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사회가 의약품 약국외 판매 저지와 약사법 개정을 저지 대책을 논의하기 위한 임시대의원총회를 진행했다.
대한약사회(회장 김구)는 10월 28일 오후 2시부터 서울 서초동 대한약사회관 대강당에서 2011년도 임시대의원총회를 개최했다.
한석원 총회의장과 김구 대한약사회장 등 1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총회는 11월 약사법 개정안이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심사와 상정, 의결을 앞둔 시점에서 이를 저지하기 위한 대책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석원 총회의장은 개회사에서 "지난해부터 진행돼온 의약품 약국외 판매 문제가 이명박 대통령의 발언으로 본격적으로 이슈화됐고, 복지부가 의약품의 안전성을 포기하고 약사법 개정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회원 모두가 의약품 전문가로서 자부심에 큰 상처를 입었다"라고 전했다.
한 의장은 "약사회 집행부가 회무를 비상체제로 전환해 백만서명운동을 성공리에 마치는 등 신속하게 대응해 왔다고 하지만 회원의 기대에 부응하지 못했다는 지적을 받고 있는 것도 사실"이라면서 "약사법 개정법률안이 보건복지위원회에 상정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남은 기간 집행부는 회원과 소통하고 약사법 개악을 저지하는데 총력을 기울여 달라"라고 주문했다.
특히 "오늘 임시총회는 의약품 약국외 판매 저지 대책을 마련하기 위한 자리로 회원은 물론 외부로부터도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면서 "회의가 우리 약사 미래를 설계하고 직능을 수호하기 위한 회의가 될 수 있도록 대의원의 냉철한 판단을 부탁한다"라고 당부했다.
김구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정부가 일방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약사법 개악 저지 투쟁의 일선에서 강한 분노와 회원에 대한 깊은 책임감을 가지고 자리에 섰다"면서 "오늘 총회는 그간의 약사법 개악 저지 투쟁의 경과를 점검하고 지금부터 앞으로 한달 동안 집중적으로 매진해나갈 대국회 투쟁의 전열을 새롭게 구축하는 자리"라고 설명했다.
이어 김 회장은 "우리의 투쟁을 방해하고 약사들의 진정성을 무시하는 정부의 여론작업은 오늘도 계속되고 있다"면서 "약사법 개악을 위해 국민과 약사 사이를 갈라놓고자 하는 약사죽이기가 도처에서 일어나고 있고, 약국의 생존권을 무시하고 힘으로 밀어 부치고 있다"라고 강조했다.
김구 회장은 대한약사회장으로서 부여된 책임을 회피하지 않을 것이라며 "죽기를 각오한 투쟁의 최선봉으로서 역할을 다하며, 투쟁을 통해 회원의 피해를 최소화하고 약사직능의 미래를 지켜가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또한, "회원의 강한 투쟁의지와 뜨거운 행동이 필요한 시점"이라면서 "지친 심신을 추스리고 죽기를 각오한 행동하는 투쟁으로 달려가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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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회가 의약품 약국외 판매 저지와 약사법 개정을 저지 대책을 논의하기 위한 임시대의원총회를 진행했다.
대한약사회(회장 김구)는 10월 28일 오후 2시부터 서울 서초동 대한약사회관 대강당에서 2011년도 임시대의원총회를 개최했다.
한석원 총회의장과 김구 대한약사회장 등 1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총회는 11월 약사법 개정안이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심사와 상정, 의결을 앞둔 시점에서 이를 저지하기 위한 대책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석원 총회의장은 개회사에서 "지난해부터 진행돼온 의약품 약국외 판매 문제가 이명박 대통령의 발언으로 본격적으로 이슈화됐고, 복지부가 의약품의 안전성을 포기하고 약사법 개정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회원 모두가 의약품 전문가로서 자부심에 큰 상처를 입었다"라고 전했다.
한 의장은 "약사회 집행부가 회무를 비상체제로 전환해 백만서명운동을 성공리에 마치는 등 신속하게 대응해 왔다고 하지만 회원의 기대에 부응하지 못했다는 지적을 받고 있는 것도 사실"이라면서 "약사법 개정법률안이 보건복지위원회에 상정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남은 기간 집행부는 회원과 소통하고 약사법 개악을 저지하는데 총력을 기울여 달라"라고 주문했다.
특히 "오늘 임시총회는 의약품 약국외 판매 저지 대책을 마련하기 위한 자리로 회원은 물론 외부로부터도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면서 "회의가 우리 약사 미래를 설계하고 직능을 수호하기 위한 회의가 될 수 있도록 대의원의 냉철한 판단을 부탁한다"라고 당부했다.
김구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정부가 일방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약사법 개악 저지 투쟁의 일선에서 강한 분노와 회원에 대한 깊은 책임감을 가지고 자리에 섰다"면서 "오늘 총회는 그간의 약사법 개악 저지 투쟁의 경과를 점검하고 지금부터 앞으로 한달 동안 집중적으로 매진해나갈 대국회 투쟁의 전열을 새롭게 구축하는 자리"라고 설명했다.
이어 김 회장은 "우리의 투쟁을 방해하고 약사들의 진정성을 무시하는 정부의 여론작업은 오늘도 계속되고 있다"면서 "약사법 개악을 위해 국민과 약사 사이를 갈라놓고자 하는 약사죽이기가 도처에서 일어나고 있고, 약국의 생존권을 무시하고 힘으로 밀어 부치고 있다"라고 강조했다.
김구 회장은 대한약사회장으로서 부여된 책임을 회피하지 않을 것이라며 "죽기를 각오한 투쟁의 최선봉으로서 역할을 다하며, 투쟁을 통해 회원의 피해를 최소화하고 약사직능의 미래를 지켜가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또한, "회원의 강한 투쟁의지와 뜨거운 행동이 필요한 시점"이라면서 "지친 심신을 추스리고 죽기를 각오한 행동하는 투쟁으로 달려가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