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이후 신약 228품목 허가…국내개발 신약은 13개
신경계용제·항악성종양제 각각 47개 허가, 화학의약품 199개로 가장 많아
입력 2017.05.24 06:30 수정 2017.05.24 0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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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이후 국내에서 허가된 신약은 228개 품목이며, 이중 국내 제약사가 개발한 신약은 13품목인 것으로 나타났다.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2010년부터 2016년까지 국내에서 허가된 신약은 총 228품목이며, 이중 화학의약품은 199품목, 생물의약품은 39품목, 한약(생약)제제는 3품목으로 집계됐다.

200년 이후 신약 품목허가 현황을 보면, 2010년 - 2012년 사이에는 품목수가 감소하다가, 2013년 - 2014년에는 품목수가 전년도 대비 증가하였으나, 2015년 이후는 다시 품목수가 감소하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

2010년 이후 국내 제약사가 개발한 신약은 13품목으로 6%였고, 나머지는 다국적 제약사가 국내에서 제조하거나 수입한 의약품이었다.

2010년 이후 신약 허가 현황을 약효군별로 분석해보면, 2010년 신경계용치료제 19품목, 2011년 비뇨생식기관용약 6품목(3개 성분), 2012년 항악성종양제 6품목(4개 성분), 2013년 당뇨병용제 6품목(3개 성분), 2014년 신경계용제 16품목(5개 성분), 2015년 신경계용제(8품목) 및 당뇨병용제(8품목), 2016년 항악성종양제 14품목(6개 성분) 등이 가장 큰 비율을 차지했다.

2010년 이후 6년간 분류번호별 누적 신약 품목허가는 신경계용제(47품목), 항악성 종양제(47품목), 당뇨병용제(30품목) 순으로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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