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의료원, 창업연구회 성료…의료계 선진 창업문화 조성
외부 투자 및 사업화기관들과 기술개발 노하우 공유
입력 2023.05.04 16:16 수정 2023.05.04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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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학교의료원은 지난달 27일 고려대학교 구로병원에서 제1회 창업연구회를 개최했다. 김학준 의학연구처장(아랫줄 왼쪽 여섯 번째)을 비롯한 참석자들이 단체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고려대학교의료원


고려대학교의료원(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윤을식)은 지난달 27일 고려대 구로병원 신관 10층 회의실에서 ‘2023년 제1회 고려대학교의료원 창업연구회’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의료계 선진 창업문화를 조성하고, 창업자들 간 네트워크 구축을 목적으로 기획했다. 고려대 김학준 의학연구처장(고려대 의료기술지주회사 대표이사 겸 의료원 산학협력단장), 고대의료원 이상헌 창업연구회장(안암병원 재활의학과 교수)을 비롯해 약 80명에 달하는 업계 관계자들이 온오프라인으로 참석해 그 열기를 더했다.

이상헌 회장의 개회사와 김학준 처장의 축사로 문을 연 행사는 △의사창업연구회의 현황과 발전 방향(송해룡 한국의사창업연구회 회장) △최신 코스닥 기술특례 상장에 대한 이해(윤홍근 법무법인 다래 평가전략기획실장) △뉴라이브 창업부터 현재까지(송재준 뉴라이브 대표이사·고대구로병원 이비인후과 교수) △사업화 특강(신재용 에버트라이 대표이사·연세의대 예방의학교실 교수) △현장 네트워킹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해 참석자들의 높은 호응을 얻은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이날 연구회는 의료계 예비 창업자들에게 ‘준비된 창업’을 성공적으로 진행할 수 있는 전략 마련의 시간과 더불어, 외부 투자 및 사업화기관들과 기술개발, 사업화에 대한 노하우를 나눌 수 있도록 해 향후 협업을 통한 시너지 효과의 기대감을 높이게 했다.

김학준 의학연구처장은 “고려대의료원은 창업연구회를 통해 선배 창업기업들의 노하우와 전문가들의 의견을 우수 연구자들과 공유하는 수 있는 정례적인 교류의 장을 마련하고자 한다”면서 “연구자들의 치열한 연구개발이 창업을 통해 꽃을 피우고, 더 나아가 국내 바이오·헬스케어 산업 발전에 기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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