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약사 세상 떠나는 날, 용의자 붙잡혔다
성북경찰서, 양천구 한 식당에서 일하던 용의자 2명 검거
입력 2010.07.23 13:35 수정 2010.07.23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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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에서 약국을 운영하던 H약사를 납치해 살해한 용의자 2명이 검거됐다.

공교롭게도 용의자가 검거된 23일 오전에는 H약사의 발인이 진행돼 약사사회의 슬픔은 더욱 컸다. 

서울 성북경찰서는 23일 낮 12시 40분경 이번 사건의 유력 용의자 이모씨 등 2명을 검거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지난 17일 새벽 H약사를 살해해 광명역 나들목 부근에 버린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용의자 2명이 찍힌 CCTV와 목격자의 진술 등을 토대로 수사를 진행해 왔으며 양천구의 한 식당에서 일하던 이들을 검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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