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케다제약, 박나래와 함께 한 ‘알보칠’ 광고 공개
‘입병해방 급행열차’ 컨셉으로 빠른 치료 효과 강조
입력 2018.09.03 10:25 수정 2018.09.03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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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다케다제약이 개그우먼 박나래와 함께 3년 연속 국소구강외용제 부문 국내 판매 1위 구내염 치료제 ‘알보칠’의 새로운 광고 캠페인을 선보인다고 3일 밝혔다.

유튜브 영상 조회수 500만뷰를 기록하며 소비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던 알보칠 캠페인은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개그우먼 박나래와 함께 한다.

이번 캠페인은 구내염이 빠르게 낫는 ‘입병해방 급행열차’라는 컨셉으로, 손상된 조직에만 선택적으로 작용하여 구내염을 치료하는 알보칠의 특성을 강조한다. 또한 바를 때 느끼는 잠깐의 아픔을 견디면 구내염에서 빠르게 해방될 수 있다는 메시지를 함께 전달한다.

9월 3일부터 약 1분의 유튜브 영상 광고를 통해 구내염에 효과 빠른 제품 특성을 전달하고, 추가적으로 브랜드 상기를 높이기 위한 6초의 짧은 영상 광고를 제작 공개할 예정이다.

또한 2534세대의 젊은 층과의 접점을 넓히고, 브랜드 노출을 강화하기 위해 9월 1일부터 버스 광고를 새롭게 진행하고 있다. 여의도, 광화문 등 회사 밀집지역은 물론 대학생 및 젊은 층이 많이 모이는 강남, 홍대 등 서울과 경기 주요 지역에서 100여대의 ‘입병해방 급행버스’라는 이름의 버스 광고를 운영 중이다.

한국다케다제약 컨슈머헬스케어사업부 배연희 상무는 “영상 광고뿐 아니라 새롭게 시도하는 버스 광고를 통해 2534세대의 젊은 층에서 알보칠에 대한 신뢰감과 친숙함이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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