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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는 것 가지고 장난치지 말라고 했다던가!
대다수의 소비자들은 자신이 구입하는 식품의 품질과 안전성에 대해 전폭적인 신뢰감을 갖고 있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는 요지의 조사결과가 나왔다.
예를 들면 비단 프라이빗 식품 브랜드(private brand) 뿐 아니라 전국구 식품 브랜드(national brand)와 관련해서도 자신이 소비하는 식품의 안전성에 대해 전폭적인 신뢰감을 갖고 있다고 답한 소비자들의 비율은 12%에 불과했다는 것.
품질에 대해 전폭적으로 신뢰한다고 답변한다고 밝힌 소비자들의 비율 또한 10%에 불과했다는 설명이다.
미국 매사추세츠주 보스턴에 소재한 프라이빗 브랜드(PB) 라이프사이클 관리 솔루션 및 투명성 소프트웨어 전문업체 트레이스 원社(Trace One)는 지난달 말 공개한 ‘글로벌 소비자 식품 안전성 및 품질 인식실태’ 조사결과를 통해 이 같이 밝혔다.
이 조사는 지난 여름 미국과 영국, 브라질, 덴마크, 핀란드, 프랑스, 독일, 스페인 및 스웨덴 등 9개국에서 3,000명 이상의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진행되었던 것이다.
조사결과 소비자들은 식품라벨에 표기된 정보에 대해서도 27%가 믿기 어렵다는 반응을 내보여 깊은 불신감을 여과없이 드러냈다.
특히 프라이빗 브랜드 식품을 구입한 소비자들의 95%가 “믿고 구입한 것이 아니다” 라는 답변을 내놓아 주목됐다. 이 중 3분의 2에 가까운 이들이 “가격이 저렴하기 때문에” 구입한 것이라고 답한 가운데 “품질을 신뢰하기 때문에” 구입했다고 답한 이들은 22%에 불과했을 정도.
트레이스 원社의 크리스 모리슨 최고 마케팅책임자는 “프라이빗 브랜드이든 전국구 브랜드이든 소비자들은 식품의 품질과 안전성, 사용원료 표기내역 등에 대해 신뢰감을 갖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며 “소비자들은 안전한 먹거리와 식재료 원산지 등에 대해 더 많은 정보를 원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이와 관련, 조사결과를 보면 프라이빗 브랜드 식품을 구입하지 않는다고 답한 소비자들 가운데 25%가 “선택의 폭이 좁기 때문”이라는 점을 꼬집었으며, 24%는 “낮은 품질”을 이유로 들었다.
더욱이 91%의 응답자들이 원산지 정보가 매우 중요하다는 데 입을 모았음에도 불구, 62%가 이에 대해 충분한 정보를 얻지 못하고 있다며 다시 한번 입을 모아 누군가에게는 뜨끔함이 앞서게 했다.
또한 84%의 응답자들인 식품 제조‧유통업체들이 프라이빗 브랜드 식품의 품질 및 안전성에 대해 책임이있다고 답했으며, 36%는 식품 제조‧유통업체들이 식품에 대한 불안감이 고조되었을 때 신속하고 시의적절하게 정보를 제공하지 않고 있다는 데 동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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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는 것 가지고 장난치지 말라고 했다던가!
대다수의 소비자들은 자신이 구입하는 식품의 품질과 안전성에 대해 전폭적인 신뢰감을 갖고 있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는 요지의 조사결과가 나왔다.
예를 들면 비단 프라이빗 식품 브랜드(private brand) 뿐 아니라 전국구 식품 브랜드(national brand)와 관련해서도 자신이 소비하는 식품의 안전성에 대해 전폭적인 신뢰감을 갖고 있다고 답한 소비자들의 비율은 12%에 불과했다는 것.
품질에 대해 전폭적으로 신뢰한다고 답변한다고 밝힌 소비자들의 비율 또한 10%에 불과했다는 설명이다.
미국 매사추세츠주 보스턴에 소재한 프라이빗 브랜드(PB) 라이프사이클 관리 솔루션 및 투명성 소프트웨어 전문업체 트레이스 원社(Trace One)는 지난달 말 공개한 ‘글로벌 소비자 식품 안전성 및 품질 인식실태’ 조사결과를 통해 이 같이 밝혔다.
이 조사는 지난 여름 미국과 영국, 브라질, 덴마크, 핀란드, 프랑스, 독일, 스페인 및 스웨덴 등 9개국에서 3,000명 이상의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진행되었던 것이다.
조사결과 소비자들은 식품라벨에 표기된 정보에 대해서도 27%가 믿기 어렵다는 반응을 내보여 깊은 불신감을 여과없이 드러냈다.
특히 프라이빗 브랜드 식품을 구입한 소비자들의 95%가 “믿고 구입한 것이 아니다” 라는 답변을 내놓아 주목됐다. 이 중 3분의 2에 가까운 이들이 “가격이 저렴하기 때문에” 구입한 것이라고 답한 가운데 “품질을 신뢰하기 때문에” 구입했다고 답한 이들은 22%에 불과했을 정도.
트레이스 원社의 크리스 모리슨 최고 마케팅책임자는 “프라이빗 브랜드이든 전국구 브랜드이든 소비자들은 식품의 품질과 안전성, 사용원료 표기내역 등에 대해 신뢰감을 갖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며 “소비자들은 안전한 먹거리와 식재료 원산지 등에 대해 더 많은 정보를 원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이와 관련, 조사결과를 보면 프라이빗 브랜드 식품을 구입하지 않는다고 답한 소비자들 가운데 25%가 “선택의 폭이 좁기 때문”이라는 점을 꼬집었으며, 24%는 “낮은 품질”을 이유로 들었다.
더욱이 91%의 응답자들이 원산지 정보가 매우 중요하다는 데 입을 모았음에도 불구, 62%가 이에 대해 충분한 정보를 얻지 못하고 있다며 다시 한번 입을 모아 누군가에게는 뜨끔함이 앞서게 했다.
또한 84%의 응답자들인 식품 제조‧유통업체들이 프라이빗 브랜드 식품의 품질 및 안전성에 대해 책임이있다고 답했으며, 36%는 식품 제조‧유통업체들이 식품에 대한 불안감이 고조되었을 때 신속하고 시의적절하게 정보를 제공하지 않고 있다는 데 동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