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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먹는 탄수화물 식품을 2온스 정도의 견과류로 대체할 경우 당뇨병 환자들이 혈당과 콜레스테롤 수치를 조절하는 데 한결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이다.”
캐나다 토론토대학 식품영양학부의 데이비드 J. A. 젠킨스 교수 연구팀이 미국 당뇨협회(ADA)가 발간하는 학술저널 ‘당뇨병 관리’誌(Diabetes Care) 온-라인版에 최근 게재한 보고서의 결론이다.
이 보고서의 제목은 ‘당뇨병 환자들의 식이요법에서 탄수화물을 견과류로 대체했을 때 나타난 효과’.
젠킨스 교수팀은 117명의 2형 당뇨병 환자들을 피험자로 충원한 뒤 3개 그룹으로 무작위 분류를 거쳐 임상시험을 진행했었다.
평소 통상적으로 섭취하던 탄수화물 식품을 각각 소금이 가미되지 않은 2온스(반컵) 분량의 혼합 견과류, 당분을 첨가하지 않은 머핀(muffins; 옥수수 가루로 만든 빵) 또는 견과류 절반 및 머핀 절반으로 대체해 3개월 동안 섭취토록 했던 것.
2온스 분량의 혼합 견과류는 약 475칼로리, 73g에 해당하는 수준의 것이었다.
그런데 3개월 후 측정한 결과 견과류를 섭취한 그룹의 경우 당화혈색소(또는 당화헤모글로빈) 수치가 평균 0.21% 감소한 것으로 나타나 혈당 수치의 개선효과로 귀결되었음이 눈에 띄었다.
견과류를 섭취한 그룹은 또 인체에 유해한 저밀도 지단백 콜레스테롤 수치가 97mg/dL에서 89mg/dL로 감소해 주목됐다. 저밀도 지단백 콜레스테롤 수치는 100mg/dL 이하여야 적정한 것으로 인식되고 있다.
이에 비해 머핀 또는 견과류 절반 및 머핀 절반을 섭취했던 다른 두 그룹에서는 이 같은 효과가 관찰되지 않았다.
젠킨스 교수는 이처럼 혈당과 콜레스테롤 수치를 개선하는 데 긍정적인 효과가 나타난 사유에 대해 견과류에 함유되어 있는 단불포화지방산(MUFA)의 작용에 기인한 결과일 것이라고 결론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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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먹는 탄수화물 식품을 2온스 정도의 견과류로 대체할 경우 당뇨병 환자들이 혈당과 콜레스테롤 수치를 조절하는 데 한결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이다.”
캐나다 토론토대학 식품영양학부의 데이비드 J. A. 젠킨스 교수 연구팀이 미국 당뇨협회(ADA)가 발간하는 학술저널 ‘당뇨병 관리’誌(Diabetes Care) 온-라인版에 최근 게재한 보고서의 결론이다.
이 보고서의 제목은 ‘당뇨병 환자들의 식이요법에서 탄수화물을 견과류로 대체했을 때 나타난 효과’.
젠킨스 교수팀은 117명의 2형 당뇨병 환자들을 피험자로 충원한 뒤 3개 그룹으로 무작위 분류를 거쳐 임상시험을 진행했었다.
평소 통상적으로 섭취하던 탄수화물 식품을 각각 소금이 가미되지 않은 2온스(반컵) 분량의 혼합 견과류, 당분을 첨가하지 않은 머핀(muffins; 옥수수 가루로 만든 빵) 또는 견과류 절반 및 머핀 절반으로 대체해 3개월 동안 섭취토록 했던 것.
2온스 분량의 혼합 견과류는 약 475칼로리, 73g에 해당하는 수준의 것이었다.
그런데 3개월 후 측정한 결과 견과류를 섭취한 그룹의 경우 당화혈색소(또는 당화헤모글로빈) 수치가 평균 0.21% 감소한 것으로 나타나 혈당 수치의 개선효과로 귀결되었음이 눈에 띄었다.
견과류를 섭취한 그룹은 또 인체에 유해한 저밀도 지단백 콜레스테롤 수치가 97mg/dL에서 89mg/dL로 감소해 주목됐다. 저밀도 지단백 콜레스테롤 수치는 100mg/dL 이하여야 적정한 것으로 인식되고 있다.
이에 비해 머핀 또는 견과류 절반 및 머핀 절반을 섭취했던 다른 두 그룹에서는 이 같은 효과가 관찰되지 않았다.
젠킨스 교수는 이처럼 혈당과 콜레스테롤 수치를 개선하는 데 긍정적인 효과가 나타난 사유에 대해 견과류에 함유되어 있는 단불포화지방산(MUFA)의 작용에 기인한 결과일 것이라고 결론지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