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델비온주, 한국혈우재단 부설의원서 처방 가능
예방요법 -수술 전후 출혈 관리 사용…높은 혈중 활성도 유지-긴 반감기 강점
입력 2026.06.23 10:33 수정 2026.06.23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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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L Korea(대표이사 황세은)는 B형 혈우병 치료제 아이델비온주®의 한국혈우재단 부설의원 내 처방코드 생성이 완료됐다고 23일 밝혔다. 이에 따라 2026년 6월부터 한국혈우재단 부설의원을 이용하는 B형 혈우병 환자들도 아이델비온 처방이 가능하게 됐다.

아이델비온주®는 국내 출시된 반감기 연장 9인자 제제로, 연장된 반감기와 제9인자 활성도 유지를 지원하도록 설계된 치료제로서, B형 혈우병 환자 출혈 관리 및 예방, 수술 전후 관리, 일상적 예방요법에 사용되고 있다. 또 아이델비온주®는 2024년 7월부터 성인 및 소아 B형 혈우병 환자의 예방요법 및 수술 전후 관리에 대해 건강보험 급여가 적용되고 있다.

한국혈우재단 박상규 이사장은 "혈우병 치료 분야는 지속적인 의학적 발전과 함께 환자들의 치료 환경 또한 꾸준히 개선돼 왔다"며 "이번 아이델비온주®의 한국혈우재단 부설의원 처방 개시는 B형 혈우병 환자들 치료 선택권을 확대하는 의미 있는 진전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한국혈우재단은 앞으로도 환자들이 다양한 치료 옵션에 접근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최적의 치료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CSL Korea 황세은 대표는 "아이델비온주®가 한국혈우재단 부설의원에서 처방 가능하게 됨에 따라 더 많은 B형 혈우병 환자들이 자신의 치료 목표에 적합한 치료 옵션에 접근할 수 있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CSL Korea는 앞으로도 혈우병 환자들 미충족 수요를 깊이 이해하고, 환자들 치료 접근성 향상과 삶의 질 개선에 기여할 수 있도록 의료진 및 관련 이해관계자들과 긴밀히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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