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수희 복지부 장관 오늘 취임
"국민의 신뢰 최우선 가치로 삼겠다" 전재희 장관 퇴임식도
입력 2010.08.30 11:58 수정 2010.08.31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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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수희 복지부장관이 30일 오후 이명박 대통령으로부터 임명장을 받고 정식 취임했다.

 

이명박 대통령은 이날 오후 3시 청와대에서 국회 인사청문회를 거친 장관 및 청장 내정자 7명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복지부는 이날 오후 5시부터 진수희 장관 취임식을 복지부 대회의실서 개최했다.

 

진수희 장관은 취임사를 통해 '국민의 신뢰'를 최우선가치로 삼겠다는 목표를 밝혔다.
진 장관은 "앞으로 보건복지부는 정책을 입안하고 추진함에 있어 '국민의 신뢰'를 최우선가치로 삼겠다"라며 "국민 여러분께 저는 이제부터 '친서민 전담장관'이 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먼저 진 장관은 장관 직속으로 가칭 '친서민정책추진본부'를 만들어 보건복지부가 친서민정책을 주도적으로 추진하도록 하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이와 함께 진 장관은 △ 1차 의료 활성화 △ 의료 공공성 강화 △ 건강보험 재정 강화 △ 저출산고령화 대책 마련 △ 보건복지 분야 일자리 확충 등을 해결 과제로 선정했다.

 

이에 앞서 오후 2시부터는 전재희 전 복지부장관의 퇴임식이 있었다.

 

전재희 전 장관은 퇴임사를 통해 "장관으로서 여러분과 함께 뛰고 고민한 시간을 소중하게 간직하겠다"라고 밝히고 "더 멀리보고, 미래에 다가올 변화를 미리 예측하며,혹시 있을지 모르는 부서간의 벽을 깨는 자세로,항상 국민을 바라보고, 국민들의 편에서 일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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