에 소재한 오렌지 카운티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미국 당뇨협회(ADA) 제 70차 연례 사이언티픽 세션에서 이 같은 내용의 연구결과가 공개됐다”고 28일 밝혔다.
미국 앨라배마대학 의대의 수잔 오파릴 교수 연구팀(생리학‧생물물리학)이 28일 발표한 ‘고혈압과 당뇨병을 동반한 환자들에게서 올메사르탄 메독소밀+베실산염 암로디핀+히드로클로로치아짓 복합제가 나타낸 효능과 안전성’ 논문이 바로 그것이라는 것.
이 시험의 약칭은 ‘TRINITY 시험’(Triple Therapy with Olmesartan Medoxomil, Amlodipine, and Hydrochlorothiazide in Hypertensive Patients Study)이다.
TRINITY 시험은 총 2,492명의 환자들을 대상으로 무작위 분류를 거쳐 각각 ▴‘올메텍’ 40mg+‘노바스크’ 10mg+히드로클로로치아짓 25mg 삼중복합제 ▴‘올메텍’ 40mg+‘노바스크’ 10mg 이중복합제 ▴‘올메텍’ 40mg+히드로클로로치아짓 25mg 이중복합제 또는 ▴‘노바스크’ 10mg+히드로클로로치아짓 25mg 이중복합제를 12주 동안 복용토록 하는 이중맹검법 방식으로 진행됐다.
전체 피험자들 가운데 15.5%에 달하는 387명은 고혈압과 당뇨병을 동반한 환자들이었다.
연구를 진행한 결과 ‘올메텍’+‘노바스크’+히드로클로로치아짓 삼중복합제 복용群의 경우 평균혈압이 12주 사이에 37.9/22.0 mmHg 강하한 것으로 나타났다. ‘올메텍’+‘노바스크’ 및 ‘올메텍’+히드로클로로치아짓 이중복합제 복용群의 26.4/28.0 mmHg 또는 ‘노바스크’+히드로클로로치아짓 이중복합제제 복용群의 14.7/17.6 mmHg과 비교했을 때 혈압 강하 폭이 한결 눈에 띄게 나타났던 것.
이에 따라 당뇨병을 동반한 고혈압 환자들 가운데 ‘올메텍’+‘노바스크’+히드로클로로치아짓 삼중복합제 복용群은 12주째 시점에서 혈압을 목표치인 130/80 mmHg 이하로 낮추는 데 성공한 이들의 비율이 41.1%에 달해 이중복합제들을 복용한 대조群의 10.1% 및 16.3%에 비해 확연한 우위를 과시했다.
그렇다면 시험에 참여하기 전에 피험자들의 혈압이 ‘올메텍’+‘노바스크’+히드로클로로치아짓 삼중복합제 복용群의 경우 170.7/98.3 mmHg여서 이중복합제 복용群의 170.7/97.8 mmHg 및 173.1/99.3 mmHg와 차이가 없었음을 상기할 때 매우 주목되는 것이다.
게다가 ‘올메텍’+‘노바스크’+히드로클로로치아짓 삼중복합제 복용群은 경증에서 중등도에 이르는 수준의 부작용이 일부 나타난 데 그친 것으로 나타나 내약성 측면에서도 우수성이 입증됐다.
이밖에 당뇨병을 앓지 않는 피험자들의 경우에도 ‘올메텍’+‘노바스크’+히드로클로로치아짓 삼중복합제 복용群은 전체의 68.6%가 혈압을 목표치로 조절하는 데 성공해 이중복합제 병용群의 39.0% 및 52.8%를 상회한 것으로 파악됐다.
연구를 총괄한 오파릴 교수는 “당뇨병을 동반한 고혈압 환자들은 항고혈압제 뿐 아니라 혈당 및 콜레스테롤 수치를 권고치 이내로 조절하기 위해 갖가지 약물들을 병용하고 있는 형편”이라며 “따라서 이번 연구에서 효능이 입증된 ‘스리-인-원’ 삼중복합제 요법이 환자들의 복약준수도 개선에 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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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병을 동반한 고혈압 환자들은 고혈압 증상만 나타내는 환자들에 비해 혈압조절에 훨씬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그럼에도 불구, 전체 당뇨병 환자들 가운데 70% 정도가 고혈압을 동반하고 있어 결국 심혈관계 질환이나 안구질환 등의 합병증 발병으로 귀결되고 있는 형편이다.
이와 관련, 항고혈압제 ‘올메텍’(또는 ‘베니카’; 올메사르탄 데독소밀)과 ‘노바스크’(암로디핀), 이뇨제 히드로클로로치아짓을 복합한 ‘스리-인-원’ 트리플 요법제가 혈압강하에 통계적으로 유의할만한 수준의 비교우위를 보였다는 요지의 임상 3상 시험결과가 나와 주목되고 있다.
즉, ‘올메텍’과 ‘노바스크’, ‘올메텍’과 히드로클로로치아짓 또는 ‘노바스크’와 히드로클로로치아짓 이중복합제를 복용한 그룹과 비교했을 때 확연한 약효의 우위가 눈에 띄었다는 것.
다이이찌 산쿄社는 “지난 25일부터 29일까지 미국 플로리다州 올랜도에 소재한 오렌지 카운티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미국 당뇨협회(ADA) 제 70차 연례 사이언티픽 세션에서 이 같은 내용의 연구결과가 공개됐다”고 28일 밝혔다.
미국 앨라배마대학 의대의 수잔 오파릴 교수 연구팀(생리학‧생물물리학)이 28일 발표한 ‘고혈압과 당뇨병을 동반한 환자들에게서 올메사르탄 메독소밀+베실산염 암로디핀+히드로클로로치아짓 복합제가 나타낸 효능과 안전성’ 논문이 바로 그것이라는 것.
이 시험의 약칭은 ‘TRINITY 시험’(Triple Therapy with Olmesartan Medoxomil, Amlodipine, and Hydrochlorothiazide in Hypertensive Patients Study)이다.
TRINITY 시험은 총 2,492명의 환자들을 대상으로 무작위 분류를 거쳐 각각 ▴‘올메텍’ 40mg+‘노바스크’ 10mg+히드로클로로치아짓 25mg 삼중복합제 ▴‘올메텍’ 40mg+‘노바스크’ 10mg 이중복합제 ▴‘올메텍’ 40mg+히드로클로로치아짓 25mg 이중복합제 또는 ▴‘노바스크’ 10mg+히드로클로로치아짓 25mg 이중복합제를 12주 동안 복용토록 하는 이중맹검법 방식으로 진행됐다.
전체 피험자들 가운데 15.5%에 달하는 387명은 고혈압과 당뇨병을 동반한 환자들이었다.
연구를 진행한 결과 ‘올메텍’+‘노바스크’+히드로클로로치아짓 삼중복합제 복용群의 경우 평균혈압이 12주 사이에 37.9/22.0 mmHg 강하한 것으로 나타났다. ‘올메텍’+‘노바스크’ 및 ‘올메텍’+히드로클로로치아짓 이중복합제 복용群의 26.4/28.0 mmHg 또는 ‘노바스크’+히드로클로로치아짓 이중복합제제 복용群의 14.7/17.6 mmHg과 비교했을 때 혈압 강하 폭이 한결 눈에 띄게 나타났던 것.
이에 따라 당뇨병을 동반한 고혈압 환자들 가운데 ‘올메텍’+‘노바스크’+히드로클로로치아짓 삼중복합제 복용群은 12주째 시점에서 혈압을 목표치인 130/80 mmHg 이하로 낮추는 데 성공한 이들의 비율이 41.1%에 달해 이중복합제들을 복용한 대조群의 10.1% 및 16.3%에 비해 확연한 우위를 과시했다.
그렇다면 시험에 참여하기 전에 피험자들의 혈압이 ‘올메텍’+‘노바스크’+히드로클로로치아짓 삼중복합제 복용群의 경우 170.7/98.3 mmHg여서 이중복합제 복용群의 170.7/97.8 mmHg 및 173.1/99.3 mmHg와 차이가 없었음을 상기할 때 매우 주목되는 것이다.
게다가 ‘올메텍’+‘노바스크’+히드로클로로치아짓 삼중복합제 복용群은 경증에서 중등도에 이르는 수준의 부작용이 일부 나타난 데 그친 것으로 나타나 내약성 측면에서도 우수성이 입증됐다.
이밖에 당뇨병을 앓지 않는 피험자들의 경우에도 ‘올메텍’+‘노바스크’+히드로클로로치아짓 삼중복합제 복용群은 전체의 68.6%가 혈압을 목표치로 조절하는 데 성공해 이중복합제 병용群의 39.0% 및 52.8%를 상회한 것으로 파악됐다.
연구를 총괄한 오파릴 교수는 “당뇨병을 동반한 고혈압 환자들은 항고혈압제 뿐 아니라 혈당 및 콜레스테롤 수치를 권고치 이내로 조절하기 위해 갖가지 약물들을 병용하고 있는 형편”이라며 “따라서 이번 연구에서 효능이 입증된 ‘스리-인-원’ 삼중복합제 요법이 환자들의 복약준수도 개선에 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