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디아이,엘리슨제약 인수 MOA 체결...암 치료제 개발 사업 진출
미국 엘리슨제약 CEO 포함 외국인 임원 두명 사내이사 선임
입력 2020.05.14 18:30 수정 2020.05.15 0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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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디아이(주)는 사업다각화를 위해 미국 유력 암치료 전문 바이오회사 '엘리슨제약'을 인수하는 MOA를 5월 11일 체결하고, 이 회사 CEO인 Edwin Thomas 씨와 Chief Scientist인 Mr. Michael J. Otto 박사를 사내이사로 선임해 6월 12일 임시주총에서 의결한다고 5월 13일 공시했다.

비디아이에 따르면 회사가 인수할 엘리슨제약(Eleison Pharmaceuticals LLC)은 2008년 미국 플로리다 St. Petersburg에 설립돼 뉴저지에 사무실을 두고 있는 희귀암 치료제 개발 바이오회사다. 췌장암 뇌암 소아골육종 폐암 등을 비롯한 각종 암 치료를 위한 특허 50개 이상을 획득해 미국을 비롯한 유럽 북미 아시아 등 전 세계 메이저 제약사들을 대상으로 광범위한 암 전문약품 판권 협상을 진행하고 있다.

이미 한국(대웅제약) 중국(펜딩) 이스라엘(라파연구소)에서 판권에 대한 독점 라이센스 계약을 마쳤다.

엘리슨제약은 'Glufosfamide' 라는 췌장암 적응증 용 말기 임상약물을 FDA 3상 임상시험에 등록(480명)하고 FDA로부터 SPA(Special Protocol Assessment) 동의서를 받아 전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췌장암 치료제를 개발 중이며, 2022년 NDA 등록을 계획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FDA로부터 'fast track status'를 획득, 최종 상용화가 앞당겨질 예정이다.

또 뇌암치료제 DBD(Dibromodulcitol)에 대해 FDA 임상 2상 완료 후 3상 승인을 준비중이며, ILC(Inhaled Lipid-complexed Cisplatin)이라는 소아골육종과 폐암치료제(ILC)애 대한 FDA 임상 2상도 진행 중이다.

한편 비디아이에 사내이사로 선임된 엘리슨제약 대표이사 Edwin Thomas 씨는 Precision Pharmaceuticals (항염증치료제조사), CMI (항바이러스치료제조사), Avid Therapeutics (항바이러스제조사)에서 임원으로 재직했다.

또 다른 사내이사로 선임된 Michael J. Otto 씨는 세균 및 바이러스감염 치료전문 업체 ContraFect사 이사회 임원을 역임하고 있다.

비디아이는 지난 1992년 설립된 발전플랜트 보조설비 전문업체로, 지난 2017년 코스닥 시장에 상장했으며 이번 미국 바이오 회사 인수를 계기로 암 치료제 개발 사업에 본격적으로 진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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