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약 "약국 불법행위, 자정활동 강화할 것"
회장단회의·상임이사회 연이어 개최… 학술대회 준비사항 점검
입력 2010.09.03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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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약사회(회장 김현태)가 '불만제로'에서 약국의 불법사례가 방송된 것에 대한 대책으로 자정활동 강화에 나서기로 했다.

도약사회는 지난 2일 '제11차 회장단회의'와 '제4차 상임이사회'를 연이어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MBC 불만제로에서 약국의 불법사례가 가감없이 방영된 이후 대다수 회원들의 사기가 땅에 떨어지고 약사직능에 대한 국민들의 여론을 악화시켰다는 주장이 나왔다.

이에 따라 불법행위의 재발방지와 실추된 이미지 쇄신을 위해 약국 자정활동을 적극 전개하기로 했다.

도약사회는 대한약사회 지침에 의거해 불법이 성행되고 있는 약국을 파악해 펀팜운동본부를 통해 강력하게 제재하고 윤리위원회 징계권을 적극 활용한다는 방침이다.

이와 함께 회의에서는 오는 12일 개최되는 중부권 약사학술대회 준비사항을 최종 점검했다.

또 2010년도 재고의약품 반품사업의 준비경과 및 일정에 대해 논의했다.

김현태 회장은 "학술대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되도록 노력하길 당부한다"라며 "불만제로 방송에 대해서는 약사사회가 바람 잘 날 없이 대내외적으로 악재가 계속되고 있는데 유감스럽고 현재의 약권위기 상황을 타개하기 위해서는 회원 모두가 합심해서 일부 약국의 불법행위를 추방하는데 앞장서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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