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화이자-제일약품, '쎄레브렉스' 공동판촉 협약
입력 2015.01.12 11:07 수정 2015.01.12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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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화이자제약(대표이사 이동수)과 제일약품(대표이사 성석제)은 지난 9일 '쎄레브렉스 (성분명: 세레콕시브)'를 공동 판촉 업무 협약식 및 전략 워크숍을 개최했다.


업무협약 체결로 한국화이자제약과 제일약품은 종합병원, 준종합병원 및 의원 영역의 쎄레브렉스 영업을 분담하며 각사의 역량을 집중하기로 했다.

쎄레브렉스는 지난 2000년 출시된 이래 통증과 염증을 유발하는 COX-2 효소를 선택적으로 억제해 기존 비스테로이드 소염진통제에 흔히 발생할 수 있는 위장관계 합병증의 위험을 낮추면서 골관절염, 류마티스 관절염 및 통증을 완화시킨다는 특장점을 바탕으로[1],[2] NSAIDs 시장 선두 품목으로 자리잡아 왔다.

한국화이자제약 이스태블리쉬트 사업부의 대표인 김선아 부사장은 "제일약품과의 협력으로 쎄레브렉스에 대한 임상 정보와 최신지견을 더 많은 의료진들에게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게 됐다"며 "양사의 전문성과 경쟁력에 힘입어 마켓 리더십을 더욱 굳건히 지켜갈 것이다"고 말했다.

제일약품 성석제 대표는 "제일약품은 한국화이자제약과의 협력을 바탕으로 리피토와 리리카, 뉴론틴, 카듀엣 등 다양한 품목의 꾸준한 성장에 기여해왔다"며 "이번 협력을 통해 양사의 파트너십이 더욱 공고해지고 다시 한번 큰 성공을 거둘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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