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바이오틱스 섭취하면 엄동설한 감기 뚝!
감기 재발 예방하고 증상 중증도 낮게 나타나
입력 2018.02.09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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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덴의 글로벌 프로바이오틱스 기능식품업체 프로비社(Probi AB)가 면역계 건강에 프로바이오틱스가 미치는 영향을 평가하기 위해 대규모로 진행한 후 최근 종결지은 시험 결과를 지난 6일 자사의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했다.

이 시험은 총 900여명의 피험자들을 충원한 뒤 3번의 겨울철이 지나가는 동안 진행되었던 것이다.

시험은 피험자들을 2개 그룹으로 무작위 분류한 후 각각 프로바이오틱스의 일종인 ‘프로비 디펜둠’(Probi Defendum) 또는 위약(僞藥)을 공급하는 이중맹검법 방식으로 이루어졌다.

‘프로비 디펜둠’은 프로비 측이 특허를 보유하고 있는 프로바이오틱스 균주들인 ‘락토바실러스 플란타넘’(Lactobacillus plantarum HEAL9)과 ‘락토바실러스 파라카제이’(Lactobacillus paracasei 8700:2)를 복합한 프로바이오틱스였다.

시험이 진행되는 동안 피험자들은 ‘프로비 디펜둠’을 12주 동안 1일 1회 섭취토록 공급받았다.

그리고 이로부터 도출된 결론은 ‘프로비 디펜둠’의 강력한 임상적 면역계 향상 상관성이었다.

다시 말해 ‘프로비 디펜둠’을 공급받았던 그룹의 경우 감기의 재발이 효과적으로 예방되었음이 눈에 띄었다는 의미이다.

이와 관련, ‘프로비 디펜둠’은 앞서 진행되었던 임상시험 사례들을 통해서도 강력한 면역계 향상효과가 입증된 바 있다는 것이 프로비 측의 설명이다.

프로비 측은 “시험을 진행한 결과 ‘프로비 디펜둠’을 섭취한 그룹에서 감기가 재발한 비율이 훨씬 낮게 나타난 데다 감기 증상이 나타나지 않았던 그룹의 경우 ‘프로비 디펜둠’을 섭취하기 시작한 후 2주가 지난 시점에서부터 면역계 활성화가 눈에 띄었다”고 공개했다.

더욱이 ‘프로비 디펜둠’을 섭취한 그룹은 첫 번째 겨울철에 설령 감기에 걸렸다고 하더라도 위약을 섭취한 대조그룹과 비교했을 때 감기의 중증도가 전반적으로 낮게 나타났다고 덧붙였다.

프로비社의 페터 넬스테드 대표는 “우리 회사가 지금까지 진행한 최대 규모의 임상시험에서 성공적인 결론이 도출된 것을 환영해마지 않는다”고 말했다.

그는 뒤이어 “흥미로운 것은 시험이 진행되는 동안 바이러스 감염증이 전혀 발생하지 않았던 그룹에서 ‘프로비 디펜둠’ 섭취를 시작한 후 2주차 시점에서부터 면역계의 활성화가 나타났다는 점”이라고 상기시켰다.

‘프로비 디펜둠’은 현재 일부 국가에서 발매가 이루어지고 있는 프로바이오틱스 제품이다.

프로비 측은 이번에 도출된 시험결과가 일반의약품(Consumer Healthcare) 시장과 기능식품 시장에서 새로운 프로바이오틱스 제품들이 한층 활발하게 발매되어 나오는 데 촉매제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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