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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다체중이거나 비만에 속하는 여성들이 다이어트와 운동을 통해 체중을 감량하고자 할 때 유제품과 단백질을 충분히 섭취하면 골 건강을 해치지 않을 수 있을 것이다.”
캐나다 온타리오州 해밀턴에 소재한 맥마스터대학 의대의 스튜어트 M. 필립스 박사 연구팀이 미국 내분비학회(ES)가 발간하는 의학저널 ‘임상내분비‧대사학誌’(Journal of Clinical Endocrinology & Metabolism) 온-라인版에 2일 게재한 보고서의 골자이다.
즉, 과다체중 또는 비만에 해당하는 폐경기 전 여성들이 16주 이상의 기간 동안 식이요법과 운동을 통해 체중을 감량코자 할 때 유제품과 단백질을 다량 섭취하면 골 생성 지표인자들을 증가시킬 수 있는 동시에 골 손상 지표인자들은 감소시킬 수 있다는 것이다.
이 보고서의 제목은 ‘과다체중 및 비만한 폐경기 전 여성들이 식이요법과 운동을 통해 체중을 감량할 때 다량의 유제품과 단백질 섭취를 통해 골 건강 지지에 미친 영향’.
그렇다면 식이요법을 통해 체중감량을 시도할 경우 골 건강에 유해한 영향을 미치기 십상인 것으로 알려져 있음을 상기할 때 주목할만한 것이다.
필립스 박사는 “다이어트를 할 때 유제품을 다량 섭취하면서 단백질을 권고량 이상으로 섭취하면 골 건강 지표인자들을 개선하는 데 유익한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필립스 박사팀은 폐경기 이전의 과다체중 또는 비만 여성 90명을 피험자로 충원한 뒤 체중을 감량토록 하면서 골 건강에 미친 영향을 체크하는 방식의 연구를 진행했었다. 이 과정에서 연구팀은 피험자들에게 적정한 수준의 칼로리 섭취제한 의무를 부과하면서 매일 에어로빅이나 저항성 운동을 행하도록 했다.
아울러 피험자들에 따라 단백질과 유제품 섭취량에 차이를 두었다. 다시 말해 전체 피험자들을 3개 그룹으로 무작위 분류한 뒤 각각 ▲고 단백질(전체 에너지 섭취량의 30%) 및 고 유제품(15%) ▲충분한 수준(15%)의 단백질 및 중등도 수준(7.5%)의 유제품 ▲충분한 수준(15%)의 단백질 및 적은 양(2% 이하)의 유제품을 섭취토록 했던 것.
그 후 연구팀은 이중 에너지 X-선 흡수계측법을 사용해 피험자들의 골 밀도와 골 조성 상태를 평가했으며, 소변샘플과 혈액샘플을 채취해 뇨중‧혈중 골 건강 지표인자들의 수치를 측정했다.
그 결과 운동과 식이요법을 행하는 동안 유제품을 자주 먹으면서 단백질을 다량 섭취했던 그룹의 경우 골 건강과 칼슘, 비타민D 및 골 대사 등과 관련한 지표인자들에 긍정적인 영향이 뒤따랐음을 관찰할 수 있었다.
필립스 박사는 “양질의 체중감량을 실행에 옮길 수 있기 위해 유제품을 적극 섭취토록 권고할 근거를 확보했다는 맥락에서 이번 연구의 의의를 찾을 수 있을 것”이라고 결론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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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다체중이거나 비만에 속하는 여성들이 다이어트와 운동을 통해 체중을 감량하고자 할 때 유제품과 단백질을 충분히 섭취하면 골 건강을 해치지 않을 수 있을 것이다.”
캐나다 온타리오州 해밀턴에 소재한 맥마스터대학 의대의 스튜어트 M. 필립스 박사 연구팀이 미국 내분비학회(ES)가 발간하는 의학저널 ‘임상내분비‧대사학誌’(Journal of Clinical Endocrinology & Metabolism) 온-라인版에 2일 게재한 보고서의 골자이다.
즉, 과다체중 또는 비만에 해당하는 폐경기 전 여성들이 16주 이상의 기간 동안 식이요법과 운동을 통해 체중을 감량코자 할 때 유제품과 단백질을 다량 섭취하면 골 생성 지표인자들을 증가시킬 수 있는 동시에 골 손상 지표인자들은 감소시킬 수 있다는 것이다.
이 보고서의 제목은 ‘과다체중 및 비만한 폐경기 전 여성들이 식이요법과 운동을 통해 체중을 감량할 때 다량의 유제품과 단백질 섭취를 통해 골 건강 지지에 미친 영향’.
그렇다면 식이요법을 통해 체중감량을 시도할 경우 골 건강에 유해한 영향을 미치기 십상인 것으로 알려져 있음을 상기할 때 주목할만한 것이다.
필립스 박사는 “다이어트를 할 때 유제품을 다량 섭취하면서 단백질을 권고량 이상으로 섭취하면 골 건강 지표인자들을 개선하는 데 유익한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필립스 박사팀은 폐경기 이전의 과다체중 또는 비만 여성 90명을 피험자로 충원한 뒤 체중을 감량토록 하면서 골 건강에 미친 영향을 체크하는 방식의 연구를 진행했었다. 이 과정에서 연구팀은 피험자들에게 적정한 수준의 칼로리 섭취제한 의무를 부과하면서 매일 에어로빅이나 저항성 운동을 행하도록 했다.
아울러 피험자들에 따라 단백질과 유제품 섭취량에 차이를 두었다. 다시 말해 전체 피험자들을 3개 그룹으로 무작위 분류한 뒤 각각 ▲고 단백질(전체 에너지 섭취량의 30%) 및 고 유제품(15%) ▲충분한 수준(15%)의 단백질 및 중등도 수준(7.5%)의 유제품 ▲충분한 수준(15%)의 단백질 및 적은 양(2% 이하)의 유제품을 섭취토록 했던 것.
그 후 연구팀은 이중 에너지 X-선 흡수계측법을 사용해 피험자들의 골 밀도와 골 조성 상태를 평가했으며, 소변샘플과 혈액샘플을 채취해 뇨중‧혈중 골 건강 지표인자들의 수치를 측정했다.
그 결과 운동과 식이요법을 행하는 동안 유제품을 자주 먹으면서 단백질을 다량 섭취했던 그룹의 경우 골 건강과 칼슘, 비타민D 및 골 대사 등과 관련한 지표인자들에 긍정적인 영향이 뒤따랐음을 관찰할 수 있었다.
필립스 박사는 “양질의 체중감량을 실행에 옮길 수 있기 위해 유제품을 적극 섭취토록 권고할 근거를 확보했다는 맥락에서 이번 연구의 의의를 찾을 수 있을 것”이라고 결론지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