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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6.13 지방선거 출마한 후보자들의 직업을 분석한 결과 의약사 출신은 32명으로 집계됐다.
의약사 출신 후보자들은 기초단체장에 5명, 광역의회 10명, 기초의회 5명 등 총 20명이 지역구에 출마한다. 또 비례대표로 광역의회에 7명, 기초의회에 5명 등 총 12명의 의약사가 소속정당의 추천을 받고 출마한다.
직업별로는 약사가 15명으로 가장 많고, 한의사 9명, 의사 5명, 치과의사 2명, 한약사 1명 등으로 파악됐다.
◆기초단체장 - 총 5명의 의약사가 출사표를 던졌다. 직업별로는 약사 2명, 치과의사 2명, 의사 1명 등이다.
약사출신으로는 대구광역시 의회 제7대 의장을 역임했던 류규하(자유한국당)씨가 대구 중구청장 선거에, 경상북도의회 제5회 의원을 역임했던 안원효(무소속)씨가 경북 안동시장 후보로 등록했다.
◆광역의회 - 총 10명의 의약사가 출사표를 던졌다. 직업별로는 약사 4명, 한의사 3명, 의사 2명, 한의사 1명 등이다.
약사출신으로는 현 동작구약사회장인 김경우씨(더불어민주당)가 서울 동작구 2선거구, 현 군포시약사회장인 김미숙(더불어민주당)씨가 경기 군포 3선거구, 충북대 총학생회장 출신의 유상용(자유한국당)씨가 충북 청주 3선거구, 원광대 약대 출신의 유성수(더불어민주당)씨가 전남 장성 1선거구에 출마한다.
◆기초의회 - 총 5명의 의약사가 출마한다. 직업별로는 한의사 4명, 약사 1명 등이다. 약사는 숙명여대 약대출신으로 현재 경기 수원시의회 의원인 이혜련(자유한국당)씨가 경기 수원 팔달 아선거구에서 3선을 노린다.
◆광역의회 비례대표 - 총 7명의 의약사가 소속 정당의 추천을 받고 비례대표로 광역의회에 도전한다. 직업별로는 약사 4명, 한의사 2명, 의사 1명이다.
약사출신으로는 서울 서초구약사회장인 권영희씨가 더불어민주당 추천 3순위로 서울시의회 비례대표를 노린다. 또 이화여대 약대출신의 정혜연씨도 정의당 추천 2순위로 서울시의회 비례대표 후보로 이름을 올렸다.
대한약사회 약바로쓰기운동본부 본부장을 맡고 있는 이애형씨가 자유한국당 추천 3순위로 경기도의회 비례대표로 출마하고, 윤성미 경상남도약사회 부회장은 자유한국당 추천 1순위로 경상남도의회 비례대표 후보로 출마했다.
◆기초의회 비례대표 - 총 5명의 약사(한약사 포함)가 소속정당의 추천을 받고 기초의회 의원에 도전한다. 직업별로는 약사 4명, 한약사 1명 등이다.
약사출신으로는 경기 부천시약사회 부회장인 박지영씨가 더불어민주당 추천 3순위로 경기 부천 선거구, 경기 화성시약사회장인 공영애씨가 자유한국당 추천 1순위로 경기 화성 선거구, 경북약사회 총무위원장을 역임한 장영자씨가 자유한국당 추천 3순위로 경북 포항 선거구, 제7대 경주시의회 의원을 거쳤던 김영희씨가 바른미래당 추천 1순위로 경북 경주 선거구 비례대표 후보자로 명단을 올렸다.
한약사 출신으로는 원광대 한약학박사인 안지영씨가 자유한국당 추천 1순위로 대전 대덕구 지역에 출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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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6.13 지방선거 출마한 후보자들의 직업을 분석한 결과 의약사 출신은 32명으로 집계됐다.
의약사 출신 후보자들은 기초단체장에 5명, 광역의회 10명, 기초의회 5명 등 총 20명이 지역구에 출마한다. 또 비례대표로 광역의회에 7명, 기초의회에 5명 등 총 12명의 의약사가 소속정당의 추천을 받고 출마한다.
직업별로는 약사가 15명으로 가장 많고, 한의사 9명, 의사 5명, 치과의사 2명, 한약사 1명 등으로 파악됐다.
◆기초단체장 - 총 5명의 의약사가 출사표를 던졌다. 직업별로는 약사 2명, 치과의사 2명, 의사 1명 등이다.
약사출신으로는 대구광역시 의회 제7대 의장을 역임했던 류규하(자유한국당)씨가 대구 중구청장 선거에, 경상북도의회 제5회 의원을 역임했던 안원효(무소속)씨가 경북 안동시장 후보로 등록했다.
◆광역의회 - 총 10명의 의약사가 출사표를 던졌다. 직업별로는 약사 4명, 한의사 3명, 의사 2명, 한의사 1명 등이다.
약사출신으로는 현 동작구약사회장인 김경우씨(더불어민주당)가 서울 동작구 2선거구, 현 군포시약사회장인 김미숙(더불어민주당)씨가 경기 군포 3선거구, 충북대 총학생회장 출신의 유상용(자유한국당)씨가 충북 청주 3선거구, 원광대 약대 출신의 유성수(더불어민주당)씨가 전남 장성 1선거구에 출마한다.
◆기초의회 - 총 5명의 의약사가 출마한다. 직업별로는 한의사 4명, 약사 1명 등이다. 약사는 숙명여대 약대출신으로 현재 경기 수원시의회 의원인 이혜련(자유한국당)씨가 경기 수원 팔달 아선거구에서 3선을 노린다.
◆광역의회 비례대표 - 총 7명의 의약사가 소속 정당의 추천을 받고 비례대표로 광역의회에 도전한다. 직업별로는 약사 4명, 한의사 2명, 의사 1명이다.
약사출신으로는 서울 서초구약사회장인 권영희씨가 더불어민주당 추천 3순위로 서울시의회 비례대표를 노린다. 또 이화여대 약대출신의 정혜연씨도 정의당 추천 2순위로 서울시의회 비례대표 후보로 이름을 올렸다.
대한약사회 약바로쓰기운동본부 본부장을 맡고 있는 이애형씨가 자유한국당 추천 3순위로 경기도의회 비례대표로 출마하고, 윤성미 경상남도약사회 부회장은 자유한국당 추천 1순위로 경상남도의회 비례대표 후보로 출마했다.
◆기초의회 비례대표 - 총 5명의 약사(한약사 포함)가 소속정당의 추천을 받고 기초의회 의원에 도전한다. 직업별로는 약사 4명, 한약사 1명 등이다.
약사출신으로는 경기 부천시약사회 부회장인 박지영씨가 더불어민주당 추천 3순위로 경기 부천 선거구, 경기 화성시약사회장인 공영애씨가 자유한국당 추천 1순위로 경기 화성 선거구, 경북약사회 총무위원장을 역임한 장영자씨가 자유한국당 추천 3순위로 경북 포항 선거구, 제7대 경주시의회 의원을 거쳤던 김영희씨가 바른미래당 추천 1순위로 경북 경주 선거구 비례대표 후보자로 명단을 올렸다.
한약사 출신으로는 원광대 한약학박사인 안지영씨가 자유한국당 추천 1순위로 대전 대덕구 지역에 출마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