펫팜, 가천대학교와 반려동물 빅데이터 및 AI 연구개발 착수
입력 2022.05.13 09:34
수정 2022.05.13 09:36
전국적으로 동물약국 신규개설이 급물살을 타고 있는 가운데 동물약국 플랫폼을 운영하는 펫팜(대표 윤성한)은 가천대학교 데이터과학연구센터와 반려동물 빅데이터 및 AI(인공지능) 연구개발을 위해 MOU를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창업한 지 3년차인 ‘펫팜’은 반려동물 의약품 전문 스타트업이다. 펫팜은 전국 1,400여개 이상의 동물약국 회원을 보유한 업계 최대 동물약국 이커머스를 운영하고 있다.
펫팜 윤성한 대표는 “지난 4월 광동제약과 MOU를 체결했다. 이어 가천대학교와 업무 협약을 맺게 됐다. 펫팜은 반려동물 의약품에 대한 정확한 정보, 지식을 토대로 반려동물 의료환경을 개선하여 유기, 방치되는 반려동물의 수를 줄이겠다. 특히 반려동물 의료환경 개선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펫팜’은 지난해 중기벤처기업부 팁스(TIPS) 운영사인 뉴패러다임인베스트먼트로 부터 프리 시리즈A 투자 유치에 성공한 바 있다. 또한 지난해 말 기업의 성장성과 독창성을 인정받아 혁신기업 유형으로 경기도지사 표창장을 수상하였다.
펫팜은 현재 동물약국을 대상으로 동물의약품 공급과 함께 동물의약품을 공급받는 동물약국이 동물의약품을 잘 판매할 수 있도록 관리와 지역별 담당 매니저를 배정하여, 일반약국의 동물약국 개설을 도와주고, 동물의약품 반품 및 회수 등 사후관리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펫팜 윤대표는 “이번 협약을 통해 반려동물 의약품 공급만을 목적으로 하는 것이 아닌 올바른 소비, 사용에 초점을 맞춰 빅데이터와 AI기능을 연구할 계획이다. 하반기에 출시되는 펫팜App 리뉴얼 버전을 통해 반려동물의 의료환경을 개선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반려동물을 가족처럼 키우는 ‘펫팸족(Pet + family) 인구가 현재 1,500만 명에 달할 정도로 국내 반려동물 시장은 큰 성장세다. 국내 반려동물 헬스케어 시장이 급성장하고 있으며, 헬스케어 시장에서 동물의약품은 가장 기본적인 필수적인 분야로 인식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