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
2008년, 약국 최대 유망품목은 ‘항산화제’
2008년 무자년에는 과연 어떤 제품들이 약국에서 사랑받고 각광받을까라는 궁금증에 대해 약준모가 그 해답을 밝혀줬다.
약준모(대표 김성진)는 최근 회원 약사들을 대상으로 2008년 약국에서 유망한 제품에 대해 조사, 내년도 유망 품목을 조사한 설문결과를 발표했다.
설문 결과 약사들은 2008년 항산화 제제가 약국에서 가장 유망한 품목으로 내다봤다.
감마리놀렌산, 스쿠알렌, 코큐텐, 포도씨유 등 항산화제를 유망한 품목으로 뽑은 약사들이 36%를 차지했으며 CLA, 건자두, 다시마 등 다이어트 관련 제품을 선택한 약사는 16%였다.
또 하프물범, 연어유 등 오메가3 제품이 10%, 정력증강제, 태반제 등 강장제가 9%, 비타민/미네랄 보급제가 8% 등으로 나타났다.
김성진 대표는 “웰빙 현상 등으로 세포의 노화 원인 중 가장 큰 원인인 세포의 산화 방지를 위해 기본적으로 사용될 항산화제의 요구가 높아지고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는 제품들이 약국가에도 고스란히 전달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설문조사에서는 건강관련제품이 약국시장이 아닌 홈쇼핑과 방문판매에 치우친 사회 현상을 우려하는 목소리도 전해졌다.
설문 과정에서 A약사는 “건식 유통이 홈쇼핑이 잡고 있는 것 같아 씁쓸하다”고 답했으며 G약사는 “CLA가 홈쇼핑 덕분에 매출이 늘 거 같다”고 전망했다.
또 J약사는 “사회가 노령화 되고 있으면서 사람들이 삶의 질에 신경을 쓰고 있는 추세이기 때문에 세포 노화를 방지시키는 항산화제를 구비하고 POP를 적극 활용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성진 대표는 “이제는 국민의 건강의 주도권을 전문성이 없는 홈쇼핑이나 방문판매에 빼앗기지 말고 합리적 가격과 전문성 있는 상담과 오랜 신뢰를 가지고 건기식 시장의 주도권을 잡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번 설문에는 총 9백68명의 약사가 참여해 지난 11월 19일부터 26일까지 일주일동안 약준모 카페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됐다.
<2008년 약국경영 예상 유망 품목>
구분
인원 (%)
항산화제(감마리놀렌산, 스쿠알렌, 코큐텐, 포도씨유)
471명(31%)
다이어트제(CLA, 건자두, 다시마)
248명(16%)
오메가3(하프물범, 연어유 등)
161명(10%)
강장제(정력증강제, 태반제 등)
143명(9%)
비타민/미네랄보급제(클로렐라, 스피루리나, 맥주효모)
132명(8%)
성장도움제
97명(6%)
갱년기치료보조제(승마, 석류, 대두유 등)
94명(6%)
관절치료보조제(글루코사민, 녹색홍합, 오소판 등)
83명(5%)
라이코펜
45명(3%)
기타
21명(1%)
임세호
2007.1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