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
부산·울산·경남 도매업계 "제약사 온라인몰 근절 적극 동참
부산, 울산, 경남 지역 도매업체들이 한국의약품도매협회의 제약사 의약품 전자상거래몰 철수 운동에 적극 동참할 것을 결의했다.
부산·울산·경남의약품도매협회(회장 주철재, 이하 부울경도매협회)는 21일 부산 해운대 그린나래호텔에서 제46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주철재 회장은 "우리 의약품도매업계 앞에는 수많은 현안들이 산적해 있으며, 업권수호 및 위기를 타계하기 위해 특단의 대책이 시급한 상황이다"고 강조했다.
또 "중앙 도매협회와 연계해 재벌기업 및 일부 대기업 제약사의 온라인몰을 통한 의약품도매 업권 침탈행위를 우리 생존권을 위해서 반드시 근절시켜야 한다"고 회원사들의 협조를 당부했다.
총회에 참석한 황치엽 의약품도매협회장도 재벌 제약기업과 제약사들의 온라인몰 참여를 강하게 규탄하고 회원들의 동참을 호소했다.
황치엽 회장은 "제약과 도매의 관계는 독수리의 양날개처럼 서로 균형을 맞추면서 각자 역할에 충실하는 것이다"며 "그러나 최근 제약이 조금 어렵다해서 고유의 영역인 연구개발·생산을 등한시 한채 중소기업 업종인 도매업권을 침탈하고 있다"고 강하게 비판했다.
이어 황 회장은 "황치엽 회장은 "올해 저의 새해 꿈은 도매업권을 침탈하고 있는 제약 온라인몰을 분쇄하는 것이다"며 "우리 모두 같이 꿈을 꿔서 꿈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하자"고 말했다.
횡치엽 회장은 제약 온라인몰 근절 외에도 의약품 대금 결제기간 단축, 카드수수료 인하 등을 통한 회원 권익을 위해 회세를 주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총회는 새해 예산 2억 1,270여만원과 사업계획안을 원안대로 승인했다.
부산·울산· 경남 의약품도매협회의 중점 사업 계획은 다음과 같다.▲의약품 도매업권 수호를 위한 추진사업 - 일부 제약사들의 온라인몰을 통한 의약품 유통업 영역 진출에 대해 적극 대응- 병원 회전기일 단축(3개월) 제도화를 위해 중앙회와 공동 대처- 카드수수료 인하 등 금융비용 절감 정책 강화- 불용재고의약품 처리 관련 유관단체(약사회, 제약협회 등)와 긴밀한 협력 추진▲투명유통 및 거래질서 확립을 위한 추진사업- 불법 리베이트 신고센터 운영 활성화- 불량 의약품 신고센터 운영 활성화- 부산, 울산, 경남지역 입찰병원 지역업체 우선공급 사업 추진- 약사법령 위반시(구입가 미만 판매행위 등) 엄정 조치▲의약품 물류 선진화 추진 사업 - 물류 위수탁, 업체간 M&A 발전방향 워크숍 개최- 서부산 유통지구내 의약품 물류단지 추진 조합과 유기적인 협조체제로 공동물류, 물류 위수탁, 공동배송 시스템 정책 추진▲ 회원업체 애로사항 해소 추진 사업- 고충처리위원회 운영 활성화- KGSP 자율지도 및 이행업무 안내 철저- 의약품 안전성 및 KGSP 사후관리 감독기관과의 협의체 운영 활성화 <수상자 명단> ▲부산광역시 허남식 시장 표창장 - 케이씨엘메디칼 이원철 대표, 동서약품 조신현 대표, 부산에이스파마 차성철 대표이사▲부산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 윤영식 청장 표창장 - 은성약품 허정준 대표이사, 복산나이스팜 울산지점 성문경 대표이사, 경남동원약품 현수환 회장▲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 문희 이사장 감사패 - 우정약품 최종식 회장, 부산팜 문병옥 대표이사 ▲한국의약품도매협회 황치엽 회장 모범업소패 - 신명약품 구한수 대표이사, 대명약품 정원욱 대표, 웅천약품 김문태 대표▲한국의약품도매협회 황치엽 회장 모범세일즈맨상 - 제이알피 부산지점 김도상 지점장▲부산·울산·경남의약품도매협회 주철재 회장 감사패 - 부산시 보건위생과 이정화 의약정책사무관 ▲부산·울산·경남의약품도매협회 주철재 회장 모범업소패 - 메디파마코리아 위영준 대표, 부경약품 전성수 대표이사, 새생명약품 황재연 대표이사, UV메디칼 전부원 대표, 청솔약품 최윤영 대표, 도림약품 홍재동 대표▲부산·울산·경남의약품도매협회 주철재 회장 모범세일즈맨상 - 보령제약 부산지점 이종현 그룹장, 이연제약 부산지점 박준태 부장, 제일약품 부산지점 이상칠 부장, 보령제약 경남지점 조광규 부장▲부산·울산·경남의약품도매협회 공로패 : 김동권 직전 회장
김용주
2013.0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