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타민D 보충제 섭취하면 사망 위험성 감소
최적의 혈중 비타민D 수치 75~87.5 nmol/L
입력 2011.12.29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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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빛을 더 많이 조사(照査)받거나, 비타민D 보충제 섭취량을 늘리면 조기에 사망에 이를 위험성을 감소시키는 성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독일 보훔에 소재한 루르대학 부속 심장‧당뇨병센터의 아르민 지터만 박사 연구팀은 미국 영양학회(ASN)가 발간하는 학술저널 ‘미국 임상영양학誌’(American Journal of Clinical Nutrition) 2012년 1월호에 게재를 앞둔 보고서에서 이 같이 밝혔다.

이 보고서의 제목은 ‘일반 성인들에게서 비타민D 결핍과 사망위험성의 상관관계’.

지터만 박사팀은 총 6만2,548명의 피험자들을 대상으로 진행되었던 14건의 연구사례들을 심층분석했었다. 전체 피험자들 가운데 5,562명은 사망한 것으로 기록되어 있었다.

그런데 혈중 비타민D 수치가 12.5 nmol/L, 25 nmol/L 및 50 nmol/L 상승한 피험자 그룹의 경우 사망률이 각각 14%, 23% 및 31% 감소한 것으로 나타나 주목됐다. 아울러 전체 피험자들의 평균 혈중 비타민D 수치는 27.5 nmol/L였다.

반면 혈중 비타민D 수치가 87.5 nmol/L 이상으로 높은 그룹의 경우에는 오히려 사망률 감소와 별다른 상관관계가 눈에 EMl지 않았다.

지터만 박사는 “혈중 25-히드록시비타민D 수치를 증가시키면 사망에 이를 위험성을 낮출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결론지었다. 또한 최적의 혈중 비타민D 수치로는 75~87.5 nmol/L를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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