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가루 먹으면 부글부글? DSM 효소제 있는데~
최초이자 유일한 글루텐 과민성 효소제 ‘톨러레이스 G’
입력 2017.09.08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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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덜란드의 글로벌 생명공학‧종합화학업체 로열 DSM社가 지난 7월 말 EU에서 허가를 취득하고 최초이자 유일한 글루텐 과민성 개선 효소제품으로 발매한 ‘톨러레이스 G’(Tolerase G)가 소비자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

검정곰팡이 프로릴 올리고펩티다제(Aspergillus Niger prolyl oligopeptidase)를 주성분으로 하는 ‘톨러레이스 G’는 腸 내부에 남아 있는 잔여 글루텐 성분을 효과적으로 분해해 주는 정제(錠劑) 타입의 제품이다.

이와 관련, 글루텐은 밀과 보리, 호밀 등에 포함되어 있는 단백질 복합체의 일종으로 프롤린(proline)이라 불리는 아미노산 성분을 다량 함유하고 있다.

그런데 이 프롤린을 다량 함유한 단백질이 체내에서 효과적으로 분해되지 못하는 까닭에 일부 소비자들의 경우 글루텐을 섭취하면 글루텐 과민성을 나타내게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DSM측에 따르면 영국만 하더라도 전체 인구의 13%가 만성소화장애(celiac) 환자까지는 아니더라도 글루텐 과민성을 나타내는 것으로 보인다는 조사결과가 최근 공개된 바 있다.

더욱이 문제는 글루텐이 “숨어있는” 식품들이 의외로 많아 글루텐을 섭취하지 않는 식생활을 실천하기가 무척 까다로운 현실에 있다는 지적이다.

‘톨러레이스 G’는 글루텐 과민성을 나타내는 관계로 글루텐-프리 식생활을 준수해야 하는 소비자들이 섭취했을 때 腸 내부에 잔류해 있는 글루텐 성분이 빠르게 분해될 수 있도록 돕는 제품이다.

DSM측은 ‘톨러레이스 G’가 현재 발매되고 있는 다른 어떤 보충제 제품들보다 글루텐 성분을 효과적으로 분해해 주었음이 입증됐다고 강조했다.

DSM 휴먼 뉴트리션‧헬스 부문의 아드리안 마이어 마케팅이사는 “글루텐-프리 식생활이 갈수록 확산되고 있지만, 여전히 유럽 각국에서 상당수 소비자들은 각종 식품을 섭취한 후 부작용처럼 수반되는 증상들을 감소시키기 위해 불편한 절차를 거쳐야 하는 불편을 감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특히 여행 중이거나 행사에 참석할 때처럼 글루텐 섭취를 100% 피하기 어려울 때가 많다는 점에 유의해야 할 것이라고 마이어 이사는 강조했다.

그는 “이럴 때 ‘톨러레이스 G’를 섭취하면 평소 글루텐 과민성을 나타내는 소비자들의 삶의 질이 크게 향상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腸 속에 남아 있는 잔류 글루텐 성분으로 인한 불편을 배제할 수 있으면서도 마음껏 식도락을 즐길 수 있을 것이기 때문이라는 설명이다.

글루텐 과민성이 있다고요?

‘톨러레이스 G’가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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