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어스社는 자사의 새로운 변비 치료제 ‘렐리스토’(Relistor; 메칠날트렉손 브로마이드)가 FDA로부터 허가를 취득했다고 24일 발표했다.
‘렐리스토’는 기존의 완하제로 충분한 치료효과가 나타나지 않고 완화의료를 받고 있는 중증 환자들에게서 모르핀 또는 아편양 진통제 복용으로 인해 유발된 변비 증상을 치유하기 위해 피하투여하는 제형의 약물.
임상시험에서 ‘렐리스토’는 통증완화에 개입하지 않으면서 아편양 진통제에 의해 나타난 변비 증상을 유의할만한 수준으로 개선해 주었다는 것이 와이어스측의 설명이다.
와이어스는 오는 6월 초 ‘렐리스토’를 미국시장에 발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렐리스토’는 와이어스가 뉴욕州에 소재한 프로제닉스 파마슈티컬스社(Progenics)와 공동으로 개발을 진행해 왔던 약물. 양사는 지난 2006년 1월 초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했었다.
특히 ‘렐리스토’는 프로제닉스측이 처음으로 FDA의 허가를 취득한 신약이다. 또 아편양 진통제에 의해 유발된 변비를 치료하는 약물이 승인을 얻어낸 것도 이번이 처음이다.
이와 관련, 난치성 암이나 말기 심장질환 및 만성 폐쇄성 폐질환, AIDS 등의 중증질환으로 인해 완화치료를 받는 환자들은 미국에서만 한해 150만명을 상회하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이 환자들 가운데 상당수가 통증을 조절하기 위해 아편양 진통제를 처방받고 있는데, 이들 대부분에서 변비 증상이 빈도높게 수반되고 있는 형편이다.
와이어스社의 베르나르 푸쏘 회장은 “올들어 우리가 FDA로부터 허가를 취득한 신약은 이번이 세 번째”라며 “중증 환자들이 필요로 하는 의학적 수요를 충족시켜 줄 수 있게 될 것에 자부심을 느낀다”고 말했다.
와이어스측은 ‘렐리스토’가 장차 한해 최대 10억 달러 안팎의 매출을 올릴 수 있으리라 기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양사는 ‘렐리스토’를 경구복용형이나 정맥 내 투여하는 제형으로도 개발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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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어스社는 자사의 새로운 변비 치료제 ‘렐리스토’(Relistor; 메칠날트렉손 브로마이드)가 FDA로부터 허가를 취득했다고 24일 발표했다.
‘렐리스토’는 기존의 완하제로 충분한 치료효과가 나타나지 않고 완화의료를 받고 있는 중증 환자들에게서 모르핀 또는 아편양 진통제 복용으로 인해 유발된 변비 증상을 치유하기 위해 피하투여하는 제형의 약물.
임상시험에서 ‘렐리스토’는 통증완화에 개입하지 않으면서 아편양 진통제에 의해 나타난 변비 증상을 유의할만한 수준으로 개선해 주었다는 것이 와이어스측의 설명이다.
와이어스는 오는 6월 초 ‘렐리스토’를 미국시장에 발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렐리스토’는 와이어스가 뉴욕州에 소재한 프로제닉스 파마슈티컬스社(Progenics)와 공동으로 개발을 진행해 왔던 약물. 양사는 지난 2006년 1월 초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했었다.
특히 ‘렐리스토’는 프로제닉스측이 처음으로 FDA의 허가를 취득한 신약이다. 또 아편양 진통제에 의해 유발된 변비를 치료하는 약물이 승인을 얻어낸 것도 이번이 처음이다.
이와 관련, 난치성 암이나 말기 심장질환 및 만성 폐쇄성 폐질환, AIDS 등의 중증질환으로 인해 완화치료를 받는 환자들은 미국에서만 한해 150만명을 상회하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이 환자들 가운데 상당수가 통증을 조절하기 위해 아편양 진통제를 처방받고 있는데, 이들 대부분에서 변비 증상이 빈도높게 수반되고 있는 형편이다.
와이어스社의 베르나르 푸쏘 회장은 “올들어 우리가 FDA로부터 허가를 취득한 신약은 이번이 세 번째”라며 “중증 환자들이 필요로 하는 의학적 수요를 충족시켜 줄 수 있게 될 것에 자부심을 느낀다”고 말했다.
와이어스측은 ‘렐리스토’가 장차 한해 최대 10억 달러 안팎의 매출을 올릴 수 있으리라 기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양사는 ‘렐리스토’를 경구복용형이나 정맥 내 투여하는 제형으로도 개발을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