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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슈社가 지난해 같은 분기에 비해 5% 늘어난 124억1,400만 스위스프랑(약 129억 달러)의 매출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난 1/4분기 경영실적을 19일 공개했다.
이에 따르면 로슈는 올해 첫 3개월 동안 항암제와 면역치료제 부문의 오름세를 등에 업고 제약 부문에서 98억 스위스프랑(약 102억 달러)의 실적을 올리면서 5% 성장률을 기록한 가운데 진단의학 부문에서도 26억1,400만 스위스프랑으로 4% 뛰어오르는 준수한 성적표를 받아쥔 것으로 분석됐다.
제베린 슈반 회장도 “제약 부문과 진단의학 부문 모두 탄탄한(solid) 성장으로 올해의 출발 테이프를 끊을 수 있었다”며 올해의 목표치를 무난히 달성할 수 있을 가능성에 무게를 실었다.
이날 로슈측은 2016 회계연도 전체적으로 볼 때 매출이 한자릿수 초반대에서 중반대에 이르는 성장률을 기록하고, 주당순이익의 경우 이 보다 높은 수치를 나타낼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제약 부문의 1/4분기 매출을 지역별로 살펴보면 미국시장이 47억1,600만 스위스프랑으로 7%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유럽시장이 23억1,900만 스위스프랑으로 6%의 버금가는 성장률을 내보였다.
일본시장의 경우 8억5,300만 스위스프랑으로 12%의 높은 성장세를 과시해 주목할 만했지만, 아시아‧태평양 지역과 중남미, 중동 및 아프리카 등 나머지 시장에서는 19억1,200만 스위스프랑에 그쳐 4% 마이너스 성장률을 드러냈다.
이처럼 미국과 유럽, 일본시장에서 제약 부문의 매출이 눈에 띄는 늘어난 것은 ‘맙테라’(리툭시맙), ‘퍼제타’(퍼투주맙), ‘허셉틴’(트라스투주맙), ‘캐싸일라’(트라스투주맙 엠탄신), ‘아바스틴’(베바시주맙) 등의 항암제들과 류머티스 관절염 치료제 ‘악템라’(토실리주맙), 폐 섬유증 치료제 ‘에스브리에트’(피르페나돈), 천식 치료제 ‘졸레어’(오말리주맙) 등의 견인에 힘입은 결과물로 풀이됐다.
제품별 실적을 살펴보면 ‘맙테라’가 18억2,500만 스위스프랑으로 3% 뛰어오른 것으로 집계된 가운데 ‘허셉틴’이 17억2,500만 스위스프랑으로 4%의 성장률을 기록했다. ‘아바스틴’도 17억600만 스위스프랑으로 4%의 성장률을 공유했다.
‘퍼제타’의 경우 4억3,900만 스위스프랑으로 33%나 급증한 실적을 드러내 주목됐고, ‘악템라’ 또한 3억8,600만 스위스프랑으로 14%에 이르는 두자릿수 성장세를 이어갔다.
‘졸레어’도 3억5,600만 스위스프랑으로 22%에 달하는 발빠른 오름세를 펼쳐보였고, 혈소판 감소증 치료제 ‘액티베이스’(Activase: 알티플라제) 역시 2억7,600만 스위스프랑으로 21%에 달하는 고도성장률을 나타냈다.
‘캐싸일라’도 11% 뛰어오른 2억100만 스위스프랑을 기록하면서 두자릿수 성장세에 동승했고, ‘에스브리에트’는 1억7,800만 스위스프랑으로 96%에 달하는 초고속 팽창으로 단연 돋보였다. 낭성섬유증 치료제 ‘풀모자임’(Pulmozyme; 도르나제 α) 또한 1억6,000만 스위스프랑으로 7%의 준수한 성장률을 올린 것으로 집계됐다.
반면 항바이러스제 ‘타미플루’(오셀타미비르)는 3억6,700만 스위스프랑의 실적을 올려 6% 감소하는 부진을 보였고, 황반변성 치료제 ‘루센티스’(라니비주맙)마저 3억5,500만 스위스프랑에 그쳐 13% 뒷걸음쳤다.
항암제 ‘타쎄바’(엘로티닙)이 2억5,800만 스위스프랑으로 14% 주저앉았고, 면역억제제 ‘셀셉트’(미코페놀레이트 모페틸)도 1억8,900만 스위스프랑으로 4% 마이너스 성장률을 감추지 못했다.
항암제 ‘젤로다’(카페시타빈) 또한 1억1,100만 스위스프랑으로 17% 물러섰으며, C형 간염 치료제 ‘페가시스’(페그인터페론 α) 역시 신약들의 시장잠식에 따라 8,200만 스위스프랑에 머물면서 50%에 달하는 확연한 하락세를 면치 못했다.
빈혈 치료제 ‘미쎄라’(메톡시 폴리에칠렌 글리콜-에포에틴 β)는 1억1,800만 스위스프랑으로 제로 성장률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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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슈社가 지난해 같은 분기에 비해 5% 늘어난 124억1,400만 스위스프랑(약 129억 달러)의 매출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난 1/4분기 경영실적을 19일 공개했다.
이에 따르면 로슈는 올해 첫 3개월 동안 항암제와 면역치료제 부문의 오름세를 등에 업고 제약 부문에서 98억 스위스프랑(약 102억 달러)의 실적을 올리면서 5% 성장률을 기록한 가운데 진단의학 부문에서도 26억1,400만 스위스프랑으로 4% 뛰어오르는 준수한 성적표를 받아쥔 것으로 분석됐다.
제베린 슈반 회장도 “제약 부문과 진단의학 부문 모두 탄탄한(solid) 성장으로 올해의 출발 테이프를 끊을 수 있었다”며 올해의 목표치를 무난히 달성할 수 있을 가능성에 무게를 실었다.
이날 로슈측은 2016 회계연도 전체적으로 볼 때 매출이 한자릿수 초반대에서 중반대에 이르는 성장률을 기록하고, 주당순이익의 경우 이 보다 높은 수치를 나타낼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제약 부문의 1/4분기 매출을 지역별로 살펴보면 미국시장이 47억1,600만 스위스프랑으로 7%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유럽시장이 23억1,900만 스위스프랑으로 6%의 버금가는 성장률을 내보였다.
일본시장의 경우 8억5,300만 스위스프랑으로 12%의 높은 성장세를 과시해 주목할 만했지만, 아시아‧태평양 지역과 중남미, 중동 및 아프리카 등 나머지 시장에서는 19억1,200만 스위스프랑에 그쳐 4% 마이너스 성장률을 드러냈다.
이처럼 미국과 유럽, 일본시장에서 제약 부문의 매출이 눈에 띄는 늘어난 것은 ‘맙테라’(리툭시맙), ‘퍼제타’(퍼투주맙), ‘허셉틴’(트라스투주맙), ‘캐싸일라’(트라스투주맙 엠탄신), ‘아바스틴’(베바시주맙) 등의 항암제들과 류머티스 관절염 치료제 ‘악템라’(토실리주맙), 폐 섬유증 치료제 ‘에스브리에트’(피르페나돈), 천식 치료제 ‘졸레어’(오말리주맙) 등의 견인에 힘입은 결과물로 풀이됐다.
제품별 실적을 살펴보면 ‘맙테라’가 18억2,500만 스위스프랑으로 3% 뛰어오른 것으로 집계된 가운데 ‘허셉틴’이 17억2,500만 스위스프랑으로 4%의 성장률을 기록했다. ‘아바스틴’도 17억600만 스위스프랑으로 4%의 성장률을 공유했다.
‘퍼제타’의 경우 4억3,900만 스위스프랑으로 33%나 급증한 실적을 드러내 주목됐고, ‘악템라’ 또한 3억8,600만 스위스프랑으로 14%에 이르는 두자릿수 성장세를 이어갔다.
‘졸레어’도 3억5,600만 스위스프랑으로 22%에 달하는 발빠른 오름세를 펼쳐보였고, 혈소판 감소증 치료제 ‘액티베이스’(Activase: 알티플라제) 역시 2억7,600만 스위스프랑으로 21%에 달하는 고도성장률을 나타냈다.
‘캐싸일라’도 11% 뛰어오른 2억100만 스위스프랑을 기록하면서 두자릿수 성장세에 동승했고, ‘에스브리에트’는 1억7,800만 스위스프랑으로 96%에 달하는 초고속 팽창으로 단연 돋보였다. 낭성섬유증 치료제 ‘풀모자임’(Pulmozyme; 도르나제 α) 또한 1억6,000만 스위스프랑으로 7%의 준수한 성장률을 올린 것으로 집계됐다.
반면 항바이러스제 ‘타미플루’(오셀타미비르)는 3억6,700만 스위스프랑의 실적을 올려 6% 감소하는 부진을 보였고, 황반변성 치료제 ‘루센티스’(라니비주맙)마저 3억5,500만 스위스프랑에 그쳐 13% 뒷걸음쳤다.
항암제 ‘타쎄바’(엘로티닙)이 2억5,800만 스위스프랑으로 14% 주저앉았고, 면역억제제 ‘셀셉트’(미코페놀레이트 모페틸)도 1억8,900만 스위스프랑으로 4% 마이너스 성장률을 감추지 못했다.
항암제 ‘젤로다’(카페시타빈) 또한 1억1,100만 스위스프랑으로 17% 물러섰으며, C형 간염 치료제 ‘페가시스’(페그인터페론 α) 역시 신약들의 시장잠식에 따라 8,200만 스위스프랑에 머물면서 50%에 달하는 확연한 하락세를 면치 못했다.
빈혈 치료제 ‘미쎄라’(메톡시 폴리에칠렌 글리콜-에포에틴 β)는 1억1,800만 스위스프랑으로 제로 성장률을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