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약국 권리금 평균 1억 5,800만원…전업종중 최고
입력 2014.03.12 06:47 수정 2014.03.12 0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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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국과 병원의 상가 권리금이 전업종에서 최고인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는 한국감정원에 의뢰해 최근 4월간 시내 5,052개 상가를 대상으로 '상가임대정보 및 권리금 실태조사'를 를 실시했다.

조사결과 임차인간 비공식적으로 주고받는 권리금은 서울시내 평균이 3.3㎡당 382만 1,400원으로 조사됐다.

강남이 592만 6,800원으로 가장 높았고 도심(377만 5,200원), 신촌·마포(324만 3,900원), 기타 상권(292만 3,800원)이었다.
 
업종별로는 약국·병원의 권리금이 점포당 평균 1억 5,800만원으로 가장 높았으며, 도·소매업 1억1320만원, 숙박·음식점 1억 883만원, 고시원 등 부동산·임대관련업 9,667만원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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