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장 제약·바이오사 2Q 평균 영업이익 코스피 365억원, 코스닥 65억원
코스피 톱5, 삼성바이오로직스·셀트리온·한미약품·SK바이오팜·대웅제약
코스닥 톱5, 파마리서치·휴젤·알테오젠·HK이노엔·동국제약
입력 2026.09.08 06:00 수정 2026.09.08 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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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2분기 국내 상장 제약·바이오 기업들의 영업이익이 고부가가치 제품 판매 확대와 원가 절감 효과에 힘입어 전반적인 상승세를 띠며 뚜렷한 수익성 개선을 이룬 것으로 나타났다. 

약업신문이 분석한 2분기 실적 보고서 데이터(코스피 43개사, 코스닥 44개사 연결기준)에 따르면, 코스피 기업들의 2분기 평균 영업이익은 365억원(영업이익률 17.3%)으로 전년동기 대비 43.5% 급증했으며, 상반기 누적 평균 영업이익 또한 664억원(영업이익률 16.3%)을 달성해 전년 동기 대비 48.0% 증가했다. 

코스닥 기업들 역시 2분기 평균 65억원(영업이익률 11.6%)의 영업이익을 기록하며 전년동기 대비 18.7% 늘어난 실적을 냈고, 상반기 누적 평균 영업이익은 129억원(영업이익률 12.0%)으로 전년 동기 대비 7.6% 성장해 내실 다지기에 속도를 내고 있다.

글로벌 CDMO 수주 성과와 플랫폼 기술 수출 마일스톤 유입이 양대 시장에서 고르게 관측됐다.

♦︎ 코스피 제약·바이오 기업 43개사

코스피 제약·바이오 2분기 영업이익 규모를 살펴보면, 글로벌 CDMO 사업 호조를 이어가는 삼성바이오로직스가 5800억원을 넘기며 압도적 1위를 차지했다. 이어서 셀트리온이 4500억원대의 대규모 이익을 내며 거대한 투톱 체제를 형성했다. 

주요 기업별 2분기 영업이익 총액은 1위 삼성바이오로직스(5864억원), 2위 셀트리온(4518억원), 3위 한미약품(1311억원)이 최상위권을 구축한 데 이어, 4위 SK바이오팜(971억원), 5위 대웅제약(681억원), 6위 유한양행(669억원), 7위 삼성에피스홀딩스(587억원), 8위 JW중외제약(333억원), 9위 명인제약(276억원), 10위 보령(238억원) 순으로 집계됐다.

전체 매출 대비 실질적인 마진을 의미하는 영업이익률 지표에서는 삼성바이오로직스가 44.4%로 1위에 등극했다. 뇌전증 신약 수출이 안착한 SK바이오팜(39.2%)과 수익 구조가 탄탄한 명인제약(36.3%)도 높은 비중을 입증했다. 

영업이익률 순위는 1위 삼성바이오로직스(44.4%), 2위 SK바이오팜(39.2%), 3위 명인제약(36.3%), 4위 파미셀(33.9%), 5위 셀트리온(32.4%)이 톱 5를 차지했으며, 이어 6위 한미약품(28.1%), 7위 한국유나이티드제약(17.2%), 8위 대웅제약(15.2%), 9위 JW중외제약(15.0%), 10위 삼성에피스홀딩스(15.0%) 순으로 나타났다.

전기 대비 영업이익을 가장 높게 늘린 곳은 유한양행이었다. 대형 품목 성장 및 효율화에 힘입어 전분기 대비 무려 658.6% 급증하며 단기 반등 1위를 기록했고, 한독이 268.3% 증기하며, 전년동기 대비 누적 영업이익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전기 대비 증가율은 1위 유한양행(+658.6%), 2위 한독(+268.3%), 3위 대웅제약(+206.5%)이 상위권을 리드한 가운데, 4위 한미약품(+144.4%), 5위 삼진제약(+99.2%), 6위 셀트리온(+40.4%), 7위 종근당(+32.1%), 8위 경보제약(+30.5%), 9위 부광약품(+27.7%), 10위 한국유나이티드제약(+18.1%) 순으로 뚜렷한 회복세를 보였다.

전년동기 대비 가장 눈에 띄는 성장세를 보인 기업은 동화약품으로, 전년 대비 무려 1575.5% 폭증하며 1위를 달성했다. 한독도 1169.4%로 네 자리수 성장세를 달성했다. 일동제약과 환인제약은 세 자릿수 증가율을 보이며 가파른 성장 곡선을 그렸다. 

전년동기 대비 증가율은 1위 동화약품(+1575.5%), 2위 한독(+1169.4%), 3위 일동제약(+232.1%), 4위 환인제약(+192.3%), 5위 한미약품(+116.9%), 6위 셀트리온(+86.3%), 7위 유유제약(+78.2%), 8위 파미셀(+62.0%), 9위 SK바이오팜(+56.9%), 10위 유한양행(+34.1%) 순으로 집계됐다.

상반기 누적 영업이익 지표에서는 삼성바이오로직스가 1조 1672억원을 달성하며 거침없는 1위 질주를 이어갔다. 셀트리온 역시 7700억 원 이상을 누적하며 빅파마로서의 체력을 증명했다. 

누적 영업이익 총액 기준으로는 1위 삼성바이오로직스(1조 1672억원), 2위 셀트리온(7737억원), 3위 SK바이오팜(1868억원), 4위 한미약품(1847억원), 5위 삼성에피스홀딩스(1493억원), 6위 대웅제약(903억원), 7위 유한양행(757억원), 8위 JW중외제약(669억원), 9위 명인제약(527억원), 10위 보령(440억원) 순으로 탄탄한 펀더멘털을 입증했다.

상반기 누적 영업이익률 부문 역시 삼성바이오로직스가 45.3%로 최정상을 차지했다. 신약 수출 효과가 두드러진 SK바이오팜이 39.3%로 바짝 추격했다. 

누적 이익률 순위는 1위 삼성바이오로직스(45.3%), 2위 SK바이오팜(39.3%), 3위 명인제약(35.6%), 4위 파미셀(34.8%), 5위 셀트리온(30.5%), 6위 한미약품(21.5%), 7위 삼성에피스홀딩스(17.7%), 8위 한국유나이티드제약(16.3%), 9위 JW중외제약(15.9%), 10위 JW생명과학(14.7%) 순으로 탄탄한 수익 구조를 증명했다.

전년동기 대비 누적 증감률 레이스에서는 동화약품이 646.3% 증가하며 시장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현대약품(+427.5%)과 일동제약(+133.9%) 역시 세 자리수 기록적인 누적 성장세를 분출했다. 

누적 전년비 증감률 벤치마크에서는 1위 동화약품(+646.3%), 2위 현대약품(+427.5%), 3위 일동제약(+133.9%), 4위 환인제약(+116.5%), 5위 SK바이오팜(+113.4%), 6위 셀트리온(+97.4%), 7위 파미셀(+59.0%), 8위 한미약품(+54.6%), 9위 JW중외제약(+42.4%), 10위 유유제약(+34.8%) 순으로 혁신 기조를 지속했다.

♦︎ 코스닥 제약·바이오 기업 44개사

코스닥 2분기 영업이익 규모에서는 메디컬 에스테틱 및 재생의학 분야 강자들의 분전이 뚜렷했다. 파마리서치가 665억 원을 기록하며 1위에 올랐고, 글로벌 톡신 수출 호조를 보인 휴젤이 560억 원으로 그 뒤를 이었다. 

2분기 영업이익 규모는 1위 파마리서치(665억원), 2위 휴젤(560억원), 3위 알테오젠(342억원)이 3강 구도를 구축한 가운데, 4위 HK이노엔(300억원), 5위 동국제약(261억원), 6위 에스티팜(183억원), 7위 휴메딕스(117억원), 8위 안국약품(86억원), 9위 대한약품(81억원), 10위 바이오플러스(62억원) 순으로 나타났다.

영업이익률 부문에서는 플랫폼 수출 마일스톤 효과를 누린 알테오젠이 무려 49.6%의 마진으로 1위를 기록했다. 휴젤(40.6%)과 파마리서치(37.2%)도 원가 절감을 앞세워 높은 수익성을 증명했다. 

영업이익률 순위는 1위 알테오젠(49.6%), 2위 휴젤(40.6%), 3위 파마리서치(37.2%), 4위 케어젠(27.9%), 5위 바이오플러스(24.6%), 6위 휴메딕스(23.2%), 7위 에스티팜(16.9%), 8위 JW신약(16.6%), 9위 고려제약(15.1%), 10위 대한약품(14.3%) 순으로 외형 가치 창출력을 입증했다.

전기 대비 이익 회복 속도를 분석해보면 대화제약이 633.9%의 경이로운 반등폭을 보이며 1위를 점령했다. 고려제약도 125.7% 급증하며 공격적인 개선을 이뤘다. 

증감률 지표에서는 1위 대화제약(+633.9%), 2위 고려제약(+125.7%), 3위 신일제약(+69.9%)이 기록적인 증가세를 분출했고, 이어 4위 한국파마(+65.8%), 5위 에스티팜(+58.8%), 6위 경동제약(+53.6%), 7위 테라젠이텍스(+36.1%), 8위 휴메딕스(+31.2%), 9위 폴라리스AI파마(+28.4%), 10위 신신제약(+27.9%) 순으로 나타났다.

전년동기와 비교했을 때는 한국파마가 2521.8% 폭증이라는 성장세를 시현하며 1위에 등극했다. 대화제약(+1067.3%)과 경동제약(+674.2%)도 세 자릿수를 훌쩍 뛰어넘는 폭발력을 과시했다. 

전년동기 대비 증감률 순위는 1위 한국파마(+2521.8%), 2위 대화제약(+1067.3%), 3위 경동제약(+674.2%), 4위 바이오플러스(+201.6%), 5위 신신제약(+83.0%), 6위 안국약품(+74.0%), 7위 진양제약(+70.3%), 8위 HK이노엔(+53.6%), 9위 에스티팜(+41.7%), 10위 JW신약(+34.3%) 순으로 영업망 확대 기조를 지속했다.

상반기 누적 영업이익을 살펴보면 코스닥에서도 파마리서치가 1238억 원을 돌파하며 최강자 반열에 굳건히 안착했다. 휴젤(1037억 원) 역시 누적 1000억 원 고지를 선점했다. 

누적 영업이익 지표는 1위 파마리서치(1238억원), 2위 휴젤(1037억원), 3위 알테오젠(735억원)이 최상위권을 이끌었으며, 4위 HK이노엔(632억원), 5위 동국제약(534억원), 6위 에스티팜(298억원), 7위 안국약품(247억원), 8위 휴메딕스(206억원), 9위 대한약품(159억원), 10위 케어젠(154억원) 순으로 견조한 펀더멘털을 보였다.

누적 영업이익률 1위 역시 알테오젠이 52.3%의 높은 수익성으로 독주 체제를 갖췄다. 휴젤과 파마리서치도 상반기 내내 40%에 육박하는 고마진을 달성했다.

누적 이익률 순위는 1위 알테오젠(52.3%), 2위 휴젤(40.7%), 3위 파마리서치(38.1%), 4위 케어젠(37.2%), 5위 바이오플러스(22.9%), 6위 휴메딕스(22.6%), 7위 에스티팜(17.0%), 8위 JW신약(15.1%), 9위 대한약품(14.6%), 10위 안국약품(12.9%) 순으로 강력한 마진율을 증명했다.

상반기 누적 전년비 성장률 레이스에서는 한국파마가 전년 누적 대비 280.1% 성장하며 코스닥 상반기 마진 성장을 주도했다. 경동제약과 대화제약도 세 자릿수의 강력한 실적 턴어라운드를 이뤄냈다. 

상반기 누적 증감률 순위는 1위 한국파마(+280.1%), 2위 경동제약(+204.5%), 3위 대화제약(+167.5%), 4위 안국약품(+127.9%), 5위 에스티팜(+114.0%), 6위 신신제약(+107.2%), 7위 JW신약(+93.9%), 8위 비씨월드제약(+72.9%), 9위 코오롱생명과학(+60.1%), 10위 HK이노엔(+40.7%) 순으로 미래 가치 창출을 위한 랠리를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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