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기세포 관련 최신 기술ㆍ연구 동향 소개
국회생명과학연구포럼, 9월 2일 전문가 초청 세미나
입력 2010.08.30 09:19 수정 2010.08.31 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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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생명과학연구포럼(대표의원 정하균 의원)은 9월 2일 13:30부터 국회의원회관 소회의실에서, ‘줄기세포 관련 연구의 최신 동향과 향후 전망’이라는 주제로, 전문가 초청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 세미나는 줄기세포 관련 연구의 최신 동향을 파악함으로써, 생명과학 연구 활성화 및 관련 제도 개선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는 행사이다.

줄기세포는 자기복제능력과 다양한 분화능력을 갖추고 있어, 이에 대한 연구는 질병 치료의 무한한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는 분야다.

이에 따라 난치성 질환 치료기술개발을 위해, 줄기세포 연구가 광범위하게 진행되고 있는데, 우리나라의 경우는 황우석 사태 이후 줄기세포연구가 잠시 주춤했지만, 최근 들어 기초연구 및 임상 분야에서 좋은 성과들이 잇따라 발표되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국회생명과학연구포럼은 최근 좋은 성과를 올리고 있는 줄기세포 관련 연구 동향들을 파악함으로써, 생명과학 연구를 활성화시키고 제도적 지원방안을 모색해 보기 위해 '국회생명과학연구포럼 전문가 초청 세미나'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세미나에서는 서울대학교 수의학과 강경선 교수(성체줄기세포센터장), 울산과학기술대학교 김정범 교수(한스쉘러 줄기세포 연구센터장), 알앤엘바이오 주상언 사장, 차바이오텍 정형민 대표(CHA 의과학대학교 교수), 메디포스트 양윤선 대표 등이, 줄기세포 연구의 최신 동향을 소개할 예정이며, 좌장은 한국보건의료연구원 허대석 원장이 맡게 된다.

국회생명과학연구포럼 대표의원인 정하균의원은 "최근 특정 단백질에 의한 성체줄기세포의 조기노화 메커니즘이 발견되고, 체세포에 특정 유전자 주입으로 역분화 과정 없이 원하는 특정 체세포를 만드는 직접교차분화기술의 연구가 시작되는 등, 줄기세포 연구가 그 어느 때보다도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생명과학분야의 꽃이라 불리는 줄기세포 연구 분야에서, 우리나라가 기술적 우위를 선점하기 위해서는 줄기세포 연구에 대한 정부의 지원 강화가 필요한데, 그러려면 현재 우리나라가 가진 기술적 수준을 정확하게 진단하고, 앞으로의 지원방향을 찾아볼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같은 날 국회의원회관 대로비에서는 부대행사로, 세미나 주제와 관련된 전시회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병행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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