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의경 식약처장, “모든 약사의 노고 결코 잊지 않겠다”
코로나19 예방 최일선 희생으로 마스크 5부제 안정적 정착 감사 전해
입력 2020.04.28 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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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의경 식약처장이 대한약사회를 통해 코로나19 예방의 최일선에서 공적 마스크 공급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전국의 모든 약사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식품의약품안전처 이의경 처장은 “코로나19 예방의 최일선에서 오늘 하루도 최선을 다하시는 전국의 모든 약사님들께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국민들의 건강을 지키기 위한 여러분들의 희생이 없었더라면 마스크 5부제의 안정적인 정착은 어려웠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의경 처장은 “어제부터는 1인 3매제로 바뀌었고, 대리구매 범위가 넓어졌다. 사회적 거리두기가 완화되면서 마스크 수요 증가도 예상된다. 이로 인해 약사님들의 업무가 늘어나고 현장에서 겪는 고충 또한 커지리라 생각된다”며 “국민 건강을 위해 다시 한 번 넓은 이해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이 처장은 “유례없는 국가재난의 극복을 위해 국민들의 곁에서 애써주시는 약사님들의 노고를 결코 잊지 않겠다. 함께 하면 이 어려움도 반드시 극복할 것이라 믿는다”며 “개선이 필요한 부분은 언제든 말씀 주시길 바란다. 여러분들의 의견에 항상 귀 기울이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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