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 꿈나무 육성위해 의료인 선배 멘토링 프로그램 진행
성누가회 신명섭 원장 등 전국 고등학생 대상, 올해 코로나영향으로 온라인
입력 2021.02.09 09:41 수정 2021.02.15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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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인이 되기를 희망하는 전국의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멘토역할을 해온 의료인 봉사단체 성누가회(회장 신명섭)가 올해 제3기 의료꿈나무 전체강의를 마무리했다. 

성누가회는 의료인들로 구성된 봉사단체로 의료인이 되기를 희망하는 전국의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3년전부터 의료인의 역할과 사명, 면허 자격을 취득하기 위한 공부방법 등에 대해 소상한 멘토링을 진해 왔다고 한다.

지난해까지 서울대병원 대강당에서 교육프로그램을 진행한바 있지만 올해는 코로나19 영향으로 지난 1월중 2차례에 걸쳐 온라인 줌으로 진행되었으며 약 3백여명의 고등학생들이 프로그램에 참여했다고 한다.

교육은 성누가회 회원들인 정형외과 내과 치과 한의과 등 7명의 의료인이 맡아 학생들의 질문과 궁금증에 답해주는 형식으로 진해되어 큰 호응을 이끌어 냈다고 한다.  

의료 꿈나무 육성을 책임진다는 사명감으로 지난3년간 꾸준히 활동해 온 성누가회 신명섭 원장은 대표멘토로서 "인생은 산을 오르는 것과 비교할 수 있습니다. 높은 산을 오르기 위해서는 힘든 과정 중에서도 인내를 할 줄 알아야 합니다. 너무 서두르지 않는 절제도 필요합니다. 준비과정과 사전지식도 필요합니다"라고 말했다.

의료꿈나무 강의중인 신명섭 원장

신 원장은 "많은 청소년들이 의료인이 되기를 꿈꿉니다. 그러나 막상 이 꿈을 이루기 위한 노력과 준비는 충분히 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옛날에는 가난해서 공부를 할 수 없는 경우도 많았습니다. 지금은 그런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꿈을 이루기 위해서 자기개발은 필수적인 일입니다"라며 "승리를 경험해 본 사람이 다시 승리를 한다는 말이 있습니다. 승리의 경험을 가진 사람은 승리의 큰 기쁨을 알기 때문에 이것을 위해 끈질기게 노력하기 때문입니다. 승리의 경험을 쌓아 나가는 것이야말로 꿈을 향한 자기개발에 있어 중요한 첫걸음이 될 것입니다."라고 말했다.

또 높은 산일수록 혼자 오르기보다 같이 올라가는 동료가 필요하며 여러가지 소양이 필요하지만, 그 중에서도 가장 중요한 것은 높은 산을 향해 한 걸음이라도 내딛는 의지와 용기일 것이며  의료인이 되기 위해서는 힘든 과정을 거쳐야 하고 다른 사람들보다 더 많은 노력을 해야 하고 경쟁에서 이겨야 한다고 조언했다. 

신명섭 원장은 연세대학교 치과대학을 졸업하고 서울대학교 치과 레지던트, 서울대학교 치의학 박사학위를 취득한 예방치과 전문의로 국제임플란트연구회 (ICOI)회원이며 현재 성누가병원 치과 원장으로 재직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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