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인프라,'유앤인프라' 합병…유전독성불순물 분석사업 진출
경영효율성 증대-시너지 효과 극대화...선제적 시장 지위 확보
입력 2026.10.14 17:43 수정 2026.10.14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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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상시험수탁기관(CRO) (주)바이오인프라(코스닥상장법인)가 14일 이사회를 열고 100% 종속회사 (주)유앤인프라(주권비상장법인)를 원안대로 흡수합병키로 의결했다고 공시했다.

이와  관련 회사는 " 당사 권리주주의 반대의사 표시 주식수가 발행주식총수의 100분의 20에 해당하지 않으므로 당사는 2026년 10월 14일 상법 제527조의3 규정에 의거해 주주총회를 갈음해 개최된 이사회에서 당사가 유앤인프라를 흡수합병할 것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바이오인프라는 앞서 9월 8일 이사회를 열고 경영효율성 증대 및 시너지 효과 극대화를 위해 합병을 결의했다.

회사에 따르면 합병기일은 2026년 11월 17일, 합병비율은 '바이오인프라 1: 유앤인프라 0'으로, 합병후 바이오인프라는 존속하고 유앤인프라는 소멸된다.

합병 완료 후 바이오인프라 최대주주 변경은 없다. 합병신주를 발행하지 않는 무증자 방식 합병으로, 합병 후 존속회사 자본금 변동도 없다. 합병 후 유앤인프라의 유전독성불순물 분석사업은 바이오인프라 시험검사사업부로 통합될 예정이다. 

특히 회사는 합병이 회사  영업활동에 긍정적 영향을 미치고, 경영효율성을 증대시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유앤인프라는 2021년 바이오인프라와 유앤생명과학이 유전독성 불순물 분석시험 수탁사업을 위해 공동 출자해 설립한 합작법인으로, 양사는 그동안 각자 역량을 결합해 사업 기반을 다져왔다

최근 바이오인프라가 나머지 지분을 인수하면서 유앤인프라는 바이오인프라 100% 자회사가 됐고, 바이오인프라는 잔여 지분 취득에 이은  흡수합병을 통해 사업 운영 주체를 자사로 일원화하는 것을 검토해 왔다. 

유전독성 불순물 분석시험은 시험검사기관 지정과 GMP 수준 품질관리 체계, 분석 밸리데이션  역량 등 인증과 레퍼런스에 기반한 진입장벽이 존재하는 시장으로, 바이오인프라는 이번 인수를 통해 선제적 지위를 확보하게 됐다. 

유앤인프라는 현재 80개사와 시험위탁계약을 체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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