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가 쓴 기사 더보기
아이코사펜타엔산(EPA)과 도코사헥사엔산(DHA) 등의 오메가-3 지방산이 심장건강에 미치는 유익한 효과가 비단 어유(魚油)와 수산물에서 추출된 것에 국한되지 않는 것이라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아마(亞麻) 씨 등에서 추출된 식물성 오메가-3 지방산을 의미하는 알파-리놀렌산(ALA) 또한 심장건강에 괄목할 만한 효과를 기대할 수 있으리라는 것.
미국 펜실베이니아주립대학 식품영양학과의 제니퍼 A. 플레밍 박사 연구팀은 미국 영양학회(ASN)가 발간하는 학술저널 ‘영양학 진보’誌(Advances in Nutrition) 11월호에 게재한 보고서를 통해 이 같이 밝혔다.
이 보고서의 제목은 ‘알파-리놀렌산의 심혈관계 질환 유익성 입증: 아이코사펜타엔산 및 도코사헥사엔산과의 비교연구’이다.
알파-리놀렌산은 아마씨 및 아마씨 오일 뿐 아니라 각종 식물성 유지, 일부 견과류 등에 함유되어 있을 뿐 아니라 보충제의 형태로도 발매가 이루어지고 있다.
최근에는 알파-리놀렌산과 EPA 및 DHA 함유량을 강화한 오렌지 주스, 달걀, 땅콩버터, 마가린, 빵 등도 발매되고 있다.
플레밍 박사는 “오메가-3 지방산이 건강을 위해 필수적이지만, 체내에서 직접적으로 생성되지는 않으므로 적정한 수치를 유지할 수 있으려면 반드시 음식물 등을 통해 섭취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플레밍 박사팀은 문헌검토 방식으로 알파-리놀렌산의 효용성을 분석하기 위한 연구를 진행했었다.
그 결과 알파-리놀렌산의 심혈관계 질환 예방효과가 EPA나 DHA에 비견할 만한 수준의 것이라는 결론에 도달할 수 있었다.
이에 따라 플레밍 박사는 알파-리놀렌산과 관련한 섭취 권고 가이드라인을 개정할 필요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언급했다. 다만 구체적인 섭취량을 도출할 수 있으려면 피험자들을 충원한 후 무작위 분류를 거쳐 대조군과 비교하는 이중맹검법 방식의 임상시험 사례들이 뒤따라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플레밍 박사는 “현재 미국에서 심장병이 첫손가락 꼽히는 사망원인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만큼 이를 예방하기 위해 우리가 무엇을 할 수 있는지를 알아내는 일은 모두를 위해 매우 중요한 일이라 할 수 있을 것”이라고 결론지었다.
| 인기기사 | 더보기 + |
| 1 | FDA CRL 뜯어보니, 최종 허가 가른 CMC…규격·제조소·완제공정 핵심 |
| 2 | 알지노믹스 간암 신약 ‘RZ-001’ mRECIST 완전관해 추가 "치료 반응 깊어졌다" |
| 3 | 온코닉테라퓨틱스,위궤양치료제 'JP-1366' 임상1상 CSR 수령 |
| 4 | 상장 제약·바이오 1Q 평균 이자비용 코스피 26억원·코스닥 6억원 |
| 5 | 아리바이오랩, 화장품 사업 진출 |
| 6 | 로킷헬스케어-로킷제노믹스, 5대 장기 '역노화' 원천특허 5건 확보 |
| 7 | 상장 제약·바이오 1Q 평균 총차입금의존도 코스피 22.59%·코스닥 20.65% |
| 8 | 상장 제약·바이오 1Q 평균 총차입금 코스피 2978억원·코스닥 642억원 |
| 9 | 한태동 부회장 “디티앤씨알오, 신약 성공 함께 설계하는 진정한 파트너 될 것” |
| 10 | 알테오젠 ALT-B4 경쟁력 재조명…"에피스 특허 우려는 오해" |
| 인터뷰 | 더보기 + |
| PEOPLE | 더보기 + |
| 컬쳐/클래시그널 | 더보기 + |
아이코사펜타엔산(EPA)과 도코사헥사엔산(DHA) 등의 오메가-3 지방산이 심장건강에 미치는 유익한 효과가 비단 어유(魚油)와 수산물에서 추출된 것에 국한되지 않는 것이라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아마(亞麻) 씨 등에서 추출된 식물성 오메가-3 지방산을 의미하는 알파-리놀렌산(ALA) 또한 심장건강에 괄목할 만한 효과를 기대할 수 있으리라는 것.
미국 펜실베이니아주립대학 식품영양학과의 제니퍼 A. 플레밍 박사 연구팀은 미국 영양학회(ASN)가 발간하는 학술저널 ‘영양학 진보’誌(Advances in Nutrition) 11월호에 게재한 보고서를 통해 이 같이 밝혔다.
이 보고서의 제목은 ‘알파-리놀렌산의 심혈관계 질환 유익성 입증: 아이코사펜타엔산 및 도코사헥사엔산과의 비교연구’이다.
알파-리놀렌산은 아마씨 및 아마씨 오일 뿐 아니라 각종 식물성 유지, 일부 견과류 등에 함유되어 있을 뿐 아니라 보충제의 형태로도 발매가 이루어지고 있다.
최근에는 알파-리놀렌산과 EPA 및 DHA 함유량을 강화한 오렌지 주스, 달걀, 땅콩버터, 마가린, 빵 등도 발매되고 있다.
플레밍 박사는 “오메가-3 지방산이 건강을 위해 필수적이지만, 체내에서 직접적으로 생성되지는 않으므로 적정한 수치를 유지할 수 있으려면 반드시 음식물 등을 통해 섭취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플레밍 박사팀은 문헌검토 방식으로 알파-리놀렌산의 효용성을 분석하기 위한 연구를 진행했었다.
그 결과 알파-리놀렌산의 심혈관계 질환 예방효과가 EPA나 DHA에 비견할 만한 수준의 것이라는 결론에 도달할 수 있었다.
이에 따라 플레밍 박사는 알파-리놀렌산과 관련한 섭취 권고 가이드라인을 개정할 필요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언급했다. 다만 구체적인 섭취량을 도출할 수 있으려면 피험자들을 충원한 후 무작위 분류를 거쳐 대조군과 비교하는 이중맹검법 방식의 임상시험 사례들이 뒤따라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플레밍 박사는 “현재 미국에서 심장병이 첫손가락 꼽히는 사망원인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만큼 이를 예방하기 위해 우리가 무엇을 할 수 있는지를 알아내는 일은 모두를 위해 매우 중요한 일이라 할 수 있을 것”이라고 결론지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