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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TV를 장시간 시청하고, 이로 인해 TV 광고에 많이 노출되는 소아일수록 가당(加糖) 음료 섭취량이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렇다면 TV 시청습관이 아이들의 식습관에 상당한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가설에 한층 무게를 실어주는 연구결과인 셈이다.
스웨덴 예테보리대학 식품영양학과의 스티나 올라프스도티르 박사 연구팀은 학술저널 ‘국제 공중보건誌’(International Journal of Public Health) 4월호에 게재한 보고서를 통해 이 같이 밝혔다.
이 보고서의 제목은 ‘소아의 TV 시청습관이 부모의 지도와 무관하게 가당음료 섭취에 미친 영향’.
연구팀은 2~9세 사이의 소아 총 1,733명을 대상으로 평소의 TV 시청습관과 가당음료 섭취실태를 파악하기 위한 설문조사를 진행했었다.
그 결과 부모 7명 가운데 1명 정도는 자녀들의 TV 광고노출을 줄이기 위해 부단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를 통해 청량음료나 가당음료 섭취량을 줄이는 성과를 얻을 수 있었다는 답변이 적지않았을 정도.
반면 부모가 자녀들의 TV 광고 노출에 엄격하지 않을 경우 주당(週當) 가당음료 섭취량이 2배 정도까지 증가했음이 눈에 띄었다.
올라프스도티르 박사는 “자녀들의 TV 시청시간이 한시간 늘어날 때마다 가당음료 섭취량은 50%(즉, 최소한 주당 1~3회) 정도까지 증가하는 상관관계를 내보였다”고 설명했다. 게다가 TV를 통해 식품광고를 자주 접한 소아들은 2년 후 추적조사에서도 가당음료를 다량 섭취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고 덧붙였다.
무엇보다 이번 연구결과는 소아들의 TV 시청습관이 식습관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가설에 타당성이 있음을 뒷받침하는 것이라고 결론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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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TV를 장시간 시청하고, 이로 인해 TV 광고에 많이 노출되는 소아일수록 가당(加糖) 음료 섭취량이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렇다면 TV 시청습관이 아이들의 식습관에 상당한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가설에 한층 무게를 실어주는 연구결과인 셈이다.
스웨덴 예테보리대학 식품영양학과의 스티나 올라프스도티르 박사 연구팀은 학술저널 ‘국제 공중보건誌’(International Journal of Public Health) 4월호에 게재한 보고서를 통해 이 같이 밝혔다.
이 보고서의 제목은 ‘소아의 TV 시청습관이 부모의 지도와 무관하게 가당음료 섭취에 미친 영향’.
연구팀은 2~9세 사이의 소아 총 1,733명을 대상으로 평소의 TV 시청습관과 가당음료 섭취실태를 파악하기 위한 설문조사를 진행했었다.
그 결과 부모 7명 가운데 1명 정도는 자녀들의 TV 광고노출을 줄이기 위해 부단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를 통해 청량음료나 가당음료 섭취량을 줄이는 성과를 얻을 수 있었다는 답변이 적지않았을 정도.
반면 부모가 자녀들의 TV 광고 노출에 엄격하지 않을 경우 주당(週當) 가당음료 섭취량이 2배 정도까지 증가했음이 눈에 띄었다.
올라프스도티르 박사는 “자녀들의 TV 시청시간이 한시간 늘어날 때마다 가당음료 섭취량은 50%(즉, 최소한 주당 1~3회) 정도까지 증가하는 상관관계를 내보였다”고 설명했다. 게다가 TV를 통해 식품광고를 자주 접한 소아들은 2년 후 추적조사에서도 가당음료를 다량 섭취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고 덧붙였다.
무엇보다 이번 연구결과는 소아들의 TV 시청습관이 식습관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가설에 타당성이 있음을 뒷받침하는 것이라고 결론지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