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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2일 열리는 '2010 중부권 시도약사회 학술대회'의 약사논문부문에서 김대원 약사(경기 오산)의 논문이 30여 편의 경쟁작을 물리치고 대상에 선정됐다.
경기도약사회 부회장이자 오산시약사회장을 맡고 있는 김 약사는 평소 관심을 갖고 있던 주제를 논문으로 정리했다.
김 약사는 '건강보험 재정 건전성을 위한 제도개선에 관한 연구'라는 제하의 논문을 발표해 심사위원들에게 최고 점수를 받았다.
얼핏 약국과 관련되지 않은 내용이라는 생각도 들지만 김 약사는 약사회 현안 뿐 아니라 약사를 포함한 포괄적인 정책방향에 대한 관심을 가졌다.
그 결과 이번 논문도 약국만을 위한 논문이 아니라 건강보험 재정 전반에 대해 고민한 흔적이 담겨있다.
특히 김 약사는 약사회 현안과 함께 외부의 현안도 같이 고민하는 것이 포괄적으로 바라볼 수 있는 능력을 키우는 것이라는 점을 강조했다.
다음은 김대원 약사와의 일문 일답.
중부권으로 확대된 학술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소감은?
- 우선 중부권으로 확대된 학술대회에서 대상을 받게 돼 기쁘고 영광스럽게 생각한다.
약국의 입장이 여러가지로 어려운 상황에서 이번 학술제에서 좋은 방향을 제시하는 논문들이 많은 것 같다. 여기에 일조한 것 같아서 좋다.
이번 수상 논문에 대해 소개한다면?
- 건강보험 재정이 건전하지 못하면 재정을 확보하기 위해 정부는 수가인상을 억제하고 재정 누수를 방지하기 위해 부당청구에 대한 강화를 하는 등 노력하게 된다.
반대로 약국이나 병원 입장에서는 재정이 넉넉하지 못하기 때문에 수가를 올려달라고 하지만 쉽지 않은 상황이다. 국민들 입장에서도 왜 요양기관이 수가만 인상해 달라고 하는가 하며 부정적 입장이 있다.
이처럼 논문은 각각의 입장을 떠나 객관적인 시각으로 건강보험 재정 건전성을 위한 제언이 담겨있다.
다른 수상작과 달리 논문의 방향이 약국에만 맞춰져 있지 않은 것 같다.
- 객관적인 시각에서 건강보험 재정을 건전하게 하기 위한 방법을 찾아보면서 간접적으로는 약국의 수가 인하 압박에 대한 해결 방법을 찾아보려는 노력이 담겨 있다.
경기도약사회 정책위원회를 운영하고 있다. 논문도 정책위원회의 방향성과 무관하지 않은 것 같다.
- 맞다. 약사회 정책이 그동안 포괄적인 눈을 가지지 못해 직능 이기적이라는 비난을 받아왔다.
그런 면에서 볼 때 약사들만을 위한 정책 뿐 아니라 포괄적인 생각을 가질 필요가 있다. 그렇게 되어야만 우리가 제시하는 정책이 인정도 받을 수 있고 공감을 받을 수 있다.
경기도약사회가 운영하고 있는 정책위원회도 약사회 현안과 정부정책이나 외부적인 부분을 같이 고민하는 분위기로 진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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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2일 열리는 '2010 중부권 시도약사회 학술대회'의 약사논문부문에서 김대원 약사(경기 오산)의 논문이 30여 편의 경쟁작을 물리치고 대상에 선정됐다.
경기도약사회 부회장이자 오산시약사회장을 맡고 있는 김 약사는 평소 관심을 갖고 있던 주제를 논문으로 정리했다.
김 약사는 '건강보험 재정 건전성을 위한 제도개선에 관한 연구'라는 제하의 논문을 발표해 심사위원들에게 최고 점수를 받았다.
얼핏 약국과 관련되지 않은 내용이라는 생각도 들지만 김 약사는 약사회 현안 뿐 아니라 약사를 포함한 포괄적인 정책방향에 대한 관심을 가졌다.
그 결과 이번 논문도 약국만을 위한 논문이 아니라 건강보험 재정 전반에 대해 고민한 흔적이 담겨있다.
특히 김 약사는 약사회 현안과 함께 외부의 현안도 같이 고민하는 것이 포괄적으로 바라볼 수 있는 능력을 키우는 것이라는 점을 강조했다.
다음은 김대원 약사와의 일문 일답.
중부권으로 확대된 학술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소감은?
- 우선 중부권으로 확대된 학술대회에서 대상을 받게 돼 기쁘고 영광스럽게 생각한다.
약국의 입장이 여러가지로 어려운 상황에서 이번 학술제에서 좋은 방향을 제시하는 논문들이 많은 것 같다. 여기에 일조한 것 같아서 좋다.
이번 수상 논문에 대해 소개한다면?
- 건강보험 재정이 건전하지 못하면 재정을 확보하기 위해 정부는 수가인상을 억제하고 재정 누수를 방지하기 위해 부당청구에 대한 강화를 하는 등 노력하게 된다.
반대로 약국이나 병원 입장에서는 재정이 넉넉하지 못하기 때문에 수가를 올려달라고 하지만 쉽지 않은 상황이다. 국민들 입장에서도 왜 요양기관이 수가만 인상해 달라고 하는가 하며 부정적 입장이 있다.
이처럼 논문은 각각의 입장을 떠나 객관적인 시각으로 건강보험 재정 건전성을 위한 제언이 담겨있다.
다른 수상작과 달리 논문의 방향이 약국에만 맞춰져 있지 않은 것 같다.
- 객관적인 시각에서 건강보험 재정을 건전하게 하기 위한 방법을 찾아보면서 간접적으로는 약국의 수가 인하 압박에 대한 해결 방법을 찾아보려는 노력이 담겨 있다.
경기도약사회 정책위원회를 운영하고 있다. 논문도 정책위원회의 방향성과 무관하지 않은 것 같다.
- 맞다. 약사회 정책이 그동안 포괄적인 눈을 가지지 못해 직능 이기적이라는 비난을 받아왔다.
그런 면에서 볼 때 약사들만을 위한 정책 뿐 아니라 포괄적인 생각을 가질 필요가 있다. 그렇게 되어야만 우리가 제시하는 정책이 인정도 받을 수 있고 공감을 받을 수 있다.
경기도약사회가 운영하고 있는 정책위원회도 약사회 현안과 정부정책이나 외부적인 부분을 같이 고민하는 분위기로 진행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