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른바 '각서 파문'이 마무리됐다.
사퇴를 요구하며 성명서를 발표한 시·도 약사회장들이 더 이상 이를 거론하지 않겠다는 뜻을 공식화했다.
7일 대한약사회관에서 진행된 대한약사회 초도이사회에서 한형국 시·도 약사회장 협의회 회장은 "지난 26일 모든 책임을 지고 물러난 권혁구 약사공론 주간에 감사드린다"면서 "시·도 약사회장들은 더 이상 이에 대해 거론하지 않을 것"이라는 입장을 전달했다.
한 회장은 "(이번에 공개된) 매관매직 각서가 일반 회원에게 엄청난 실망과 분노를 가져왔다"면서 "여기에 대해 대한약사회나 선거관리위원회, 윤리위원회 등 어느 누구도 거론하지 않았다"면서 시·도 약사회장들이 성명서를 낸 배경에 대해 설명했다.
이 부분을 방치하게 되면 다음 약사회장 선거는 엄청나게 황폐화될 것이고, 이러한 염려가 성명서 발표와 사퇴 요구로 이어졌다는 것이다.
도덕성과 올바른 선거풍토, 회원 민심을 바로 서게 하려는 의도에서 진행된 일이라는 게 한형국 협의회장의 설명이다.
이어 한 회장은 회원이 중심이 되는 회무 진행을 조건으로 협조하겠다는 뜻도 동시에 전달했다.
한형국 협의회장은 "시·도 약사회장들은 대한약사회장 위에서 군림하려는 것이 아니다"면서 "회원과 함께 대한약사회장과 함께 할 것"이라는 점을 분명히 했다.
전제조건으로 회원이 중심이 돼야 하고, 대한약사회가 올바른 방향으로 가야한다는 취지에는 변함이 없다는 발언도 동시에 전했다.
대한약사회 조찬휘 집행부가 도덕적으로 재무장해서 올바른 선거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임기내 여건을 마련해 달라는 점도 함께 주문했다.
이사회를 통해 전국 시·도 약사회장단이 '각서 파문'을 더 이상 거론하지 않겠다는 뜻을 공식화하면서 지난 3월 권태정 전 대한약사회장직 인수위원장이 각서를 공개하면서 시작된 약사사회 내부 갈등이 권혁구 약사공론 사장 내정자의 사퇴로 마무리되는 모습이다.
| 인기기사 | 더보기 + |
| 1 | 듀켐바이오, 파킨슨병 진단제 주원료 미국 FDA 원료의약품 등록 |
| 2 | 미국,'바이오시밀러 허가규제 완화 정책' 올해 법제화 '급물살' |
| 3 | 한국의약품유통협회 "대웅과 협상 결렬"…강경 대응 예고 |
| 4 | 중증 IgA 신병증 치료제, 허가 받고도 못 쓴다… “단독 코드 신설 서둘러야” |
| 5 | [스페셜리포트] 메디포스트, 카티스템 일본 3상 성공으로 국산 세포치료제 기술력 입증 |
| 6 | 유바이오로직스,콜레라 넘어 다품종 백신 기업 전환 가속 |
| 7 | 에피바이오텍,과기부 우수기업연 지정.. AI 기반 탈모 연구개발력 인정 |
| 8 | 화이자 ‘탈제나’+‘엑스탄디’ 사용시기 빨라지나? |
| 9 | 제약바이오협회, AI 신약개발 전주기 교육체계 본격 가동 |
| 10 | 압타바이오, '아이수지낙시브' 글로벌 2상 추적관찰 완료…하반기 탑라인 도출 |
| 인터뷰 | 더보기 + |
| PEOPLE | 더보기 + |
| 컬쳐/클래시그널 | 더보기 + |
이른바 '각서 파문'이 마무리됐다.
사퇴를 요구하며 성명서를 발표한 시·도 약사회장들이 더 이상 이를 거론하지 않겠다는 뜻을 공식화했다.
7일 대한약사회관에서 진행된 대한약사회 초도이사회에서 한형국 시·도 약사회장 협의회 회장은 "지난 26일 모든 책임을 지고 물러난 권혁구 약사공론 주간에 감사드린다"면서 "시·도 약사회장들은 더 이상 이에 대해 거론하지 않을 것"이라는 입장을 전달했다.
한 회장은 "(이번에 공개된) 매관매직 각서가 일반 회원에게 엄청난 실망과 분노를 가져왔다"면서 "여기에 대해 대한약사회나 선거관리위원회, 윤리위원회 등 어느 누구도 거론하지 않았다"면서 시·도 약사회장들이 성명서를 낸 배경에 대해 설명했다.
이 부분을 방치하게 되면 다음 약사회장 선거는 엄청나게 황폐화될 것이고, 이러한 염려가 성명서 발표와 사퇴 요구로 이어졌다는 것이다.
도덕성과 올바른 선거풍토, 회원 민심을 바로 서게 하려는 의도에서 진행된 일이라는 게 한형국 협의회장의 설명이다.
이어 한 회장은 회원이 중심이 되는 회무 진행을 조건으로 협조하겠다는 뜻도 동시에 전달했다.
한형국 협의회장은 "시·도 약사회장들은 대한약사회장 위에서 군림하려는 것이 아니다"면서 "회원과 함께 대한약사회장과 함께 할 것"이라는 점을 분명히 했다.
전제조건으로 회원이 중심이 돼야 하고, 대한약사회가 올바른 방향으로 가야한다는 취지에는 변함이 없다는 발언도 동시에 전했다.
대한약사회 조찬휘 집행부가 도덕적으로 재무장해서 올바른 선거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임기내 여건을 마련해 달라는 점도 함께 주문했다.
이사회를 통해 전국 시·도 약사회장단이 '각서 파문'을 더 이상 거론하지 않겠다는 뜻을 공식화하면서 지난 3월 권태정 전 대한약사회장직 인수위원장이 각서를 공개하면서 시작된 약사사회 내부 갈등이 권혁구 약사공론 사장 내정자의 사퇴로 마무리되는 모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