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가 쓴 기사 더보기

미생물 분자진단 전문 바이오기업 '세니젠'이 단 한 번의 검사로 세균과 바이러스를 동시에 진단할 수 있는 '3대 식중독 원인균 신속진단키트'를 세계 최초로 개발하는데 성공해 집단 식중독 위험이 획기적으로 줄어들 전망이다.
세니젠(대표 박정웅)은 군(軍) 단체급식 현장 식중독 예방을 위한 '다중 병원체 신속진단 시스템'을 개발하고, 글로벌 지식재산권 확보 및 본격적인 상용화를 위해 국내외 특허를 동시 출원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에 개발한 '신속진단키트'(Genelix 라인업)는 군 급식 현장에서 집단 식중독의 주요 원인으로 꼽히는 살모넬라, 노로바이러스, 장출혈성 대장균 등 3대 위해 미생물을 단 한 번의 검사로 동시에 판별하는 혁신 제품이다. 이 3대 병원체는 식품의약품안전처 통계 기준 국내 식중독 발생 주요 원인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고 있어, 단 한 번의 시험만으로도 식중독 사고를 예방할 수 있다.
독자적 기술력 기반: 세균·바이러스 동시 검출-분석 시간 1시간으로 단축
특히 신제품은 생물학적 구조가 완전히 다른 세균(DNA)과 바이러스(RNA)를 단 하나의 튜브 안에서 시약 간 간섭 없이 역전사·증폭시켜 고감도로 검출하는 기술을 세계 최초로 적용했다. 기존 방식은 세균과 바이러스 진단 키트가 분리돼 있어 현장에서 교차 검사를 진행하는 데 많은 시간과 비용이 소요되지만, 세니젠은 독자적인 '다중 실시간 유전자 증폭'(Multiplex Real-time PCR) 기술로 이러한 난제를 극복했다.
진단 속도와 운용 편의성 측면에서도 획기적인 개선이 이뤄졌다. 'FAST Cycle' 기술을 접목해 분자진단 소요 시간을 1시간 이내로 단축했으며, 시료 전처리를 포함해 총 4시간 이내에 최종 결과를 확보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사후 검사에 의존하던 기존 방식에서 벗어나 사전 검사 체계를 구축하고, 급식 배식 전 식재료 안전성을 현장에서 원스톱으로 검증할 수 있게 됐다.
B2G 국방 조달 표준 채택 기대: 연 4.6만개 민간·글로벌 시장으로 사업 확장
세니젠은 본격 상용화를 위해 국내외 특허를 동시 출원, 글로벌 지식재산권 확보한 상태로, 이번 기술 개발 완료 및 특허 출원이 단순한 R&D 성과를 넘어 세니젠 중장기 매출 성장과 시장 점유율 확대를 위한 핵심 모멘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세니젠은 국방부 조달시장(B2G) 진입을 위한 제반 절차를 가속화해 국방 급식 안전 진단 체계 표준으로 자리매김한다는 구상이다. 군 납품을 통해 검증된 기술 신뢰성을 바탕으로, 국내 약 4만 6천개소 규모에 달하는 학교·기업체·공공기관 등 민간 집단급식소 시장으로 공급을 확대할 계획이다.
세니젠은 이미 대기업, 시험분석기관, 지자체, 정부기관 등 국내 200여 주요 공급처에 식품 진단 제품을 공급하며 기술력을 입증해 온 푸드테크 기업으로, 전 세계적으로 식중독 예방 및 식품 안전에 대한 규제가 강화되는 추세에 맞춰 국제 PCT 특허출원과 함께 글로벌 식품 안전진단 시장 선점을 위한 해외 파트너십 구축도 활발히 추진하고 있다.
박정웅 세니젠 대표는 "이번 국방벤처과제 성과는 장병들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는 동시에, 세니젠이 독보적인 미생물 분자진단 기술력을 다시 한번 입증한 계기"라며 "군 조달 시장 안착을 시작으로 민간 급식 시장과 글로벌 식품안전 진단 시장까지 선점해 분자진단 사업 수익성과 성장성을 대폭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세니젠은 미생물 분자진단 및 차세대 염기서열 분석(NGS) 기술, 관련 특허를 45개 보유한 코스닥 상장기업으로, 식중독균 등 위해 미생물을 신속 검출하는 진단키트 제품군을 출시해 국내외 식품 안전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글로벌 푸드테크 바이오 전문기업이다.
| 인기기사 | 더보기 + |
| 1 | 이상훈 대표 “기술이전 넘어 글로벌 빅파마 자신있다” 에이비엘바이오 ‘2.0’ 본격화 |
| 2 | [약업분석] HLB그룹, 이자비용 59.8% 늘고 8곳 영업손실…이자 부담 확대 |
| 3 | [약업분석] HLB그룹, 매출 증가에도 8곳 영업적자…순손실 1771억원 |
| 4 | 약사회, 투쟁 무대 국회로…"약배송·한약사 등 4대 현안 입법하라" |
| 5 | 자가주사제 '주사행위 없이 원내 제공'에 행정지도…"재적발 시 고발 대상" |
| 6 | 카카오헬스케어 황희 대표 “건강관리·병원·의료데이터, AI 하나로 연결” |
| 7 | 포트래이·갤럭스·프로티나, 서울대 바이오 창업자 3인 3색 ‘성공 DNA’ |
| 8 | 대웅제약, 송도 시대 개막… '첨단바이오의약품 제조소' 개소 |
| 9 | 제약사 건기식 트렌드, '초세분화·일상 루틴’ 급부상 |
| 10 | 애브비 새 경구용 파킨슨병 치료제 FDA서 허가 |
| 인터뷰 | 더보기 + |
| PEOPLE | 더보기 + |
| 컬쳐/클래시그널 | 더보기 + |

미생물 분자진단 전문 바이오기업 '세니젠'이 단 한 번의 검사로 세균과 바이러스를 동시에 진단할 수 있는 '3대 식중독 원인균 신속진단키트'를 세계 최초로 개발하는데 성공해 집단 식중독 위험이 획기적으로 줄어들 전망이다.
세니젠(대표 박정웅)은 군(軍) 단체급식 현장 식중독 예방을 위한 '다중 병원체 신속진단 시스템'을 개발하고, 글로벌 지식재산권 확보 및 본격적인 상용화를 위해 국내외 특허를 동시 출원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에 개발한 '신속진단키트'(Genelix 라인업)는 군 급식 현장에서 집단 식중독의 주요 원인으로 꼽히는 살모넬라, 노로바이러스, 장출혈성 대장균 등 3대 위해 미생물을 단 한 번의 검사로 동시에 판별하는 혁신 제품이다. 이 3대 병원체는 식품의약품안전처 통계 기준 국내 식중독 발생 주요 원인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고 있어, 단 한 번의 시험만으로도 식중독 사고를 예방할 수 있다.
독자적 기술력 기반: 세균·바이러스 동시 검출-분석 시간 1시간으로 단축
특히 신제품은 생물학적 구조가 완전히 다른 세균(DNA)과 바이러스(RNA)를 단 하나의 튜브 안에서 시약 간 간섭 없이 역전사·증폭시켜 고감도로 검출하는 기술을 세계 최초로 적용했다. 기존 방식은 세균과 바이러스 진단 키트가 분리돼 있어 현장에서 교차 검사를 진행하는 데 많은 시간과 비용이 소요되지만, 세니젠은 독자적인 '다중 실시간 유전자 증폭'(Multiplex Real-time PCR) 기술로 이러한 난제를 극복했다.
진단 속도와 운용 편의성 측면에서도 획기적인 개선이 이뤄졌다. 'FAST Cycle' 기술을 접목해 분자진단 소요 시간을 1시간 이내로 단축했으며, 시료 전처리를 포함해 총 4시간 이내에 최종 결과를 확보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사후 검사에 의존하던 기존 방식에서 벗어나 사전 검사 체계를 구축하고, 급식 배식 전 식재료 안전성을 현장에서 원스톱으로 검증할 수 있게 됐다.
B2G 국방 조달 표준 채택 기대: 연 4.6만개 민간·글로벌 시장으로 사업 확장
세니젠은 본격 상용화를 위해 국내외 특허를 동시 출원, 글로벌 지식재산권 확보한 상태로, 이번 기술 개발 완료 및 특허 출원이 단순한 R&D 성과를 넘어 세니젠 중장기 매출 성장과 시장 점유율 확대를 위한 핵심 모멘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세니젠은 국방부 조달시장(B2G) 진입을 위한 제반 절차를 가속화해 국방 급식 안전 진단 체계 표준으로 자리매김한다는 구상이다. 군 납품을 통해 검증된 기술 신뢰성을 바탕으로, 국내 약 4만 6천개소 규모에 달하는 학교·기업체·공공기관 등 민간 집단급식소 시장으로 공급을 확대할 계획이다.
세니젠은 이미 대기업, 시험분석기관, 지자체, 정부기관 등 국내 200여 주요 공급처에 식품 진단 제품을 공급하며 기술력을 입증해 온 푸드테크 기업으로, 전 세계적으로 식중독 예방 및 식품 안전에 대한 규제가 강화되는 추세에 맞춰 국제 PCT 특허출원과 함께 글로벌 식품 안전진단 시장 선점을 위한 해외 파트너십 구축도 활발히 추진하고 있다.
박정웅 세니젠 대표는 "이번 국방벤처과제 성과는 장병들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는 동시에, 세니젠이 독보적인 미생물 분자진단 기술력을 다시 한번 입증한 계기"라며 "군 조달 시장 안착을 시작으로 민간 급식 시장과 글로벌 식품안전 진단 시장까지 선점해 분자진단 사업 수익성과 성장성을 대폭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세니젠은 미생물 분자진단 및 차세대 염기서열 분석(NGS) 기술, 관련 특허를 45개 보유한 코스닥 상장기업으로, 식중독균 등 위해 미생물을 신속 검출하는 진단키트 제품군을 출시해 국내외 식품 안전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글로벌 푸드테크 바이오 전문기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