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가 쓴 기사 더보기
편의점에서 구매할 수 있는 일반의약품인 ‘안전상비의약품’은 ‘안전’하다는 인식 때문에 의약품 오남용 사고가 빈번히 발생했다. 이에 명칭을 변경해 소비자들에게 의약품에 대한 주의를 기울이게 하는 법안이 발의됐다.

현행 약사법은 일반의약품 중 환자 스스로 판단해 사용할 수 있는 해열제, 감기약, 소화제 등 13개 품목을 ‘안전상비의약품’로 규정해 편의점에서 24시간 판매할 수 있게 했다. 하지만 ‘안전상비의약품’이라는 명칭으로 인해, 소비자들이 약의 안전을 과신하면서 용법·용량을 지키지 않는 경우가 많아 여러 부작용이 빈번히 발생하고 있다.
특히 편의점에서 가장 많이 판매되는 '타이레놀' 주성분인 ‘아세트아미노펜’은 과다복용 할 경우 간 손상과 호흡곤란을 유발하며, 해열 통증완화에 쓰이는 ‘판콜에이’도 과다복용할 경우 간 손상을 유발할 수 있지만 이를 알고 복용하는 사람은 많지 않은 게 현실이다.
최도자 의원은 “ 편의점에서 구매하는 안전상비의약품도 일반의약품과 마찬가지로 용법을 지키지 않으면 여러 부작용이 생길 수 있다”며 “법 개정을 통해 소비자들이 ‘상비의약품’의 ‘안전한 복용’에 주의를 기울이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 인기기사 | 더보기 + |
| 1 | ‘46조 원’ 대박 예고…2026 최고 기대 신약 TOP 10 ① |
| 2 | 경구 비만 치료제 임상 2상..체중 최대 12.1% ↓ |
| 3 | ‘46조 원’ 대박 예고…2026 최고 기대 신약 TOP 10 ② |
| 4 | ‘매출 1조원 신화’ 오상훈 대표, 오가노이드사이언스 첫 공식 행보 |
| 5 | 네이처셀,노벨 생리의학상 수상자 그랙 세멘자 교수 기술자문계약 |
| 6 | 툴젠, 소송·협상 전문가 구본천 최고법률책임자 영입 |
| 7 | [2월 1주] 한미 '어닝 서프라이즈'·명인 'R&D 올인'… 제약바이오, 실적·투자로 포문 |
| 8 | 에이프로젠 자회사 앱튼, 150억원 규모 3자배정 유상증자 발행 철회 |
| 9 | 미국, ‘생물보안법’ 통한 바이오 이어 중국 임상시험도 견제 |
| 10 | 유유제약, '고양이 바이오 신약'으로 승부수 띄웠다 |
| 인터뷰 | 더보기 + |
| PEOPLE | 더보기 + |
| 컬쳐/클래시그널 | 더보기 + |
편의점에서 구매할 수 있는 일반의약품인 ‘안전상비의약품’은 ‘안전’하다는 인식 때문에 의약품 오남용 사고가 빈번히 발생했다. 이에 명칭을 변경해 소비자들에게 의약품에 대한 주의를 기울이게 하는 법안이 발의됐다.

현행 약사법은 일반의약품 중 환자 스스로 판단해 사용할 수 있는 해열제, 감기약, 소화제 등 13개 품목을 ‘안전상비의약품’로 규정해 편의점에서 24시간 판매할 수 있게 했다. 하지만 ‘안전상비의약품’이라는 명칭으로 인해, 소비자들이 약의 안전을 과신하면서 용법·용량을 지키지 않는 경우가 많아 여러 부작용이 빈번히 발생하고 있다.
특히 편의점에서 가장 많이 판매되는 '타이레놀' 주성분인 ‘아세트아미노펜’은 과다복용 할 경우 간 손상과 호흡곤란을 유발하며, 해열 통증완화에 쓰이는 ‘판콜에이’도 과다복용할 경우 간 손상을 유발할 수 있지만 이를 알고 복용하는 사람은 많지 않은 게 현실이다.
최도자 의원은 “ 편의점에서 구매하는 안전상비의약품도 일반의약품과 마찬가지로 용법을 지키지 않으면 여러 부작용이 생길 수 있다”며 “법 개정을 통해 소비자들이 ‘상비의약품’의 ‘안전한 복용’에 주의를 기울이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