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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6.13 지방선거에 출마한 의약 출신 후보자중 기초단체장 3명, 광역의회 5명, 기초의회 1명 등 총 9명이 지역에서 당선됐다.
기초단체장 선거에서는 약사출신인 부산 북구 정명희 후보, 대구 중구 류규하 후보, 경북 봉화군 엄태항 후보가 당선됐다.
광역의회 선거에서 약사출신인 서울 동작구 2선거구 김경우 후보, 경기 군포 3선거구 김미숙 후보, 전남 장성 1선거구 유성수 후보, 경남 창원 1선거구 김지수 후보, 경남 창원 7선거구 이옥선 후보 등 5명이 당선의 영광을 안았다.
기초의회 선거에서 출마한 약사중에서는 강원 영월군 가선거구에 출마한 약사인 엄승열씨가 유일하게 당선됐다
<기초단체장>
부산 북구청장 선거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소속으로 출마한 정명희씨가 과반수가 넘는 지지를 받아 구청장에 당선됐다. 투표자 15만 1,901표중 8만 4,249표를 얻어 득표율 56.49%를 기록했다.
대구 중구청장 선거에 자유한국당 소속으로 출마한 류규하 후보는 과반수가 넘는 지지를 받아 당선됐다. 투표자 3만 8,862명중 51.68%인 2만 126표를 득표했다.
경북 봉화군수 선거에 출마한 약사출신 엄태항 후보는 박빙 접전끝에 당선됐다. 무소속으로 출마만 엄태항 후보는 투표자 2만 3,342명중 50.3%인 1만 934표를 얻어 상대인 박노욱 후보(자유한국당)를 134표를 물리쳤다.
<광역의회>
서울 동작구 2선거구에서는 더불어민주당 소속으로 출마한 김경우 동작구약사회장은 득표율 64.15%의 지지를 얻어 서울시의회 의원에 당선됐다. 김경우 후보는 투표자 4만 4,216명중 64.15%인 2만 8,395명의 지지를 받았다.
경기 군포시 제3선거구에 출마한 김미숙 군포시약사회장은 70%에 육박하는 압도적인 지지를 받아 경기도의회 의원에 당선됐다. 김미숙 후보는 투표자 4만 1,472명중 69.97%인 2만 8,335명의 지지를 받았다.
전남 장성 제1선거구에 더불어민주당 소속으로 출마한 약사출신 유성수 후보는 빅빙 승부끝에 전라남도의회에 진출했다. 유성수 후보는 투표자 1만 4,563명중 51.4%인 7,126명의 지지를 얻었다.
경남 창원시 제2선거구에 더불어민주당 소속으로 출마한 약사출신 김지수 후보는 50.86%의 지지를 받아 당선됐다. 김지수 후보는 투표자 3만 772명중 1만 5,311표를 받아 다른 2명의 후보를 물리쳤다.
경남 창원시 제7선거구에 더불어민주당 소속으로 출마한 약사출신 이옥선 후보는 치열한 승부끝에 경상남도 의회 의원에 당선됐다. 이옥선 후보는 투표자 3만 3,210명중 50.39%인 1만 6,330표를 얻어 상대후보를 258표차를 물리치고 당선의 영광을 안았다.
전라남도 목포 제2선거구에 더불어민주당 소속으로 출마한 한의사 출신 조옥현 후보는 투표자 1만 4,336명중 67.78%인 9,207표를 획득해 67.78%의 득표율을 기록했다.
<기초의회>
강원도 영월군 가선거구에 자유한국당 소속으로 출마한 약사출신 엄승열 후보는 투표자 1만 2,752명중 31.5%인 3,856표를 얻어 군의원에 당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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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6.13 지방선거에 출마한 의약 출신 후보자중 기초단체장 3명, 광역의회 5명, 기초의회 1명 등 총 9명이 지역에서 당선됐다.
기초단체장 선거에서는 약사출신인 부산 북구 정명희 후보, 대구 중구 류규하 후보, 경북 봉화군 엄태항 후보가 당선됐다.
광역의회 선거에서 약사출신인 서울 동작구 2선거구 김경우 후보, 경기 군포 3선거구 김미숙 후보, 전남 장성 1선거구 유성수 후보, 경남 창원 1선거구 김지수 후보, 경남 창원 7선거구 이옥선 후보 등 5명이 당선의 영광을 안았다.
기초의회 선거에서 출마한 약사중에서는 강원 영월군 가선거구에 출마한 약사인 엄승열씨가 유일하게 당선됐다
<기초단체장>
부산 북구청장 선거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소속으로 출마한 정명희씨가 과반수가 넘는 지지를 받아 구청장에 당선됐다. 투표자 15만 1,901표중 8만 4,249표를 얻어 득표율 56.49%를 기록했다.
대구 중구청장 선거에 자유한국당 소속으로 출마한 류규하 후보는 과반수가 넘는 지지를 받아 당선됐다. 투표자 3만 8,862명중 51.68%인 2만 126표를 득표했다.
경북 봉화군수 선거에 출마한 약사출신 엄태항 후보는 박빙 접전끝에 당선됐다. 무소속으로 출마만 엄태항 후보는 투표자 2만 3,342명중 50.3%인 1만 934표를 얻어 상대인 박노욱 후보(자유한국당)를 134표를 물리쳤다.
<광역의회>
서울 동작구 2선거구에서는 더불어민주당 소속으로 출마한 김경우 동작구약사회장은 득표율 64.15%의 지지를 얻어 서울시의회 의원에 당선됐다. 김경우 후보는 투표자 4만 4,216명중 64.15%인 2만 8,395명의 지지를 받았다.
경기 군포시 제3선거구에 출마한 김미숙 군포시약사회장은 70%에 육박하는 압도적인 지지를 받아 경기도의회 의원에 당선됐다. 김미숙 후보는 투표자 4만 1,472명중 69.97%인 2만 8,335명의 지지를 받았다.
전남 장성 제1선거구에 더불어민주당 소속으로 출마한 약사출신 유성수 후보는 빅빙 승부끝에 전라남도의회에 진출했다. 유성수 후보는 투표자 1만 4,563명중 51.4%인 7,126명의 지지를 얻었다.
경남 창원시 제2선거구에 더불어민주당 소속으로 출마한 약사출신 김지수 후보는 50.86%의 지지를 받아 당선됐다. 김지수 후보는 투표자 3만 772명중 1만 5,311표를 받아 다른 2명의 후보를 물리쳤다.
경남 창원시 제7선거구에 더불어민주당 소속으로 출마한 약사출신 이옥선 후보는 치열한 승부끝에 경상남도 의회 의원에 당선됐다. 이옥선 후보는 투표자 3만 3,210명중 50.39%인 1만 6,330표를 얻어 상대후보를 258표차를 물리치고 당선의 영광을 안았다.
전라남도 목포 제2선거구에 더불어민주당 소속으로 출마한 한의사 출신 조옥현 후보는 투표자 1만 4,336명중 67.78%인 9,207표를 획득해 67.78%의 득표율을 기록했다.
<기초의회>
강원도 영월군 가선거구에 자유한국당 소속으로 출마한 약사출신 엄승열 후보는 투표자 1만 2,752명중 31.5%인 3,856표를 얻어 군의원에 당선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