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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양약품(사장 김동연)은 11월 2일 오전 10시, 충청북도 제천시 바이오벨리에 만성골수성백혈병 치료제 “슈펙트”전용 생산공장 준공식을 가졌다.
지난, 2014년 11월 착공해 약 1년 만에 준공된 “슈펙트” 전용 생산공장은 총면적 1,140m2에 지상2층 건물로 최신식 시설과 함께 글로벌 시장을 겨냥한 “EU-GMP급” 생산 라인을 갖추고 있다.
앞으로 일양약품은 제천 신공장과 함께 중국 양주에 있는 ‘양주일양 新 EU-GMP공장’을 거점으로 하여 국내 및 글로벌 시장 공략을 본격화할 예정이다.
한편, 슈펙트는 국가로부터 1차치료제로 최종 승인되면서 만성골수성백혈병 초기환자까지도 처방을 할 수 있게 돼 대한민국 백혈병 시장의 국산화의 길을 열었다.
학회 및 세계 의학계에서 경제적 약가와 우수한 효능•효과로 높은 관심을 받고 있는 “슈펙트”는 세계최대 바이오 컨벤션인 “2015 바이오 국제 컨벤션”에서 “혁신신약의 성공사례이자 롤모델”로 소개 되기도 햇다.
일양약품은 '러시아를 포함한 주변국의 수출 계약을 완료한 슈펙트는 콜롬비아 및 멕시코 주변국과 동남아 및 호주, 미국 그리고 유럽의 제약사와 기술 수출을 위한 지속적인 협상을 이어 나가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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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양약품(사장 김동연)은 11월 2일 오전 10시, 충청북도 제천시 바이오벨리에 만성골수성백혈병 치료제 “슈펙트”전용 생산공장 준공식을 가졌다.
지난, 2014년 11월 착공해 약 1년 만에 준공된 “슈펙트” 전용 생산공장은 총면적 1,140m2에 지상2층 건물로 최신식 시설과 함께 글로벌 시장을 겨냥한 “EU-GMP급” 생산 라인을 갖추고 있다.
앞으로 일양약품은 제천 신공장과 함께 중국 양주에 있는 ‘양주일양 新 EU-GMP공장’을 거점으로 하여 국내 및 글로벌 시장 공략을 본격화할 예정이다.
한편, 슈펙트는 국가로부터 1차치료제로 최종 승인되면서 만성골수성백혈병 초기환자까지도 처방을 할 수 있게 돼 대한민국 백혈병 시장의 국산화의 길을 열었다.
학회 및 세계 의학계에서 경제적 약가와 우수한 효능•효과로 높은 관심을 받고 있는 “슈펙트”는 세계최대 바이오 컨벤션인 “2015 바이오 국제 컨벤션”에서 “혁신신약의 성공사례이자 롤모델”로 소개 되기도 햇다.
일양약품은 '러시아를 포함한 주변국의 수출 계약을 완료한 슈펙트는 콜롬비아 및 멕시코 주변국과 동남아 및 호주, 미국 그리고 유럽의 제약사와 기술 수출을 위한 지속적인 협상을 이어 나가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