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은 도너츠, 저녁은 막걸리'
입력 2010.10.26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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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김모씨(30)는 지하철로 출근하면서 아침을 챙겨먹기가 힘들다. 그래서 늘 회사 근처에 도착하여 간단하게 빵이나 도너츠에 커피나 우유로 아침식사를 대신한다.

이처럼 바쁜 직장인들 사이에서 아침을 간단하게 해결하는 게 보편화됐다.

국내 도너츠 프랜차이즈 업체인 링팡도너츠는 ‘한국인의 입맛에 맞는 도넛’이란 컨셉을 바탕으로 담백하고 다양한 도넛을 선보여 인기를 얻고 있다.

링팡도너츠는 현미유에 튀긴 게 특징이며, 카페형 인테리어를 선호하고 있다.

커피숍 같은 고급스런 분위기로 맛있는 도넛과 커피 한잔의 여유를 즐길 수 있고, 매장에서 도너츠를 직접 만드는 모습을 소비자에게 연출함으로써 볼거리를 제공한다.

도너츠 외에도 100% 아라비카 원두로 내린 커피, 생과일 주스, 이태리 정통 젤라또 아이스크림, 샌드위치, 조각케이크 등도 함께 즐길 수 있다.

링팡도너츠는 국내 순수브랜드이기 때문에 해외에 나가는 로열티가 없고, 글레이징 기계와 매장 시설을 자체 개발해 타 브랜드 보다 창업비용이 저렴한 편이다. 링팡도너츠만의 생산공장을 갖춰 맛 연구가 활발히 이뤄지고 있디.

최근 식품업계에도 현미를 원료로 한 다양한 제품들이 출시되고 있다.

대표적인 제품은 生(생)현미발효음료, 현미쌀눈식용유, 현미시리얼, 도너츠, 막걸리 등이다.

현미의 영양성분인 배아(쌀눈)와 호분층(쌀겨)에서 추출 및 정제된 순수 식물성 기름인 현미유는 일본과 미국 등에서 이미 많이 사용하고 있으며 특히 미국심장학회(AHA)에서 심장병 환자들에게 권장하는 식용유이다.

국내 토종 막걸리 프랜차이즈 탁사발은 유기농 현미 생막걸리를 출시해 막걸리 다양화에 앞장서고 있다.

유기농 현미 생막걸리는 탁사발이 진행하고 있는 ‘우리 술 복원’ 프로젝트 첫 번째 개발 상품.

이 곳은 전통 주류 연구 과정에서 전통방아로는 백미와 같은 쌀의 도정이 불가능해 술을 빚는 방식에 근본적인 왜곡이 있다는 사실을 발견하여 복원의 첫 단계로 재료 복원을 이루기 위해 주재료인 쌀 부문에서 현미를 사용해 현미막걸리를 생산했다.

실로 일제강점기 이전의 우리조상들은 도정기술이 좋지 않았기 때문에 디딜방아로 벼 껍질을 볏겨낸 현미로 밥을 해먹고 막걸리를 담가 먹었다.

자체양조장을 통해 막걸리를 선보이고 있는 점도 눈길을 끈다. 유기농 현미 생막걸리는 물론, 탁사발 대표 술인 탁사발막걸리와 과일막걸리 등이 이 곳에서 생산된다.

현재 국내 막걸리창업 브랜드 중 자체양조장을 갖춘 곳은 탁사발이 유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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