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면역 항암제 시장 연평균 14.0% 확대
2014년 619억弗서 2022년 1,193억弗로 성장 전망
입력 2016.10.20 05:23 수정 2016.10.20 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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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면역 항암제 시장이 오는 2022년 총 1,193억9,000만 달러 규모로 크게 확대될 수 있을 것으로 예측됐다.

지난 2014년에 619억 달러에 도달했던 이 시장이 2016~2022년 기간 동안 연평균 14.0%에 달하는 두자릿수 성장세를 거듭할 수 있을 것이라 사료되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아일란드 더블린에 소재한 시장조사기관 리서치&마켓社는 17일 공개한 ‘글로벌 면역 항암제 시장, 기업 개요, 마켓셰어, 트렌드, 분석, 기회, 분류 및 2016~2022년 전망’ 보고서를 통해 이 같이 전망했다.

보고서는 발암률의 증가와 의료비 지출증가가 이처럼 면역 항암제 시장이 괄목할 만한 성장을 견인할 요인들로 작용할 것이라고 관측했다.

올해에만 하더라도 미국에서 암 진단건수가 총 168만5,210건에 달하고 59만5,690여명이 암으로 인해 사망할 것으로 추정될 정도라는 것이다.

이에 따라 미국에서 암을 치료하고 관리하는 데 지출될 비용규모가 오는 2022년에 이르면 최대 1,570억 달러 수준에 도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보고서는 예상했다. 아울러 오는 2030년이면 미국 내 여성 유방암 발생건수가 44만1,000여건으로 증가해 지금보다 50%나 급증할 것으로 봤다.

70~84세 사이의 고령층 암 환자들이 점유하는 비율의 경우 지금의 24%에서 35%로 늘어날 것으로 추정했다.

또한 오는 2022년이면 미국 내 남성 암환자 수가 매년 100만건 이상 발생하면서 지금보다 25% 안팎 증가하고, 여성 암환자 수도 연간 90만건을 상회해 22% 늘어날 것으로 보고서는 추측했다.

아동 암환자의 경우 올해 1만380여명에 달하고 1,250여명이 암으로 인해 사망할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한편 보고서는 면역 항암제 분야에서도 인수‧합병이 몸집을 확대하는 핵심적인 전략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면서 지난 5월 화이자社가 아나코 파마슈티컬스社(Anacor)를 인수했던 사례를 상기시켰다.

미국 캘리포니아州 파울로 알토에 소재한 제약기업인 아나코 파마슈티컬스社를 인수키로 합의하면서 화이자측은 이 회사 주식 한 주당 현금 99.25달러, 총 52억 달러 정도를 지급키로 합의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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