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솔루션, 미국 ‘바이오 USA’ 참가로 글로벌 탑티어 도약 선언
카티라이프 美 3상 파트너링 카티로이드·스페로큐어 후속 주사제 라인업 가치 재평가 기대
입력 2026.06.04 11:51 수정 2026.06.04 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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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가세포치료제 기반 첨단바이오의약품 전문기업 바이오솔루션이 이달 22일부터 사흘간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개최되는 세계 최대 제약·바이오 파트너링 행사 ‘2026 바이오 인터내셔널 컨벤션(바이오 USA)’에 참가해 글로벌 기업들과의 연쇄 미팅을 진행한다.

바이오솔루션 관계자는 4일 “바이오 USA는 전 세계 혁신 바이오 기업들이 글로벌 도약을 이루기 위해 치열하게 경쟁하는 ‘꿈의 무대’이자 기회의 장이다. 특히 올해는 단순한 가능성이 아닌, 중국 하이난 특구 승인과 미국 임상 완료 등 완벽한 실적과 데이터를 손에 쥐고 참가하는 만큼 그 어느 때보다 가시적인 성과에 대한 기대감이 크다”고 이번 행사가 투자자와 주주들에게 지니는 의미에 대해 확고한 자신감을 피력했다.

이번 바이오 USA 참가는 단순한 기술 소개나 네트워크 형성 목적의 참관을 넘어, 그동안 축적된 해외 진출 성과를 바탕으로 기업 가치를 획기적으로 점프업시킬 실질적인 비즈니스 협상의 장이 될 것이라는 점에서 주주들과 투자자들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투자 시장에서 가장 주목하는 부분은 바이오솔루션 주력 파이프라인인 자가연골세포치료제 ‘카티라이프’가 확보한 확실한 글로벌 성과들이다. 

카티라이프는 지난 4월 세계 최대 제약 시장 중 하나인 중국의 하이난 보아오 러청 의료특구에서 판매 승인을 획득하며 해외 진출의 가시적인 이정표를 세웠다. 이번 행사에서 회사는 이 강력한 레퍼런스를 무기 삼아 중국 본토 시장 전역에 직접 진출하기 위한 현지 대형 유통 파트너사들과의 세부 계약 협상을 최종 조율할 방침이다.

북미 시장 모멘텀 역시 정점에 달해 있다. 미국 FDA로부터 미충족 의료 수요 해결 가능성을 인정받아 첨단재생의학치료제(RMAT)로 지정됐던 카티라이프는 현지 임상 2상을 성공적으로 완수하고 현재 임상 3상 진입을 앞두고 있다. 이번 바이오 USA 기간 동안 글로벌 빅파마들과 미국 임상 3상을 공동으로 이끌어갈 현지 파트너십 구축은 물론, 글로벌 기술이전(L/O), 전략적 지분 투자 유치 등 주주가치를 극대화할 수 있는 다각적인 사업개발(BD) 논의를 본격화한다.

주주들이 기대할 수 있는 또 다른 투자 포인트는 후속 파이프라인을 통한 미래 성장 동력 확보와 포트폴리오 다변화다. 바이오솔루션은 카티라이프의 성공 방정식을 이어받을 차세대 주사제 라인업의 임상 진척 상황을 글로벌 시장에 전격 제안한다는 방침이다.

올해 1월 호주에서 임상 1/2상 시험계획(IND)을 승인받은 동종연골세포치료제 ‘카티로이드’와 지난해 11월 한국 식약처에 임상 1/2a상 계획을 신청한 주사제형 골관절염 치료제 ‘스페로큐어’가 그 주인공이다. 주사제형 치료제는 환자 편의성과 시장 확장성이 압도적인 만큼, 이번 무대에서 글로벌 파트너사들과의 임상 협력을 이끌어내며 파이프라인의 잠재적 자산 가치를 시장에서 제대로 평가받겠다는 전략이다.

회사 관계자는 “ 이미 지난해 바이오 USA를 비롯해 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 미국정형외과학회, 세계골관절염학회 등 권위 있는 국제 무대에 지속적으로 참여하며 글로벌 스탠다드에 맞춘 신뢰도를 탄탄히 쌓아왔다”고 전했다. 

카티라이프(사진 위)를 비롯한 바이오솔루션의 주사제 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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