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에프디엔씨, 코스닥 상장…식물세포 플랫폼 기술 보유
의약품·건강기능식품·코스메슈티컬 등 다양한 유효물질과 약리물질 개발 생산
입력 2022.02.21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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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에프디엔씨가 21일 코스닥에 상장했다.

식물세포 플랫폼 기술기업 바이오에프디엔씨(대표이사 모상현, 정대현)가 상장 절차를 마무리하고 21일 코스닥 시장에 입성했다고 밝혔다. 

2005년에 설립한 바이오에프디엔씨는 국내 유일 식물세포 플랫폼 기술력을 가지고 있으며, 의약품, 건강기능식품, 코스메슈티컬 등 다양한 분야에서 소재로 활용되는 유효물질과 약리물질을 개발 및 생산하고 있다.

바이오에프디엔씨의 핵심 역량인 식물세포 플랫폼 기술은 크게 식물세포주 설계 기술과 식물세포 대량 배양 및생산 기술로 구성된다. 식물세포주 설계 기술은 약리물질과 유효물질을 타깃팅하기 위한 가상세포(Plant GEM) 설계 기술과 고발현 및 고효율 벡터 개발 기술인 유전자 재조합 및 유전자 편집 기술을 포함한다. 설계기술로 타게팅한 다양한 유효물질과 약리물질은 플랫폼의 다른 한 축인 SMART-RC2 기술(NET 신기술 인증 및 미국 특허 등록 기술)로 대량배양 및 생산할 수 있다.

이미 상용화된 식물세포 플랫폼 기술로 매출과 수익을 창출하고 있는 점이 다른 바이오기업들과 차별화되는 회사의 강점으로, 세계 1위 향수 원료 기업인 지보단으로부터 전략적 투자를 유치하여 글로벌 공동 마케팅을 실시하는 등 글로벌 시장에서 먼저 인정받기도 했다. 국내외 주요 고객사로는 일본 긴자토마토, 중국 시안리 및 대상홀딩스, 아모레퍼시픽, 등이 있으며 다양한 R&D 프로젝트를 광주과학기술원, 성균관대학교 등과 추진하고 있다.

공동 대표이사를 맞고 있는 모상현, 정대현 대표는 “코스닥 시장에 입성하기까지 도움을 주신 모든 분들과 임직원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상장을 계기로 회사의 식물세포 플랫폼 기술을 고도화해 신약을 개발하는 CDMO 사업모델 구축에 집중해 글로벌 식물세포 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전했다.

이어 “공모자금은 연구개발 및 생산시설에 투자할 예정이며, 상장 기업으로서 투자자분들과 투명하고 진실한 소통을 바탕으로 제2의 도약을 이루는 모습을 보여드리겠다”는 다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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