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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기관평가인증원, 한국정책학회 ‘우수 정책상’ 수상
의료기관평가인증원(원장 오태윤, 이하 ‘인증원’)은 한국정책학회가 주관하는 ‘2026 한국정책학회 제15회 한국정책대상’ 공공기관 부문에서 우수 정책상을 수상했다. 한국정책대상은 행정·정책 분야에서 우수한 정책을 통해 국가 발전과 공공가치 실현에 기여한 기관을 선정하여 수여하는 상으로, 정책 창의성, 사회적 파급효과, 효율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인증원은 ‘기본 인증제’를 통해 의료 질 관리 패러다임을 전환하고, 지역 의료 안전망을 강화한 성과를 인정받아 수상했다.기본 인증제는 기존 규제 중심 인증 방식에서 벗어나 의료기관의 역량 강화를 지원하는 ‘컨설팅형 인증 모델’을 도입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환자 확인, 수술 안전, 투약, 감염관리 등 환자안전에 직결되는 핵심 기준을 중심으로 제도를 재설계해, 중소의료기관 환자안전 향상을 견인하도록 했다.또 다양한 이해관계자 참여를 바탕으로 제도를 설계하고, 시범조사 및 현장 검증을 통해 정책 수용성과 실효성을 확보했다. 이를 통해 인증제 참여 부담을 완화하고, 의료기관이 자율적으로 환자안전 수준을 점검·개선하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했다.오태윤 인증원장은 “이번 수상은 지역과 규모에 관계없이 국민 누구나 안전한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하겠다는 정책적 노력이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기본 인증제를 통해 의료기관의 자율적 환자안전 역량을 강화하고,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의료 질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시상식은 4월 24일 한국정책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개최되며, 당일 우수 정책사례 발표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이권구
2026.04.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