쥬가이, ‘지역 체제’서 ‘암·스페셜리티 체제’ 로 영업조직 재편
일본 쥬가이 제약은 25일 일본국내 영업조직을 지역중심 체제에서 암 및 스페셜리티 2개 영역체제로 재편한다고 발표했다.
쥬가이는 ‘시장환경 변화와 함께 회사의 제품·개발품 구성이 암 및 안과·신경질환 등 전문성이 필요한 질환영역으로 이동하고 있어 영업조직도 재편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조직개편은 7월 1일자로 실시될 예정이다.
쥬가이의 MR은 현재 1,300명 체제이며, 쥬가이는 7월 이후 재편될 조직의 배치인원은 공개하고 있지 않다. 다만, 스페셜리티 담당은 전략적으로 주력하고 있는 류마티즘, 혈우병, 안과, 신경 등의 영역을 주로 담당하게 될 전망이다.
쥬가이의 영업본부장 히다카 씨는 ‘쥬가이는 안과영역, 신경영역 등 상당히 스페셜리티 진입 영역이 증가했다’며 ‘보다 전문성을 추구하는 체제로 바꾸기로 했다. 당장은 한 몀의 MR이 스페셜리티의 취급 제품 모두를 담당할 것이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쥬가이는 3월에 승인을 취득하여 5월 약가등재가 전망되는 고령 황반변성·당뇨병 황반부종 치료약 ‘파리시맙’으로 안과영역에 신규 진출할 계획이다.
히다카 영업본부장은 ‘‘파리시맙’은 최장 16주에 한 번 투여하면 되는 장점이 있기 때문에 신규환자, 전환환자 모두 획득할 자신이 있다‘며 연매출 850억엔의 ’아일리아‘ 등 경쟁품으로부터 전환처방 획득에 자신감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