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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대표적인 대형마트 체인업체인 월마트(Walmart)가 건강에 유익한 식품을 찾는 소비자들의 선택을 돕기 위해 투명성 제고 플랜에 착수한다고 7일 공표했다.지난해 1월 착수했던 건강식품 플랜(healthier food initiative)의 일환으로 채택된 이 방안은 자사의 매장 내에서 판매되는 식품들 가운데 적절한 영양기준에 부합되는 진열식품들에 한해 “그레잇 포 유”(Great For You) 아이콘 라벨을 부착토록 하는 내용이 골자를 이루고 있다.
올봄부터 일차적으로 과일과 채소류, 그리고 월마트의 일부 프라이빗 라벨(PB) 식품들에 부착되어 진열되는 방식으로 진행될 이 플랜은 점차적으로 부착대상 식품 수를 늘려나가겠다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다.
이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보다 깊은 신뢰감을 안겨주면서 건강한 식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돕겠다는 것이 월마트측의 복안이다.
월마트측은 이에 따라 “그레잇 포 유” 라벨 부착을 원하는 식품들의 경우 최신의 영양학적 연구성과에 근거해 마련된 기준을 충족해야 할 뿐 아니라 지난 2010년 제정된 ‘미국인을 위한 식생활 가이드라인’과 FDA, 농무부, 국립보건연구원(NIH) 산하 의학연구소(IoM) 등의 기준에도 부합돼야 한다.
월마트의 안드레아 토마스 지속가능성 담당부회장은 “우리의 매장을 찾는 ‘월마트맘’들은 가족들의 건강을 위해 유익한 식품들을 찾아 구입할 수 있기를 바란다는 의견에 한목소리를 내고 있지만, 이를 위해서는 식품라벨에 부착된 정보 또는 주장들을 해독해야(deciphering) 하는 어려움이 따라왔던 형편”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그레잇 포 유” 라벨 부착제도가 시행됨에 따라 이제 소비자들은 건강에 보다 유익한 식품들을 손쉽고 빠르게 확인할 수 있는 길이 열리게 됐다고 덧붙였다.
한편 월마트는 지난해에도 건강에 좀 더 이로운 식품을 보다 부담없는 가격으로 소비자들에게 공급할 것을 선언한 바 있다.
이에 따라 월마트는 오는 2015년까지 각종 식품(packaged food)들의 나트륨과 당분 함유량을 줄이면서 가공된 지방을 퇴출시키고, 제조비용과 소매가를 낮춰 소비자들이 부담없이 구입할 수 있도록 하며, 영양개선 계몽 프로그램들에 대한 지원을 늘리는 등의 실천방안들을 이행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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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봄부터 일차적으로 과일과 채소류, 그리고 월마트의 일부 프라이빗 라벨(PB) 식품들에 부착되어 진열되는 방식으로 진행될 이 플랜은 점차적으로 부착대상 식품 수를 늘려나가겠다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다.
이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보다 깊은 신뢰감을 안겨주면서 건강한 식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돕겠다는 것이 월마트측의 복안이다.
월마트측은 이에 따라 “그레잇 포 유” 라벨 부착을 원하는 식품들의 경우 최신의 영양학적 연구성과에 근거해 마련된 기준을 충족해야 할 뿐 아니라 지난 2010년 제정된 ‘미국인을 위한 식생활 가이드라인’과 FDA, 농무부, 국립보건연구원(NIH) 산하 의학연구소(IoM) 등의 기준에도 부합돼야 한다.
월마트의 안드레아 토마스 지속가능성 담당부회장은 “우리의 매장을 찾는 ‘월마트맘’들은 가족들의 건강을 위해 유익한 식품들을 찾아 구입할 수 있기를 바란다는 의견에 한목소리를 내고 있지만, 이를 위해서는 식품라벨에 부착된 정보 또는 주장들을 해독해야(deciphering) 하는 어려움이 따라왔던 형편”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그레잇 포 유” 라벨 부착제도가 시행됨에 따라 이제 소비자들은 건강에 보다 유익한 식품들을 손쉽고 빠르게 확인할 수 있는 길이 열리게 됐다고 덧붙였다.
한편 월마트는 지난해에도 건강에 좀 더 이로운 식품을 보다 부담없는 가격으로 소비자들에게 공급할 것을 선언한 바 있다.
이에 따라 월마트는 오는 2015년까지 각종 식품(packaged food)들의 나트륨과 당분 함유량을 줄이면서 가공된 지방을 퇴출시키고, 제조비용과 소매가를 낮춰 소비자들이 부담없이 구입할 수 있도록 하며, 영양개선 계몽 프로그램들에 대한 지원을 늘리는 등의 실천방안들을 이행해 나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