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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을 비롯한 이머징 마켓들의 견인에 힘입어 글로벌 치즈 마켓이 놀라운 성장을 거듭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예로 든 브라질의 경우 치즈 소비량이 10년도 안된 기간 동안 3배나 급증했을 정도라는 것.
더욱이 ‘톱 5’ 글로벌 치즈 브랜드들의 시장점유율이 모두 합쳐도 10%를 밑돌고 있다는 설명이다.
영국의 국제적 시장조사기관 커내디언社(Canadean)는 지난달 공개한 ‘글로벌 치즈 마켓’ 보고서를 통해 이 같이 밝혔다.
보고서는 지난해 2,163억 달러 규모를 형성했던 글로벌 치즈 마켓이 오는 2019년에 이르면 2,372억 달러 볼륨으로 더욱 확대될 것이라 전망했다.
하지만 글로벌 치즈 마켓은 살라미(salami)를 방불케 할 정도로 군웅할거하는 양상이 두드러져 글로벌 ‘톱 5’ 치즈 브랜드들의 시장점유율이 10%에도 미치지 못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여기서 언급된 ‘톱 5’ 치즈 브랜드는 ‘크래프트’(Kraft), ‘필라델피아’(Philadelphia), ‘프레지던트’(President), ‘사르젠토’(Sargento) 및 ‘갈바니’(Galbani) 등이다.
커내디언社의 다라 바디아니 애널리스트는 “경쟁수위가 갈수록 고조됨에 따라 글로벌 치즈 마켓의 메이저 플레이어들이 차별화 전략으로 좀 더 확고한 자리매김을 모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보고서는 브라질과 중국, 인도 등이 인구증가와 함께 가처분 소득수준이 늘어나면서 치즈를 비롯해 소비자들의 가공식품 섭취량이 크게 증가하고 있는 현실에 주목했다. 피자, 파스타, 샌드위치 등 서구식 메뉴를 즐기는 이머징 마켓 소비자들이 급증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머징 마켓에서 현대적인 유통방식과 패스트푸드 체인점이 빠르게 성장하면서 치즈의 소매 매출과 교역실적이 상승하고 있다는 점도 빼놓을 수 없는 대목으로 언급됐다.
바디아니 애널리스트는 “이머징 마켓에서 치즈의 주요한 유통채널로 대형마트와 슈퍼마켓이 부각됨에 따라 멀티-브랜드와 자체 브랜드, 스페셜 브랜드 등 한층 다양한 치즈 제품들이 시장을 파고들고 있다”고 지적했다.
한편 보고서는 가장 발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치즈 마켓의 한곳으로 브라질에 각별한 시선을 고정했다. 지난 2009년까지만 하더라도 1인당 평균 3.4kg에 그쳤던 브라질 국민들의 치즈 섭취량이 2014년에는 5.4kg으로 급증했을 정도이기 때문이라는 것.
이 수치는 오는 2019년에 이르면 8.6kg으로 더욱 확대될 것이라고 보고서는 강조했다.
따라서 이미 세계 5위의 치즈 마켓으로 자리매김한 브라질이 오는 2019년에 이르면 3위로 뛰어오르면서 프랑스 시장과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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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을 비롯한 이머징 마켓들의 견인에 힘입어 글로벌 치즈 마켓이 놀라운 성장을 거듭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예로 든 브라질의 경우 치즈 소비량이 10년도 안된 기간 동안 3배나 급증했을 정도라는 것.
더욱이 ‘톱 5’ 글로벌 치즈 브랜드들의 시장점유율이 모두 합쳐도 10%를 밑돌고 있다는 설명이다.
영국의 국제적 시장조사기관 커내디언社(Canadean)는 지난달 공개한 ‘글로벌 치즈 마켓’ 보고서를 통해 이 같이 밝혔다.
보고서는 지난해 2,163억 달러 규모를 형성했던 글로벌 치즈 마켓이 오는 2019년에 이르면 2,372억 달러 볼륨으로 더욱 확대될 것이라 전망했다.
하지만 글로벌 치즈 마켓은 살라미(salami)를 방불케 할 정도로 군웅할거하는 양상이 두드러져 글로벌 ‘톱 5’ 치즈 브랜드들의 시장점유율이 10%에도 미치지 못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여기서 언급된 ‘톱 5’ 치즈 브랜드는 ‘크래프트’(Kraft), ‘필라델피아’(Philadelphia), ‘프레지던트’(President), ‘사르젠토’(Sargento) 및 ‘갈바니’(Galbani) 등이다.
커내디언社의 다라 바디아니 애널리스트는 “경쟁수위가 갈수록 고조됨에 따라 글로벌 치즈 마켓의 메이저 플레이어들이 차별화 전략으로 좀 더 확고한 자리매김을 모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보고서는 브라질과 중국, 인도 등이 인구증가와 함께 가처분 소득수준이 늘어나면서 치즈를 비롯해 소비자들의 가공식품 섭취량이 크게 증가하고 있는 현실에 주목했다. 피자, 파스타, 샌드위치 등 서구식 메뉴를 즐기는 이머징 마켓 소비자들이 급증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머징 마켓에서 현대적인 유통방식과 패스트푸드 체인점이 빠르게 성장하면서 치즈의 소매 매출과 교역실적이 상승하고 있다는 점도 빼놓을 수 없는 대목으로 언급됐다.
바디아니 애널리스트는 “이머징 마켓에서 치즈의 주요한 유통채널로 대형마트와 슈퍼마켓이 부각됨에 따라 멀티-브랜드와 자체 브랜드, 스페셜 브랜드 등 한층 다양한 치즈 제품들이 시장을 파고들고 있다”고 지적했다.
한편 보고서는 가장 발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치즈 마켓의 한곳으로 브라질에 각별한 시선을 고정했다. 지난 2009년까지만 하더라도 1인당 평균 3.4kg에 그쳤던 브라질 국민들의 치즈 섭취량이 2014년에는 5.4kg으로 급증했을 정도이기 때문이라는 것.
이 수치는 오는 2019년에 이르면 8.6kg으로 더욱 확대될 것이라고 보고서는 강조했다.
따라서 이미 세계 5위의 치즈 마켓으로 자리매김한 브라질이 오는 2019년에 이르면 3위로 뛰어오르면서 프랑스 시장과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