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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과 생선, 달걀, 우유, 유제품, 육류 등에 다량 함유되어 있는 비타민B12가 신경퇴행성 질환을 예방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임이 시사됐다.
비타민B12 지표인자의 혈중 수치가 높게 나타난 고령자들을 추적조사한 결과 알쯔하이머 발병률이 낮게 나타났다는 것.
스웨덴 스톡홀름에 소재한 카롤린스카 연구소 신경의학연구부의 바박 후쉬만드 박사 연구팀은 미국 신경의학회(AAN)가 발간하는 학술저널 ‘신경의학’誌(Neurology) 10월호에 게재한 보고서에서 이 같이 언급했다.
이 보고서의 제목은 ‘호모시스테인 및 홀로트랜스코발아민과 알쯔하이머 발생 위험성의 상관관계’.
후쉬만드 박사팀은 핀란드에서 치매 증상을 보이지 않는 65~79세 사이의 고령자 271명을 대상으로 혈액샘플을 채취해 검사한 뒤 최대 7년여에 걸친 추적조사를 진행했었다.
그 결과 전체의 6%에 해당하는 17명에서 알쯔하이머 증상이 나타난 것으로 관찰됐다.
후쉬만드 박사는 “비타민B12 및 관련 대사물질들이 알쯔하이머 발병을 억제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수행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즉, 비타민B12의 활성을 나타내는 지표인자로 알려져 있는 홀로트랜스코발아민(holoTC; holotranscobalamin)의 수치를 높이고, 인지기능 쇠퇴에 관여하는 아미노산의 일종인 호모시스테인 수치는 낮춰주었기 때문이라 사료된다는 것.
이에 따라 호모시스테인과 알쯔하이머의 상관성은 혈중 홀로트랜스코발아민 수치에 의해 상당부분 설명이 가능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아울러 알쯔하이머와 관련한 홀로트랜스코발아민의 역할에 대해 좀 더 많은 연구가 뒤따라야 할 것으로 보인다고 후쉬만드 박사는 결론지었다.
다만 이번 연구결과가 곧 인지기능의 쇠퇴를 예방하기 위해 비타민B12를 다량 섭취해야 할 것이라는 의미로 섣불리 확대해석해선 안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럼에도 불구, 상당수 고령자들에게서 비타민B12 결핍이 나타나고 있는 현실은 곱씹어 볼 필요가 있어보인다고 강조했다.
콩과 생선, 달걀, 우유, 유제품, 육류 등에 다량 함유되어 있는 비타민B12가 신경퇴행성 질환을 예방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임이 시사됐다.
비타민B12 지표인자의 혈중 수치가 높게 나타난 고령자들을 추적조사한 결과 알쯔하이머 발병률이 낮게 나타났다는 것.
스웨덴 스톡홀름에 소재한 카롤린스카 연구소 신경의학연구부의 바박 후쉬만드 박사 연구팀은 미국 신경의학회(AAN)가 발간하는 학술저널 ‘신경의학’誌(Neurology) 10월호에 게재한 보고서에서 이 같이 언급했다.
이 보고서의 제목은 ‘호모시스테인 및 홀로트랜스코발아민과 알쯔하이머 발생 위험성의 상관관계’.
후쉬만드 박사팀은 핀란드에서 치매 증상을 보이지 않는 65~79세 사이의 고령자 271명을 대상으로 혈액샘플을 채취해 검사한 뒤 최대 7년여에 걸친 추적조사를 진행했었다.
그 결과 전체의 6%에 해당하는 17명에서 알쯔하이머 증상이 나타난 것으로 관찰됐다.
후쉬만드 박사는 “비타민B12 및 관련 대사물질들이 알쯔하이머 발병을 억제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수행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즉, 비타민B12의 활성을 나타내는 지표인자로 알려져 있는 홀로트랜스코발아민(holoTC; holotranscobalamin)의 수치를 높이고, 인지기능 쇠퇴에 관여하는 아미노산의 일종인 호모시스테인 수치는 낮춰주었기 때문이라 사료된다는 것.
이에 따라 호모시스테인과 알쯔하이머의 상관성은 혈중 홀로트랜스코발아민 수치에 의해 상당부분 설명이 가능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아울러 알쯔하이머와 관련한 홀로트랜스코발아민의 역할에 대해 좀 더 많은 연구가 뒤따라야 할 것으로 보인다고 후쉬만드 박사는 결론지었다.
다만 이번 연구결과가 곧 인지기능의 쇠퇴를 예방하기 위해 비타민B12를 다량 섭취해야 할 것이라는 의미로 섣불리 확대해석해선 안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럼에도 불구, 상당수 고령자들에게서 비타민B12 결핍이 나타나고 있는 현실은 곱씹어 볼 필요가 있어보인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