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허가 의약품 149품목…일반의약품은 44개
전문약 對 일반약 비중 7 : 3, 마더스제약 7품목으로 최다
입력 2017.02.01 06:20 수정 2017.02.01 0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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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월에 새롭게 허가받은 의약품은 149개 품목이며, 이중 일반의약품은 44품목으로 집계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1월중 71개 제약사 149개 의약품이 신규로 허가를 받았다. 이중 일반의약품은 44개, 전문의약품은 105개품목으로 나타났다.

전문의약품과 일반의약품의 허가비중인 7 : 3으로 분석돼 제약사들이 일반의약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그동안 허가받은 의약품 중 전문의약품과 일반의약품의 비중은 8 : 2 수준이다.

회사별로는 마더스제약이 '안티시스주 600mg' 등 7품목으로 가장 많은 품목을 허가받았다.

뒤를 이어 휴비스트제약이 '피도겔듀오캡슐' 등 6품목,  화이트제약이 '하이브로솔시럽' 등 6품목. 테라젠이텍스가 '히알넥스주' 등 5품목,  보령바이오파마가 '로카브정 120/20mg' 등 5품목, 경남제약 '혈앤보알파연질캡슐' 등 4품목, 사노피아벤티스코리아가 '프랄런트주 75mg' 등 4품목 등의 순이었다.

국내 제약업계 매출 1위인 유한양행은 1월에 '메가트루엑티브정' '삐콤씨액티브정' 등 일반의약품으로만 2품목을 새롭게 허가받았다.

일반의약품 전문업체인 경남제약은 1월에 허가받은 의약품 4품목 모두 일반의약품으로 확인됐다. 유니메드제약도 허가받은 '건아이점안액'등 3품목이 모두 일반의약품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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