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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제품의 일종이 잠들기 전에 섭취했을 때 체중증가를 수반하지 않으면서 전반적인 건강을 유지하는 데도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임을 시사한 소규모 시험결과가 공개됐다.
미국 플로리다주립대학 식품영양학‧운동학부의 사만다 M. 레이 박사 연구팀은 ‘영국 영양학誌’(British Journal of Nutrition) 11월호에 게재한 보고서에서 이 같이 밝혔다.
이 보고서의 제목은 ‘여성들에게서 취침 전 카세인 속 단백질 또는 식품 전체를 섭취했을 때 휴식기 에너지 소모 및 공복감에 영향을 미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난 시험례’이다.
레이 박사팀은 취침 전에 코티지 치즈(cottage cheese)를 섭취토록 했을 때 신체대사에 미친 영향을 평가하기 위한 소규모 시험을 진행했었다.
이 시험은 평균연령 23.1세의 젊고 활동적인 여성들을 대상으로 취침시간 30~60분 전에 코티지 치즈를 섭취토록 한 후 대사율과 근육의 회복에 미친 영향을 평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코티지 치즈는 신맛이 강하고 지방이 적은 부드러운 치즈의 일종을 말한다. 작은 알갱이들이 많아 일명 ‘팝콘 치즈’로도 불리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런데 이번 조사에서 도출된 자료를 분석한 결과 코티지 치즈 30g을 취침 30분 전에 섭취한 그룹에서 근육의 질과 신체대사, 전체적인 건강에 가장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됐다.
게다가 코티지 치즈를 섭취한 그룹에서 체지방이 증가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나 주목됐다.
레이 박사팀은 “피험자들에게 특정한 단백질 쉐이크 또는 보충제를 섭취토록 하는 대신에 식품 전체(whole foods)를 섭취토록 하면서 이루어진 영양학 관련 시험례는 이번이 최초의 사례들 가운데 하나에 속할 것”이라고 피력했다.
특히 이번 시험은 식품 전체를 섭취토록 했을 때 단백질 보충제와 마찬가지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임을 뒷받침하는 문헌자료에 추가될 수 있을 것이라는 의미에서 중요한 의미를 갖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분말이나 쉐이크 형태 이외의 것을 취침 전에 섭취할 수 있도록 하는 대안을 제시한 것이기 때문이라는 설명이다.
또한 소규모로 진행된 이번 시험사례가 식품 전체를 섭취토록 했을 때 대사계 반응을 평가하기 위해 차후 추가적인 시험을 진행할 때 참고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평가했다.
레이 박사는 “단백질 보충제가 본연의 역할을 변함없이 할 수 있을 것”이라면서도 “비타민이나 미네랄 성분들을 첨가한 과일이나 채소류와 같은 식품 전체를 섭취토록 하면서 시너지 효과를 평가하는 시험도 가능할 것”이라고 추정했다.
다만 이번 시험이 코티지 치즈를 사용해 진행된 것이므로 이번 시험에서 도출된 결과를 다른 식품 전체에 적용해 일반화시켜선 안 될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와 함께 취침 전 식품선택이 운동 후 회복과 전체적인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인지 좀 더 명확하게 규명하기 위한 후속연구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레이 박사는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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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제품의 일종이 잠들기 전에 섭취했을 때 체중증가를 수반하지 않으면서 전반적인 건강을 유지하는 데도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임을 시사한 소규모 시험결과가 공개됐다.
미국 플로리다주립대학 식품영양학‧운동학부의 사만다 M. 레이 박사 연구팀은 ‘영국 영양학誌’(British Journal of Nutrition) 11월호에 게재한 보고서에서 이 같이 밝혔다.
이 보고서의 제목은 ‘여성들에게서 취침 전 카세인 속 단백질 또는 식품 전체를 섭취했을 때 휴식기 에너지 소모 및 공복감에 영향을 미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난 시험례’이다.
레이 박사팀은 취침 전에 코티지 치즈(cottage cheese)를 섭취토록 했을 때 신체대사에 미친 영향을 평가하기 위한 소규모 시험을 진행했었다.
이 시험은 평균연령 23.1세의 젊고 활동적인 여성들을 대상으로 취침시간 30~60분 전에 코티지 치즈를 섭취토록 한 후 대사율과 근육의 회복에 미친 영향을 평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코티지 치즈는 신맛이 강하고 지방이 적은 부드러운 치즈의 일종을 말한다. 작은 알갱이들이 많아 일명 ‘팝콘 치즈’로도 불리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런데 이번 조사에서 도출된 자료를 분석한 결과 코티지 치즈 30g을 취침 30분 전에 섭취한 그룹에서 근육의 질과 신체대사, 전체적인 건강에 가장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됐다.
게다가 코티지 치즈를 섭취한 그룹에서 체지방이 증가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나 주목됐다.
레이 박사팀은 “피험자들에게 특정한 단백질 쉐이크 또는 보충제를 섭취토록 하는 대신에 식품 전체(whole foods)를 섭취토록 하면서 이루어진 영양학 관련 시험례는 이번이 최초의 사례들 가운데 하나에 속할 것”이라고 피력했다.
특히 이번 시험은 식품 전체를 섭취토록 했을 때 단백질 보충제와 마찬가지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임을 뒷받침하는 문헌자료에 추가될 수 있을 것이라는 의미에서 중요한 의미를 갖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분말이나 쉐이크 형태 이외의 것을 취침 전에 섭취할 수 있도록 하는 대안을 제시한 것이기 때문이라는 설명이다.
또한 소규모로 진행된 이번 시험사례가 식품 전체를 섭취토록 했을 때 대사계 반응을 평가하기 위해 차후 추가적인 시험을 진행할 때 참고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평가했다.
레이 박사는 “단백질 보충제가 본연의 역할을 변함없이 할 수 있을 것”이라면서도 “비타민이나 미네랄 성분들을 첨가한 과일이나 채소류와 같은 식품 전체를 섭취토록 하면서 시너지 효과를 평가하는 시험도 가능할 것”이라고 추정했다.
다만 이번 시험이 코티지 치즈를 사용해 진행된 것이므로 이번 시험에서 도출된 결과를 다른 식품 전체에 적용해 일반화시켜선 안 될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와 함께 취침 전 식품선택이 운동 후 회복과 전체적인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인지 좀 더 명확하게 규명하기 위한 후속연구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레이 박사는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