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업계-GSK, 유통비용 대립 오늘(6일) 최대 분수령
도매업체 GSK 본사앞 갑 횡포 개선 릴레이 시위 돌입…여론 향배 주목
입력 2014.10.06 06:01 수정 2014.10.06 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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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약품유통업계와 글락소스미스클라인(GSK) 한국법인과의 유통비용을 둘러싼 대립이 오늘로 최대 분수령을 맞이하게 된다.

약 30여개 종합도매업체들이 참여하고 있는 약업발전협의회 임맹호 회장이 오늘(9일) 오전 8시 용산구 GSK 한국법인 본사앞에서 '금융비용을 인정한 유통비용 현실화, 의약품 대금 카드결제 수용' 등을 요구하는 1인 시위를 진행한다.

유통업계는 임맹호 회장의 1인 시위를 시작으로 도매업계 대표자들이 잇따라 참여하는 릴레이 시위를 진행할 예정이며, GSK 본사앞에서의 규탄시위도 계획하고 있다.

지난달 25일부터 유통업계가 참여하고 있는 의약품 대금 카드 결제 운동에 이어 진행하는 1인 릴레이 시위는 GS 한국법인은 물론 해외 본사에 적지 않은 압박으로 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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